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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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안전시설 조성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사업 업무지침서’ 발간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안전시설 조성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사업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발간했다.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통학로 및 학교 앞 안전시설 조성(노랑 신호등, 옐로카펫 등) ▲겨울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자동분사 염수 장치 설치 ▲경사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설치 ▲안전 로고 라이트 설치 등이 있다. 올해 88억 원을 투입해 31개 시·군에서 76개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상지들은 31개 시·군이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 신청해 정해졌다. 도는 안전 환경 조성사업에 대한 지도‧조언 및 현장 컨설팅 등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업무지침서를 발간해 연간 사업 추진 일정 및 절차, 수범사례 및 주요 부적합 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시‧군 및 사업 추진 희망부서에 배포하고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2024년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6월 30일까지 수요조사하고 있으며, 도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군은 공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앞으로 도민의 생활 반경 내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생활 속 안전 기반 시설을 보강하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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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KB0] LG 트윈스, 삼성에 2-1 역전승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5회 이재현의 땅볼 실책 출루, 류승민의 땅볼 아웃, 김영웅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LG는 7회 오지환의 2루타, 문보경의 희생번트 아웃, 이재원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LG는 8회 김민성의 볼넷, 김현수의 희생번트 아웃, 오지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1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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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KFC, 균형 잡힌 탄·단·지 버거 ‘에그타워버거’ 출시
    [KFC, 균형 잡힌 탄·단·지 버거 ‘에그타워버거’ 출시./사진제공=KFC]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새로운 타워버거 메뉴로 ‘에그타워버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워버거는 닭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KFC의 시그니처 메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그타워버거는 코어 메뉴 확대로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존 타워버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됐다. 이에 기존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닭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에 에그후라이를 추가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버거를 구성했다. KFC는 에그타워버거 출시로 타워버거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고객 선택 폭을 넓혀 보다 다양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FC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닭가슴살 필렛과 에그후라이로 단백질도 채우고 해시브라운에 치즈가 들어가 부드러움을 더했다”며 “KFC는 재료 및 구성 변경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에그타워버거도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버거 메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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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이도현, 2023 IFSC 이탈리아 브릭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서 은메달 획득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20)이 2023 IFSC 이탈리아 브릭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에서 두 번째 메달인 은메달을 획득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12일 열린 이탈리아 브릭센 월드컵 대회 남자 볼더링 부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볼더링 남자 결승전에서 2T 4z 3 4(4개 과제 중 2개를 3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4번 시도해 잡음)을 기록하며, 볼더링 월드컵 시리즈 중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체코 프라하 월드컵에서도 이도현 선수는 모든 루트를 완등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에 이어, 이번 브릭센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어 2주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한편, 함께 출전했던 천종원(27, 노스페이스)은 이번 볼더링 월드컵에서 16위에 올랐다.또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개최되는 IFSC 월드컵에 리드와 볼더링 부문에 출전하여 3연속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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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울산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
    [울산시청./365산업경제뉴DB] 울산시는 12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3년 울산광역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청소년 단체, 변호사 등 학교현장 및 청소년 분야 전문가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에 포함된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의 기관별 주요사업 및 세부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2023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을 전망(비전)으로, 학교폭력 예방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강화 △관계중심의 회복적 학교문화 조성 △선제적·능동적 학교폭력 예방 등 3개 전략, 9개 주요사업, 2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이 연대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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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유아인 이어 양동근, '지옥2' 하차...
    [사진출처='치얼업' 공식 홈페이지]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지옥'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다.넷플릭스 측은 "양동근이 개인 사정으로 ‘지옥’ 시즌2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양동근의 빈자리는 배우 홍의준이 채운다.앞서 유아인도 마약 혐의로 '지옥' 시즌2에서 하차한 바 있다. 유아인의 빈자리는 김성철이 채웠다.한편, '지옥' 시즌2는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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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NCT 쟈니, "쇄골 골절 부상"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의 멤버 쟈니가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쟈니는 지난 11일 밤 콘텐츠 촬영 중 스튜디오 출입문에 오른쪽 어깨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고,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검사 결과, 우측 빗장뼈(쇄골) 부위가 골절되어, 해당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쟈니는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며, 쟈니의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쟈니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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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경기도] 소규모 회의 지원사업 추진. 행사당 최대 300만 원 지원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소규모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은 도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기업연수, 세미나, 워크숍, 임원진 회의 등을 포함한 중소형 행사를 대상으로 1인당 3만 원, 행사당 최대 300만 원까지 개최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지원 대상은 참가자 10명 이상 100명 이하 규모의 회의 또는 10명 미만의 경우라도 최소 1일 2시간 ‘N회’ 이상 동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장소를 경기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 17개소와 호텔, 리조트 등 경기 관광·마이스 민관협력체(얼라이언스) 회원사 시설에서 개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중소형 회의 시설 안내, 주최자 맞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최적의 장소 추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안내 창구인 ‘경기 스몰미팅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 마이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군 지역에 다양하고 이색적인 매력의 중소형 마이스 시설들을 보유한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 지원제도를 통해 더 많은 중소형 행사가 경기도에서 개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사업 공고는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 접수를 통해 행사 개최 7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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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슈돌' 제이쓴♥홍현희의 아들 준범이와 첫 동물원 나들이
    [사진제공=KBS 2TV] 13일 방송되는 ‘슈돌’ 483회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홍현희-준범 세 가족은 오랜만에 똘똘 뭉쳐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동물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 준범이 과연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준범은 동물원에서 가장 먼저 원숭이 친구와 만난다. 준범은 원숭이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시선을 따라가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반짝거린다. 그것도 잠시,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들고 있는 슬러쉬를 바라보며 ‘먹방 레이더’를 발동한다. 이내 준범은 원숭이를 바라보다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슬러쉬에 홀린 듯 손을 뻗어 웃음을 선사한다. 엄마 홍현희는 “준범이는 동물보다 먹는 걸 더 좋아해”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의 먹성 DNA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준범은 맹수 중의 맹수인 사자와 마주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 준범은 사자를 발견하자 울음소리 대결을 하듯 동물원을 가득 매울 옹알이로 우렁차게 포효해 ‘아기 호랑이’로 변신한다. 사자 앞에서도 무서운 기색 없이 용맹함을 당당하게 뽐내는 준범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평소 앙증맞고 귀여운 준범의 매력에 용감한 반전 매력까지 더해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준범은 엄마 아빠와 온 가족이 함께 한 동물원 나들이에 발을 동동 구르며 온으로 기쁨을 표현하는데 이어, 방긋방긋 웃으며 햇살 같은 미소를 발산한다고 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준범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3회는 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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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권원일, 유럽 강자 압도…ONE타이틀전 명분 강화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랭킹전 완승으로 챔피언 도전 자격을 시위했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렸다. 원챔피언십 4위 권원일은 ‘쿠팡플레이’로 한국에 방송된 대회를 통해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를 2라운드 3분57초 만에 TKO 시켰다.권원일은 데뷔 12경기(8승4패) 만에 처음으로 대회 우수선수 상금 5만 달러(약 6500만 원)를 받았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전 예상을 뒤엎고 보너스까지 챙기며 타이틀전을 주장할 수 있게 됐다”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1 도박사 배당률 평균은 2.05였다. 원챔피언십 랭킹은 권원일이 앞서지만, 벨라흐에게 이길 가능성은 48.78%로 근소한 열세라고 평가됐다는 얘기다.권원일은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시작 1분 2초 만에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6·브라질) 킥을 몸통에 맞고 KO 당했다. 안드라지는 2023년 3월 존 리네커(33·브라질)를 제압하고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정상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은 권원일은 지난해 11월 카운터 니킥에 이은 어퍼컷으로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 시즌 3 우승자 마크 아벨라르도(32·뉴질랜드/필리핀)한테 TKO승을 거둬 반등했다.미국 ‘셔도그’는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30·러시아)과 함께 운동하는 훈련 환경 등을 벨라흐 성공 여부를 지켜볼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나 권원일은 원챔피언십 홈페이지가 “트레이드 마크 복싱이 경기 초반부터 정점을 찍었다”며 감탄할 정도로 상대를 압도했다.‘셔도그’는 26년 역사의 종합격투기 전문매체다.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권원일은 가볍게 벨라흐를 부숴버린 원투 콤비네이션으로 잔인하게 KO 시켰다. 맹렬한 타격을 통해 인상적인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고 묘사했다.벨라흐는 챔피언 도전자 출신 레안드루 이사(40·브라질)와 2022년 데뷔전을 만장일치 판정을 이겨 밴텀급 TOP5 실력을 인정받았다.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맹렬한 권원일 타격에 몰려 인상적인 하이라이트의 제물이 됐다. 상승세가 멈췄다”고 봤다.권원일 벨라흐전 승리에 대해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두들겨 팼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가차 없는 몸놀림 ▲승부를 결정지은 훅 ▲오른손으로 상대 허를 찔러 가드를 내려가게 한 후 경기를 끝낸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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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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