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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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표 의장, 헝가리·체코 순방 마무리
    [김진표 의장, 헝가리·체코 순방 마무리…자동차·배터리·원전 등 다방면 협력 확대./사진제공=국회의장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6박 8일 간의 헝가리-체코 공식 순방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11일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김 의장은 헝가리 총리·대통령·국회의장 및 체코 상·하원의장 등 최고위급 지도자들과 연쇄회담을 갖고 배터리·자동차·원전 및 SMR·방산·고속철도·정보통신 등 다방면으로 경제협력을 확대하는데 공감했다. 또한 헝가리와 체코 진출 한국 기업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인력난 해결을 위해 우리 기업과 현지 대학을 연계해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헝가리와 체코 모두 적극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김 의장은 먼저 지난 4일 (현지시간) 삼성SDI 헝가리 공장 방문과 동포 및 지상사 대표 간담회를 갖고 헝가리 공식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삼성SDI 관계자와 현지 기업인들은 헝가리가 거의 완전고용 상태여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 의장은 "인건비와 거리 문제가 있으니 현지에서 인재를 미리미리 키워야 한다"면서 우리 기업과 현지 대학을 연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헝가리 입국시 비자 발급에 약 5~6개월씩 걸리는 어려움을 청취한 뒤 이를 헝가리 의회 및 정부에 알려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다음날 라슬로 꾀비르 국회의장, 커터린 노박 대통령, 빅토르 오스반 총리 등을 잇달아 만나 이같은 문제를 전달하고 인재양성 방안과 비자 발급 시간 축소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꾀비르 국회의장은 특히 "삼성SDI 와 동포간담회에서 들은 이야기를 정리해서 주시면 관련 부처에 전달하겠다"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김 의장과 꾀비르 의장은 한국에서 만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헝가리에서 다시 만나면서 더욱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양국 의회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양국 의장은 공동 언론 발표를 갖고 자동차·배터리·원전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김 의장은 같은 날 오후 이어진 노박 대통령, 오르반 총리와의 회동에서도 "양국 협력이 속도를 낸다면 함께 윈-윈 할 것"이라며 두 나라 협력 확대가 양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두 지도자도 공감했다.김 의장은 노박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전세계 공통 문제인 저출산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우리 국회와 정부 부처 저출산 정책 담당자들이 헝가리 출산율 제고 노하우를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노박 대통령은 한국이 9월로 예정된 부다페스트 인구정상회의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이어진 오르반 총리와의 회동에서는 SMR(소형 모듈 원자로) 협력, 인력난 해소 등이 논의됐다. 김 의장이 우리나라의 SMR 경쟁력을 강조하자, 오르반 총리는 "헝가리는 원자로에 관심이 많다. 소형 모듈 원자로뿐 아니라 큰 원자로에 대해서도 관심이 크다"며 SMR 및 원전 사업협력에 적극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김 의장이 제안한 한국 기업과 헝가리 대학을 연계한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표했다.특히 김 의장은 헝가리가 EU 국가 중 처음으로 2030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 지지를 표명한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3일 간의 헝가리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체코로 이동한 김 의장은 7일 오전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하원의장과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을 잇달아 만나 회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체코 상․하원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두코바니 원전 5호기 사업과 관련해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아다모바 하원의장과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한수원의 기술과 역량에 대해 신뢰를 표했고, 원전뿐 아니라 SMR, 방산, 고속철도, 정보통신 분야 등 다방면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또한 헝가리와 마찬가지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현지 기업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김 의장은 먼저 아다모바 하원의장과의 업무 조찬 회담에서 두코바니 5호기 건설 사업과 관련해 한국의 원전 건설과 운영능력, 높은 기술력과 경제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고,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한수원의 역량과 기술이 충분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신뢰를 나타냈다.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은 약 8조원 규모로 현재 우리나라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국영전력회사 등이 경쟁하고 있다.또한 김 의장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해 부산의 높은 경쟁력을 소개하면서 체코 지지를 요청하자,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부산 방문은 감동이었고,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한국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특히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체코가 2035년까지 650km 고속철도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과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에 김 의장도 "하원의장님께서 추가 설명을 원하신다면 해당 한국 기업과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화답했다.이어 회담에 배석한 파벨 쟈첵 하원 안보위원장이 방위산업 및 안보와 관련해 한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방한 계획을 밝히자 김 의장은 적극적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이어진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과 업무 오찬 회담에서는 SMR 및 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 협력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김 의장이 "SMART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 경제성을 강화한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 'I-SMR(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을 개발 중"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과 체코의 원전 협력이 제3국 수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자,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올해 가을 체코 상원에서 SMR 관련 학술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한국 측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특히 비스트르칠 의장이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관심을 원한다"고 밝히자, 김 의장은 "한국 정보통신 분야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체코 정부 또는 기관과 한국 기업이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나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김 의장은 이와 함께 유럽의 자동차 전환 가속화 전략에 따라 전기차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추진 중인 HMMC (현대자동차 체코 생산법인)의 계획 및 8월로 예정된 2세대 전기차 양산 기념행사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체코 상․하원 의장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특히 헝가리와 마찬가지로 체코도 거의 완전고용 상태에 이르면서 현지 기업들이 인력난을 겪는 문제와 관련해 한국 기업과 현지 대학이 연계해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 체코 상․하원 모두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김 의장은 다음날인 8일 넥센타이어 체코 공장을 격려 방문하고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한국의 높은 경쟁력이 해외에서 밤낮없이 뛰는 산업역군들 덕분이라고 치하했고, 특히 동포간담회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지난 5일 출범한 재외동포청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재외국민투표제도 개선, 체코 문화원 설립 및 한글학교 지원, IT 스타트업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귀국 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헝가리-체코 공식방문에는 신동근·조응천·고영인·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석준·김승수 국민의힘 의원과 박경미 국회의장 비서실장,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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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이른 더위 대비”… G마켓
    ["이른 더위 대비”… G마켓, ‘여름가전’ 할인 프로모션./사진제공=G마켓]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여름가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컨, 제습기 등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하고, 최대 10만원 카드사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삼성, LG, 위닉스 등 30여개 브랜드사를 비롯해 총 100 여 곳의 계절가전 셀러가 참여한다. 인기 브랜드 제품부터 가성비 높은 중소기업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혜택도 풍성하다. 우선,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3대 카드(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로 최대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신라호텔 숙박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물하기로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경품은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룸 1박+어반아일랜드 all day 이용권 2매, ‘서울 신라호텔 스탠다드룸 1박 숙박권’ 등 2종이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13일 오후 12시, LG전자의 인기 에어컨 22종과 제습기 2종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방송 시간 중 써큘레이터, 제습공청필터 등의 풍성한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에서 ‘여름가전 스페셜’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대형가전팀 최준성 팀장은 “올해 예년 대비 훨씬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예고되며 일찍부터 각종 냉방가전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높은 상품 경쟁력을 자랑하는 셀러분들과 함께 야심차게 기획한 행사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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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놀면 뭐하니?' 정준하·신봉선, 눈물의 마지막 인사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물물 교환 편으로 꾸며졌다. 좁쌀 한 톨로 물물 교환을 시작해 정승의 사위가 된 선비의 이야기처럼, 멤버들은 각종 방법을 총동원해 물건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여정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은 정준하와 신봉선의 마지막 녹화로 두 사람은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8%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하하-이이경이 ‘놀뭐 달력’에서 750배로 가치를 상승시킨 최종 물품 그림을 공개하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날 ‘동물농장’ 팀 유재석-신봉선-박진주, ‘똥배와 생배’ 팀 정준하-이미주, ‘아빠와 아들’ 팀 하하-이이경으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설이, 조은, 리안느를 만나라는 문자에 미션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는 ‘놀뭐 달력’을 중고거래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있었다. 달력을 팔러 나온 사람도, 구매하는 멤버들도 서로 당황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달력을 2000원에 쿨거래한 멤버들은 오늘의 진짜 미션인 ‘물물 교환’을 시작했다. ‘동물농장’ 유재석 팀은 길거리에서 만난 모녀에게 달력을 주고 물 건너온 손수건으로 교환한 뒤 부동산에서 메리골드 차로 바꾸며 본격적으로 미션에 나섰다. ‘똥배와 생배’ 정준하 팀은 첫 교환으로 합격자가 판매하는 기출문제집을 선택했고, 곧이어 길거리에서 만난 학생들의 무선 마우스로 교환을 이어갔다. ‘아빠와 아들’ 하하 팀은 유재석의 사인을 흉내 내 달력에 적어 가치를 높이자는 전략을 세웠다. 이어 두 사람은 잔머리 티키타카로 현란한 말솜씨를 뽐내며 와인에서 위스키 세트로 업그레이드해 물물교환에 성공했다. 이동 중 유재석은 메리골드 차를 누구에게 팔까 고민하다가 조세호를 떠올렸다. 야반도주(?) 비수기 비주얼로 등장한 조세호를 본 유재석은 “오늘 많이 무너졌네”라고 놀렸고, 조세호는 씻으러 나가는 중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조세호의 가방에서 나온 새 양말 세 켤레와 물물 교환을 했다. ‘협작꾼’ 케미를 뽐내던 하하와 이이경은 여러 명이 볼 수 있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거래에 나섰다. 정준하와 이미주는 비타민 박스에 이어 소고기 세트로 교환하며 가치를 높여갔다. 중간 점검 이후 1시간이라는 제한 시간이 생기자, 박진주는 조급한 마음에 하하 팀처럼 라이브 방송을 하자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우린 방식이 좀 달랐으면 좋겠어”라며 베테랑처럼 거들먹거렸지만, “나 사실 ‘무한도전’ 쩐의 전쟁 꼴찌 했었다”라고 반전 고백을 해 신봉선과 박진주의 원성을 샀다. 신봉선과 박진주가 “중고거래 안 해본 새내기면서!”라고 투덜거리자 유재석은 가격을 낮춘 소심한 거래를 펼쳤고, 답답한 동생들은 “가만히 있어!”라고 소리쳤다. 티격태격하던 유재석 팀은 결국 장마철 잇템 장화와 물물 교환에 성공, “대박 장사다”라고 환호했다. 물물 교환을 끝내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 교환한 물건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유재석-신봉선-박진주는 2000원 달력으로 시작해 6만 5000원의 장화까지 32.5배의 가치를 증대시켰고, 정준하-이미주는 20만 원대 추정의 한정판 신발로 100배의 가치를 높였다. 하하와 이이경은 150만 원 가치의 그림 작품을 내놓으며 750배로 가치가 뛴 물물 교환 거래로 우승을 이뤄냈다. 유재석은 “너네 방송 그만하고 이거 계속해”라고 방송 은퇴를 권유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정준하와 신봉선은 작별 인사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눈시울을 붉히며 “남아있는 사람들도 마음 편했으면 좋겠고, 가는 우리도 마음 편하게 갔으면 좋겠다”라고 눈물의 인사를 전했다. 정준하는 “우리는 가족이다. 행복하니까 걱정하지 마라. 가족이니까 필요할 땐 불러달라”라고 멤버들을 다독이는 맏형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따뜻한 포옹으로 마지막까지 밝은 웃음을 준 정준하와 신봉선과 인사를 나누며, 언젠간 만날 날을 기약했다. 한편, 2주간 재정비에 나선 MBC ‘놀면 뭐하니?’는 7월 1일 토요일 저녁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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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K리그1 순위] 울산현대 1위
    [사진출처=대구FC 공식 SNS] 11일 오전 12시 기준 2023 K리그1 순위다.1위는 울산현대가 자리하고 있다.울산현대는 18경기 14승 2무 2패(승점 44점)를 기록하고 있다.2위는 포항이 자리하고 있다.포항은 17경기 8승 6무 3패(승점 30점)를 기록하고 있다.3위는 서울이 자리하고 있다.서울은 17경기 8승 4무 5패(승점 28점)를 기록하고 있다.4위는 제주가 자리하고 있다.제주는 18경기 8승 4무 6패(승점 28점)를 기록하고 있다.5위는 대구가 자리하고 있다.대구는 18경기 7승 6무 5패(승점 27점)를 기록하고 있다.6위는 대전이 자리하고 있다.대전은 18경기 7승 5무 6패(승점 26점)를 기록하고 있다.7위는 광주가 자리하고 있다.광주는 18경기 7승 4무 7패(승점 25점)를 기록하고 있다.8위는 전북현대가 자리하고 있다.전북현대는 17경기 7승 3무 7패(승점 24점)를 기록하고 있다.9위는 인천이 자리하고 있다.인천은 17경기 4승 7무 6패(승점 19점)를 기록하고 있다.10위는 수원FC가 자리하고 있다.수원FC는 18경기 5승 3무 10패(승점 18점)를 기록하고 있다.11위는 강원이 자리하고 있다.강원은 17경기 2승 6무 9패(승점 12점)를 기록하고 있다.12위는 수원삼성이 자리하고 있다.수원삼성은 17경기 2승 2무 13패(승점 8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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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이찬원, '토크쇼 MC도 찰떡인 ‘센스있고 방송에 활기를 더하는’ 스타' 등극
    [사진제공=초록뱀이앤엠] 가수 이찬원이 '토크쇼 MC도 찰떡인 ‘센스있고 방송에 활기를 더하는’ 스타'에 선정됐다.익사이팅디시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토크쇼 MC도 찰떡인 ‘센스있고 방송에 활기를 더하는’ 스타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이찬원이 3만 5105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이찬원 뒤로는 박서진, 정동원, 김다현, 조명섭 등이 자리했다.한편, 이찬원은 최근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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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KBO] 키움 히어로즈, KT에 5-2 승리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키움이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키움은 2회 이지영, 임병욱의 안타, 김휘집, 김준완의 볼넷, 김혜성의 우익수 뒤 만루 홈런으로 5점을 기록하며 5-0 리드를 잡았다.KT는 5회 안치영의 안타, 장준원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KT는 8회 김민혁의 2루타, 황재균의 플라이 아웃, 문상철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2로 키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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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VS 뉴욕 메츠 배지환 맹활약으로 팀은 14-7 승리
    [사진출처=피츠버그 파이리츠 공식 인스타그램]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0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배지환은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 1도루 1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2회 1사 1루 상황 볼넷으로 출루했고 도루, 헤지스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배지환은 3회 1사 1,3루 상황 내야안타를 기록했고 수비 실책, 팔라시오스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배지환은 4회 2사 2루 상황 3루수 팝플라이로 아웃됐다. 배지환은 6회 1사 1,3루 상황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 무사 1루 상황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 한편, 팀은 14-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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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0
  • [K리]전북현대, 단 페트레스쿠 신임 감독 선임
    [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 전북현대모터스FC가 루마니아 축구 레전드 단 페트레스쿠 감독(55세)을 전북의 역대 7번째 감독으로 선임했다.전북은 풍부한 우승 경험과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루마니아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새로운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전북이 선임한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축구 커리어를 통틀어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눈부신 발자취를 남긴 루마니아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1986년부터 2003년까지 17년간 루마니아와 이탈리아 그리고 잉글랜드에서 총 5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 선수였으며, 특히 루마니아의 FCSB(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잉글랜드 첼시에서 핵심 선수로 활동하며 리그 우승을 포함한 여러 컵 대회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페트레스쿠 감독은 루마니아 국가대표 선수로도 95경기(12득점)에 나서며 월드컵(1994, 1998)과 유로(1996, 2000)에 출전했다.은퇴 후 자국에서 감독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페트레스쿠 감독은 06/07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FC 우니레아 우르지체니(루마니아)에서 루마니아 컵 준우승(07/08)과 팀 창단 최초의 리그 우승(08/09)을 일궈내며 지도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2009년부터 러시아 무대로 자리를 옮긴 페트레스쿠 감독은 2부 리그에 있던 쿠반 크라스노다르를 이끌고 우승(09/10)을 차지해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으며, 이후 러시아 명문 구단인 디나모 모스크바의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었다.페트레스쿠 감독은 2014년부터 아시아 무대와도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2014년 카타르의 알 아라비를 시작으로 2015년 장쑤 쑤닝(중국), 2016년 알 나스르(UAE), 2018년 구이저우 헝펑(중국)을 거쳤고 장쑤에서는 FA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2016시즌 ACL 무대를 경험했다.여러 나라의 클럽들을 맡으며 풍부한 경험을 쌓고 루마니아로 돌아온 페트레스쿠 감독은 2017년부터 CFR 1907 클루지의 지휘봉을 잡고 4차례(17/18, 18/19, 19/20, 21/22)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전북은 우승권과는 가깝지 않았던 클루지를 맡아 5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4번의 리그 우승을 안긴 페트레스쿠 감독의 기량을 높이 샀다.페트레스쿠 감독은 전북의 역대 두 번째 외국인 감독이며, 전북은 앞서 2019시즌부터 2시즌 간 포르투갈의 모라이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바 있다.한편, 페트레스쿠 신임 감독은 오는 1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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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0
  • 에스파, 美 MLB 양키 스타디움서 데뷔 첫 시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메이저리그 시구에 나서 화제다.에스파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활약, 현지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에스파는 데뷔 이후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하게 된 것은 물론, 뉴욕 양키스 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의 첫 피칭”이라고 직접 소식을 전해 시구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더욱이 에스파는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모두 소속된 한국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초청받은 것으로 남다른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에 에스파는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하게 되어 너무 설레고 신나는 경험이었다. 저희 에스파를 초대해 주신 뉴욕 양키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가 승리 요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글로벌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으로 미주와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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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0
  • 울산시, 2022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완료
    [울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울산시청] 산시가 학생과 학부모의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한 ‘2022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이 완료됐다.울산시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2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492명이 신청한 가운데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최종 380명을 선정해 1,8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울산시는 지난 2017년 10월 한국장학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상·하반기 학생들이 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발생이자를 전액 지원해주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울산 지역 출신 대학생 총 3,987명이 1억 9,300만 원을 지원받아 가계부담 경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지원은 울산시가 재단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재단이 학생 대출계좌의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전국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특히 울산시는 지난 2019년 8월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 본인의 주소지뿐만 아니라 직계존속의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생을 포함하고, 대학 소재지 또한 울산 소재 대학에서 전국 소재 대학 재(휴)학생으로 확대해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올해 상반기 이자지원 사업은 오는 7월 초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 후 관련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자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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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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