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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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제이홉·슈가 솔로 다큐, 개봉 앞두고 특전 공개
    [사진제공=하이브]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을 위한 1주차 특전을 공개했다.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한 1주 차 특전을 공개했다.먼저, 개봉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증정되는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 2종은 모두 앞면이 입체 렌티큘러로 제작돼 완성도를 높였다. 'j-hope IN THE BOX'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컬러풀한 체커보드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이홉의 비주얼로, 각도에 따라 체커보드의 색상이 바뀌며 소장 가치를 더한다. 뒷면에는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까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SUGA: Road to D-DAY'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입체 렌티큘러를 통해 노래에 몰입한 슈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는가 하면, 뒷면은 화려한 조명 아래 노래하는 슈가의 실루엣으로 벅찬 감정을 선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엿보게 한다.이어서, 19일부터 22일까지 1주차 특전으로 증정 예정인 'j-hope IN THE BOX' 포토카드 역시 눈길을 끈다. 마찬가지로 제이홉의 역사적인 ‘롤라팔루자’ 무대의 한 장면을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1주 차 특전은 정해진 기간 내 영화를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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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KBO] KT 위즈, 연장 끝에 롯데에 7-6 승리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KT 위즈는 지난 8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KT는 1회 김민혁의 3루타, 김상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KT는 3회 배정대의 볼넷, 김민혁의 희생번트 아웃, 김상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KT는 4회 강현우, 황재균의 안타, 정준영의 땅볼 출루, 배정대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고 5회 1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7회 김민수의 3루타, 박승욱의 볼넷, 유강남의 땅볼 아웃, 김민석의 2루타, 정훈의 안타, 전준우의 좌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5점을 기록하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9회 박병호의 안타, 박경수의 땅볼 출루, 장성우의 땅볼(박경수 포스아웃), 황재균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6-5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9회 정훈의 2루타, 안치홍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6-6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9회까지 승부를 보지 못해 연장에 돌입했다. KT는 연장 12회 배정대의 안타, 김상수의 볼넷, 안치영의 몸에 맞는 볼, 이상호의 희생번트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7-6 리드를 잡았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7-6으로 KT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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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전참시' 박세리, 남다른 스케일 캠핑
    [사진제공=MBC] '전참시' 박세리가 매니저들과 미국 L.A.를 제대로 즐긴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1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미국 L.A. 본격 즐기기가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 공식 일정을 마친 박세리는 열심히 일한 매니저들과 함께 L.A. 힐링 여행을 떠난다.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선 박세리는 L.A.에서 꼭 가야 하는 코스가 있다며 매니저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바로 미국 L.A.에 위치한 박세리의 '소울 푸드' 베이글 맛집을 가기 위해서라는데.이날 박세리는 선수 시절부터 자주 찾은 단골 베이글 가게에서 매니저들과 함께 맛깔나는 브런치를 즐길 예정으로, 과연 '세리 픽' 베이글의 비주얼과 맛은 어떨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이어 L.A. 캠핑을 하기로 한 이들은 미국 식재료의 천국인 파머스 마켓으로 향해 캠핑 음식 재료들을 구입한다.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을 발견한 박세리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각종 육류부터 소스, 과일까지 플렉스 하며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한편, 목적지인 캠핑장으로 향하던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눈 앞에 펼쳐진 장엄한 경관에 압도된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비주얼의 숲속에 도착한 이들은 본격 캠핑 준비에 돌입,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미국 캠핑기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라와 매니저들의 L.A. 캠핑기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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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국회도서관·신현영 의원, 제4차 '국가전략 콜로키움' 공동개최
    [국회도서관·신현영 의원, 제4차 '국가전략 콜로키움' 공동개최./사진제공=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8일 오전 10시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신현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제4차 '국가전략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황을 살펴보고, 그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에 대한 민관 차원의 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손도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IP&Technology 부문장)는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경우 일부 규제가 관련 산업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와 의료 마이데이터 등에 대한 규제 등 관련 규제 개혁을 위한 입법적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행사 주최와 함께 토론에 나선 신현영 의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과 보건의료 데이터의 표준화 및 활용 촉진 등을 위해서 국회에서 입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국민건강을 위한 기술과 제품들이 제도적 한계가 걸림돌이 되어 현장에서 외면받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 의료계와 소비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나선 유소영 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연구센터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성공 여부는 데이터를 생산·가공·관리하는 개인 또는 법인의 의지에 달려 있다”며, “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데이터생산자’라는 새로운 개념을 설정하고, 데이터생산자의 책무를 규정할 뿐 아니라 적절한 권한 역시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토론에 나선 신수용 카카오헬스케어 선행기술연구소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건강 관련 데이터를 개인의 동의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이 선결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역시 토론에 나선 임형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향후 의료 데이터의 주요 활용 사례인 디지털 치료기기의 허가가 증가하고, 그 적용 범위도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의료 데이터나 이를 이용하는 정보통신기술(ICT)은 「특허법」만으로는 보호하기에 한계가 있어 「상표법」과 「저작권법」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한 보호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성장을 위해서는 규제개혁과 입법의 선행 보완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국가전략 콜로키움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건의료 서비스와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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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K리] 대전, 강원에 2-1 승리
    [사진출처=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대전이 강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대전은 신상은, 티아고, 레안드로, 서영재, 김영욱, 주세종, 오재석, 안톤, 김현우, 김민덕, 이창근이 선발로 나섰다.강원은 김대원, 이정협, 갈레고, 김진호, 서민우, 한국영, 강지훈, 윤석영, 김영빈, 임창우, 유상훈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26분 대전의 역습 상황 측면에서 공을 잡은 레안드로가 페널티 박스 안까지 공을 몰고간 후 찔러줬고 티아고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대전이 1-0 리드를 잡았다.후반 3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박상혁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후반 14분 대전의 역습 상황 레안드로의 크로스를 주세종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대전이 2-1 리드를 잡았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대전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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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시지바이오, ‘시지덤 매트릭스’·’큐라백’ 활용한 족부 상처 치료 워크샵 개최
    [2023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족부 상처 관리 핸즈온 워크숍’에서 시지덤 매트릭스와 큐라백을 이용한 핸즈온 세션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시지바이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족부 상처 관리 핸즈온 워크숍(Hands on Workshop)’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은 족부 상처를 다루는 정형외과 의료진들에게 자사의 피부이식재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 및 음압 상처 치료기기 ‘큐라백(CURAVAC)’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22년 9월 대한족부족관절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양 기관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행사다. 해당 워크숍에는 양기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장(을지의대)과 이준영 학술위원장(조선의대)이 직접 좌장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은 강의와 핸즈온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의는 ▲족부 상처 관리에 올바른 창상드레싱 선택(Wound healing process and choosing right dressing material in DMF) - 순천향의대 이영구 교수 ▲당뇨발에 시지덤 매트릭스 및 큐라백 적용 사례(My experience diabetic foot ulcer treatment using CGDerm Matrix/CURAVAC) - 연세의대 박광환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족부 상처의 적절한 관리 방법 및 드레싱 제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공유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지는 핸즈온 세션에서는 시지덤 매트릭스와 큐라백을 이용한 족부 상처 드레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국내 주요 족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30명을 대상으로 총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담당하고 있는 상처 관리 실무 영역에 따라 구분해 적용할 수 있도록 각 그룹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의 체험과 함께 굴곡이 있는 발가락과 발등 부분에 큐라백 폼을 부착할 때 족부 상처 특성을 반영해 부착하는 적용 방법이 소개됐다. 큐라백은 상처 부위에 폼 제제를 대고 흡입튜브를 연결해 음압을 적용하는 원리를 통해 상처 치유를 가속화하는데, 폼 제제가 상처 부위에 잘 붙지 않고 들뜨거나 고정이 되지 않으면 음압이 완벽히 적용되지 않아 빠른 치유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발등의 건(Tendon)이 노출된 사례에는 시지덤 매트릭스를 통한 피부 이식을 진행하고 큐라백, 폼드레싱 제제 이지폼, 피부장벽 보호 목적의 의료기기 이지듀MD 로션·크림까지 추가로 적용한 결과 상처 치료 기간이 유의하게 단축되었다고 이준영 학술위원장은 전했다. 핸즈온 세션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명의의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연 및 핸즈온 내용이 매우 유익해 족부족관절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지식 및 술기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전국 족부 센터의 족부 상처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향후 임상 현장에서 근거 기반의 족부 상처 드레싱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학회 내 워크숍은 통상적으로는 강연 위주의 행사로 한정되나, 이번 행사는 강연과 핸즈온 세션까지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시지바이오의 다양한 상처 치료재료를 통해 족부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어, 임상 현장에도 즉시 활용 가능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약 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1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30년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적인 학회이다. 특히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내에서는 최고 수준의 전문 지식과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 있다. 오는 2024년에는 세계족부족관절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세계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을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 족부족관절학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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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KBO] 'WBC 음주 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사회봉사·제재금 징계
    [사진제공=KBO] KBO(총재 허구연)는 7일 KBO 중회의실에서 WBC 대회기간 음주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SSG 김광현, NC 이용찬, 두산 정철원 선수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상벌위원회 개최 전 KBO 조사위원회는 해당 선수들에게 경위서 제출 요청 및 개별 대면 조사를 진행 했다. 또한 특정된 해당 도쿄 유흥주점 업소 관리자에게 유선상으로 출입 일시, 계산, 종업원 동석 등을 확인했다. 조사위원회는 이와 별개로 이번 WBC 대표팀 선수들 중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2명을 제외한 KBO 리그 소속 전원을 대상으로 대회기간 유흥주점 출입 여부를 3차례 전수 조사를 통해 확인했으며,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선수를 제외한 25명 전원 유흥주점 출입이 없다고 확인했다.조사 결과 3월 7일 선수단 도쿄 도착부터 같은 달 13일 중국전 전까지 대회 공식 기간 중 김광현 선수는 선수단이 도쿄에 도착한 7일과 일본전 종료 직후인 11일 두 차례 해당 장소에 출입했다. 정철원 선수는 11일 한 차례 김광현 선수와 동석했고, 이용찬 선수는 11일 일본전 종료 후 두 선수와는 별도로 해당 장소에 출입했다.상벌위원회는 숙의를 거쳐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대회기간 2차례 유흥주점을 방문해 국가대표의 품위를 손상시킨 김광현 선수에게 사회봉사 80시간 및 제재금 500만원, 1차례 유흥주점을 출입한 이용찬, 정철원 선수에게 각각 사회봉사 40시간,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KBO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과 경기력을 보인 2023 WBC 대회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음주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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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레이스’ 이연희, 매력적인 오피스룩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연희 표 오피스룩이 제대로 통하고 있다.이연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해 고군분투하는 박윤조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오피스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직장 생활을 하는 지인들을 인터뷰하고, 홍보에 관한 전문 서적을 찾아보며 캐릭터를 구축한 그녀는 일에 진심인 캐릭터를 자신의 매력을 얹어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이다.드라마와 캐릭터뿐만 아니라 극 중 이연희의 스타일링까지 화제다. 튀지 않은 색으로 상하의를 매치하며,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이연희의 오피스룩이 2030 직장인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 실제로 이연희는 캐릭터를 연구할 때, 외부 미팅도 많고 행사도 많은 열정 넘치는 홍보인을 나타내기 위해 치마나 원피스보다는 셔츠와 팬츠로 활동성을 주자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고.‘레이스’를 위해 변신한 헤어스타일 역시 이연희의 열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홍보인을 구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숏컷으로 변화를 준 것. 이렇듯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박윤조로 변신한 이연희는,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연기를 더해 윤조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 나가고 있다.이에 앞으로 남아있는 이야기 속에서 이연희가 또 어떤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4시 오직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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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관계자 외 출입금지', 나로우주센터 2탄
    [사진제공=SBS]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누리호 발사 전날 주변 섬 주민을 전원 이주 시킨 사연의 전말을 공개한다.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 왕성우/작가 김태희)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볼거리와 뭉클한 감동을 잡으며 정규 편성과 동시에 대체 불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나로우주센터 2탄’이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는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한국 로켓사의 산증인인 연구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을 우주독립국으로 우뚝 서게 만든 순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탄생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여다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완벽 해소한 바 있다. 반면 2탄에서는 누리호의 수장인 고정환 나로우주센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발사 과정에 관련된 다양한 관계자들을 만나, 로켓 발사 뒤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봉인 해제할 예정이다.이날 4MC는 고정환 본부장과 함께 나로우주센터 중에서도 최고 등급을 자랑하는 ‘발사통제지휘소(MDC)’의 문을 열어젖힌다. MDC는 로켓 이륙 전부터 이륙 순간, 나아가 발사가 된 후 최종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통제하는 사령탑.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돼있는 MDC에 입성한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는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는가 하면 “로켓 발사버튼은 어떤 모양이냐”,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분은 센터 내 아나운서냐”며 들뜬 어린아이들처럼 질문 폭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고정환 본부장은 로켓 발사에 얽힌 비화들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로켓 발사 전날, 가장 가까운 섬인 광도 주민들을 전원 여수로 이주시킨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고정환 본부장은 그 이유로 ‘안전’을 꼽으며 “로켓이 이 건물 쪽으로 떨어질 수도 있어 건물의 모든 창문에 방폭 필름이 부착돼있다”며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공개할 전망이다. 또한 누리호의 수장인 만큼 로켓 발사 장면을 가장 명당에서 지켜볼 수 있을 거란 예상과는 달리 “지금껏 비행하는 모습을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의외의 고충을 꺼내놓기도 한다는 전언. 이에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총사령관이 직접 밝힌 누리호 발사의 모든 것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발사통제지휘소를 비롯해 연구원들이 숙식을 해결하는 기숙사에 이르기까지, 방송을 통해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나로우주센터의 모습을 속속들이 공개한다. 나아가 지난 5월 24일에 있었던 누리호 3차 발사 취소에 얽힌 이야기부터 역사적인 성공의 후일담까지 모두 담아낸다고. 이에 '관계자 외 출입금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의 ‘나로우주센터 2탄’은 8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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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강동구, 재생자전거 타고 환경보호 실천까지
    [강동구, 재생자전거 타고 환경보호 실천까지./사진제공=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10일 강동벼룩시장(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재생자전거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재생자전거 사업은 공공장소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일제 정비 및 수거하여 수리‧수선 후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사실 공공장소에 자전거를 방치하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적용을 받는다. ▲ 현장확인, 자전거 자진이동 안내 계고장 부착(10일 이상) ▲ 수거 및 보관 ▲ 처분 공고(14일 이상) ▲ 매각, 기증, 공공 활용, 수리(재생) 등 절차에 따른다.올해 구는 수거한 폐자전거를 분해한 후 수리‧수선하여 총 10대의 재생자전거로 만들었다. 이번 벼룩시장을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약 5만 원)에 재생자전거를 판매할 계획이다.판매 일정은 6월 10일, 9월 9일,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3회 진행 예정이다.윤희은 교통행정과장은 “거리에 방치된 폐자전거를 재생자전거로 탈바꿈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며 “자전거 소유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관리와 안전 운행에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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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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