• 최종편집 2023-05-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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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6일, 한화솔루션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한화솔루션 홈페이지] 한화솔루션 주가 26일 전일대비 0.99%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450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45,600원 이다. 고가는 46,400원이고, 저가는 44,750원이다. 한편, 케미칼 부문은 1965년 설립 이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큐셀 부문은 글로벌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셀 및 모듈 생 산의 미드스트림에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은 물론 전력 리테일에 이르는 다운스트림의 벨류체인을 확보하며 주요 글로벌 마켓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경량복합소재, 태양광소재, 전자소재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라인업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포함하여 북미, 유럽, 중국 등에 현지 생산 및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들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 부문은 고품격 패션 및 식음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온 · 오프라인 신규 플랫폼 등을 개발하여 대체 불가능한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와 Premium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획, 개발, 운영, 금융이 결합된 벨류체인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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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국 의대 정시전형 합격자 5명 중 1명은 '강남 3구' 출신

[강득구 의원./사진제공=강득구 의원실] 서울대와 전국 의대의 정시전형 합격자 5명 중 1명은 ‘강남 3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신입생 중 수도권 출신은 최근 4개년(2019~2022년) 평균 63.4%인 것으로 나타났다.더욱 우려할 점은 수도권 출신의 비율 증가세였다. 서울대의 경우, 수도권 출신은 2019학년도 61.8%에서 2022학년도 64.6%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전국 의대 역시 4개년 평균 45.8%가 수도권 출신으로, 2019학년도 44.2%에서 2022학년도 46.3%로 매년 증가했다. 나아가 수도권 학생들의 입시 결과는 세부 전형에 따라 그 격차가 더 심각했다. 서울대의 경우, 최근 4년간 수시 전형에서 58%에서 59.5% 사이였던 수도권 출신 비율이 정시전형에서는 2022학년도 기준 78.4%까지 치솟았다. 무려 10명 중 8명이 수도권 출신으로, 정시전형은 ‘수도권 전형’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이 격차는 의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수시전형에서 36.1%에서 38% 사이였던 수도권 출신 비율이 정시전형에서는 2022학년도 기준 60.3%까지 치솟았다.세부적으로 수도권 출신 비율의 증가세 역시 정시전형에서 두드러졌다. 서울대의 경우, 수시전형에서 수도권 출신은 그 비율이 59% 전후로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정시전형의 경우, 2020학년도에 전년 대비 4%나 상승했고, 2021학년도에 또다시 3%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며 78%까지 증가했다.전국 의대의 경우에도 수시 전형에서는 2019학년도의 36%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정시전형에서는 2020학년도 4% 증가, 다시 2021학년도에 2%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며 60%에 다다르고 있다.심지어 서울대와 전국 의대의 정시전형 합격자 5명 중 1명 이상은 ‘강남 3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2학년도의 경우 서울대와 전국 의대 정시전형에서 강남 3구 출신 학생들은 22%대로, 7%대인 수시전형보다 3배에 가까운 합격률은 보였다. 강득구 의원은 “정시전형이 수도권과의 지역격차를 가속화하는 것을 넘어, 사교육 특구로의 쏠림을 부추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긴급하게 점검해야 한다”며, “현재 대한민국 입시 체제가 지역 위기를 구조적으로 조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단하고, 정부는 교육격차 해결을 위해 과감하고 확실한 방안을 2028 대학개편에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경제의 도약 위해서는 국제 경쟁력있는 금융중심지 필요”

[김민석 의원/ 365산업경제뉴스DB]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이 지난 12일 포스트타워(구 여의도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허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산은 이전 타당한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김민석 의원은 “지난 20여년 동안 여야를 막론하고 여의도가 금융허브가 되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실질적인 정책은 미흡했다”라면서 토론회의 배경을 설명했다. 금융중심지법에 따라 여의도와 부산의 문현지구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되었지만 조세특례를 적용받는 부산의 문현지구와는 달리 수도권에 있는 여의도는 조세특례에서 제외되고 있다.김묵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에서 “세계적으로 앞으로 부상할 금융중심지로서 서울의 중요성에 주목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라면서 서울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서울의 금융경쟁력이 부침은 있었지만 현재 10위권이다. 홍콩과 싱가포르 등과 비교할 때, 분야별로는 핀테크 분야의 경쟁력이 필요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금융산업의 규제환경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서울시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고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권한이 매우 크다”라면서 국회-서울시-정부가 서울의 금융경쟁력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신아형 동아일보 기자는 취재를 했던 싱가포르 사례를 소개했다. “싱가포르는 가변자본기업(VCC)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통해서 외국 자본들에게 조세피난처 급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싱가포르는 혁신적인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통해서 외국 자본을 유인하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싱가포르의 금융권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해보니 정부의 규제와 집행에 신뢰가 높았다. 엄격하면서도 명확하고 공정한 법집행이 싱가포르의 강점이었다”라고 규제의 많고 적음보다는 인센티브 구조와 예측가능성을 봐야한다고 언급했다.김현준 산업은행노동조합 지부장은 “신한, KB 등 시중은행의 신용등급은 A이지만 산업은행은 신용등급 AA다. 산업은행의 신용을 기반으로 국내외 금융기관들과 협업하고 있다”면서 산업은행이 국내 금융업에서의 위상을 설명했다. “수백억, 수조원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쉽게 만나서 회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산업은행의 경쟁력은 여의도에 있다는 데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산업은행이 여의도에 있기 때문에 다른 금융회사들도 시너지를 누리고 있습니다”라며 위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민간 부문의 목소리를 전달한 금융투자협회의 박성택 박사는 규제 혁신을 강조했다. “금융 산업은 규제, 즉 법과 제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제도의 변화를 통해서 글로벌 금융사의 유치나 국내 금융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라며 구체적으로는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 디지털 금융 분야의 규율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민석 의원은 “국제적인 금융경쟁력을 육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관점에서 여의도의 금융산업을 봐야 한다”라면서 “한국 경제가 도약하기 위해서 금융경쟁력이 필수적이라고 여의도가 국제적인 금융중심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도 지난 20여년 간 변하지 않았던 사회적 합의다. 이제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인 토론이 필요하다”라면서 여의도 금융중심지가 국내의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 우리나라 금융경쟁력에 대한 국가 수준의 논의, 국가간 금융경쟁력 수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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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선호, '행복배틀' 출연 확정

[사진제공=ADIA엔터테인먼트] 26일 소속사 아디아(ADI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하선호가 ENA 새 드라마 '행복배틀'에 합류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보여드리지 못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현대 사회와 뗄 수 없는 SNS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심리전과 이로 인한 서스펜스가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선호는 극 중 치과의사 남편을 완벽 내조하고 예쁜 두 딸을 밀착 서포트하는 소위 ‘슈퍼맘’으로 불리는 오유진(박효주 분)의 학창 시절을 연기한다. 조금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인 만큼, 학창 시절에 벌어진 사건이 어떻게 조명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하선호는 가수 런치(LUNCH)의 싱글 '나의 이름을(Love Fore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로서 첫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전미도의 어린 시절을 높은 싱크로율로 열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특히 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하선호는 웹소설 속 미모의 여주인공 ‘이다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떠오르는 신예’로서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 ADIA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지난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하선호가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캐릭터에 한껏 녹여낼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운동인 김병현, 이엘파크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제공=이엘파크] 김병현이 이엘파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엘파크는 “김병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식구가 된 김병현이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이엘파크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김병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병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플로리다 말린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등 한국, 미국, 호주,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 5개국의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약한 전 야구선수다. 무엇보다 김병현은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내셔널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메이저리거다.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예능 ‘편애중계’, ‘뭉쳐야 산다’, ‘트롯 전국체전’, ‘축구 야구 말구’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2021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22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특히 ‘내일은 야구왕’을 비롯 ‘청준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등 전문성을 겸비한 야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자리매김한 김병현. 야구와 방송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병현이 이엘파크와 손잡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김병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다. 여러 배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업본부과 더불어 엔터사업본부의 확장을 통해 스포테이너, 인플루언서, 와플루언서 등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듯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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