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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10-0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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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권혁규, 오현규의 셀틱 이적...계약기간은 5년
[사진출처=셀틱 FC 공식 SNS] 셀틱 FC는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양현준, 권혁규 영입을 발표했다.두 사람 모두 계약기간은 5년이며 양현준은 등번호 13번, 권혁규는 22번을 받았다. 셀틱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53회, 스코티시컵 우승 41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1회 등을 기록한 팀으로 현재 오현규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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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아틀레티코전 등번호 공개
[사진출처= 프로축구연맹]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나설 팀 K리그 선수들의 등 번호가 공개됐다. 골키퍼 이창근이 1번, 조현우가 21번으로 두 선수 모두 소속팀과 같은 등 번호를 달게 됐다. 수비수는 황재원 2번, 정태욱 3번, 티모 4번, 그랜트 5번, 김영권 19번, 이기제 23번, 설영우 66번, 안톤 98번으로 정해졌다. 미드필더는 백승호 8번, 세징야 11번, 한국영 14번, 팔로세비치 26번, 배준호 33번, 이순민 44번으로 정해졌고, 공격수는 나상호 7번, 제카 9번, 이승우 10번, 제르소 12번, 헤이스 17번, 주민규가 18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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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주역' 국대 DF 김문환, 전북 떠나 카타르행...알 두하일 입단
[사진출처=알 두하일 공식 SNS] 알 두하일은 금일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전북 현대에서 두 번이나 아시아 정상에 오른 한국 선수 김문환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이어 "김문환은 미드필더로 오른쪽 측면에서 탁월함을 뽐낸다. 지난 1995년 8월 1일에 태어난 그는 한국 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었고, 전북에 입단하기 전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도 뛰었다. 김문환은 한국 국가대표팀으로서 여러 경기를 뛰었고, 남태희에 이어 알 두하일 유니폼을 입은 두 번째 한국 선수"라고 덧붙였다.같은 시각 전북 역시 "김문환 선수가 전북현대와 동행을 마무리한다.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보여줬던 김문환 선수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그라운드 위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 고마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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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우성훈, 패배에도 인정받은 명승부 제조기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우성훈(31)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3승 달성은 무산됐지만, ‘지는 경기도 재밌게 하는 종합격투기선수’라는 것은 확실히 보여줬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렸다. 우성훈은 ‘쿠팡플레이’로 한국에 방송된 대회를 통해 후융(27·중국)과 대결했으나 판정 1-2로 졌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면도칼 하나만큼 근소한 차이였던 박빙의 승부”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우성훈은 후융과 5분×3라운드 플라이급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심판 3명 모두는 우성훈이 그래플링 공방에서 후융을 앞섰다고 채점했다.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당했지만, ‘리어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반격한 것을 인정받았다.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엎치락뒤치락하면서도 서로 확실히 우세한 순간이 존재했다. (관중·시청자는) 둘이 잘 맞붙었다는 말이 절로 나왔겠지만, 심판들에게는 악몽 같은 매치업이었다”며 우성훈-후융이 얼마나 팽팽했는지를 설명했다.우성훈은 2022년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최단 시간 KO’ 및 ‘최대 이변 TOP5’ 2관왕으로 빛난 명승부 제조 능력이 승패를 가리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태국 ‘맥스 파타야’ 무에타이 챔피언 욧까이깨우(32)를 18초 만에 펀치로 눕힌 타격뿐 아니라 그라운드도 수준급이라는 것을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경쟁자들이 알게 했다는 의미도 있다.플라이급 타이틀매치 경험자 와카마쓰 유야(28·일본)를 2분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한 상승세가 중단된 것은 아쉽다. 후융을 넘지 못한 우성훈은 당분간 원챔피언십 공식랭킹(TOP5) 진입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반대로 후융은 전 챔피언 게제 유스타키오(34·필리핀)를 1라운드 오버핸드 라이트 KO로 꺾은 데 이어 우성훈과 명승부 및 승리로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결국 (우성훈에게 다운을 뺏은) 파워샷이 (판정의) 우열을 가렸다. 전 챔피언 유스타키오를 제압한 기세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며 후융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우성훈은 원챔피언십 2승2패가 됐다. 중국 격투기 리얼리티프로그램 ‘ONE 히어로 시리즈’ 출신 후융은 원챔피언십 7승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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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T 위즈, SSG에 14-4 완승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KT 위즈는 지난 14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KT는 1회 김민혁, 김상수, 알포드의 볼넷, 박병호의 우익수 뒤 만루 홈런으로 4점을 기록하며 4-0 리드를 잡았다.SSG는 1회 최지훈의 안타, 최정의 볼넷, 에레디아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KT는 2회 배정대의 땅볼 출루 후 도루, 김민혁의 땅볼 아웃, 김상수의 안타 후 도루, 알포드, 박병호의 볼넷, 장성우의 2루타로 4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SSG는 6회 박성한의 2루타, 강진성의 우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KT는 7회 장성우의 안타, 황재균, 박경수의 볼넷, 문상철, 배정대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SSG는 7회 최주환의 우중간 뒤 투런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KT는 8회 알포드의 3루타, 박병호의 희생플라이 아웃, 강현우의 볼넷, 이상호, 정준영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4-4로 KT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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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10-0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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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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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수원더비, 31일 예매오픈
-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축구단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금일 31일부터 오픈한다.오는 8월 5일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수원FC가 격돌하는 수원더비는 최근 수원삼성의 상승세와 맞물려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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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수원더비, 31일 예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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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리그 2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2-0 승리
- [사진출처=FC 미트월란 공식 SNS] FC 미트윌란은 지난 30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실케보르 IF와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조규성의 리그 2호골이자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이다. 경기 결과, 미트월란은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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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리그 2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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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 진출
-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황선우, 이호준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황선우는 1분45초07을 기록하며 1조 1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이호준은 1분45초93을 기록하며 2조 3위, 전체 6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경기는 금일 25일 오후 8시 2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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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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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경기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유럽축구 명문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를 기념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금일 25일 밝혔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27일과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1차전(27일)은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2차전(30일)은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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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경기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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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 조별리그 1차전서 콜롬비아에 0-2 패배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금일 25일(한국시간)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전반 28분 심서연이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우스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콜롬비아가 0-1 리드를 잡았다.전반 3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카이세도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후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돌파해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들어가면서 0-2가 됐다.한국은 후반에만 공격수 4명을 투입하며 추격골을 노렸으나 콜롬비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0-2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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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 조별리그 1차전서 콜롬비아에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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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LG 트윈스, 삼성에 8-5 역전승
-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8-5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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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LG 트윈스, 삼성에 8-5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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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울산현대, 서울에 3-2 승리
- [사진출처=울산현대축구단 공식 SNS]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14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3-2로 울산현대가 서울을 상대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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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울산현대, 서울에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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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순위
- [사진출처=제주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금일 15일 오전 12시 기준 2023 K리그1 순위다.1위는 울산현대가 자리하고 있다 2위는 서울이 자리하고 있다. 3위는 제주가 자리하고 있다. 4위는 포항이 자리하고 있다. 5위는 대전이 자리하고 있다. 6위는 대구가 자리하고 있다. 7위는 수원FC가 자리하고 있다. 8위는 전북현대가 자리하고 있다. 9위는 광주가 자리하고 있다. 10위는 인천이 자리하고 있다. 11위는 강원이 자리하고 있다. 12위는 수원삼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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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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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롯데 자이언츠, KT에 8-3 승리
- [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8-3으로 롯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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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롯데 자이언츠, KT에 8-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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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제주, 수원FC에 5-0 완승
- [사진출처=제주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5-0으로 제주가 수원FC를 상대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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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제주, 수원FC에 5-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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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KIA 타이거즈, 두산에 1-5 패배
-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KIA 타이거즈는 지난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이날 선발투수로는 메디나(KIA), 최승용(두산)이 나섰다.두산은 1회 양찬열, 양의지의 몸에 맞는 볼, 김재환의 땅볼 실책 출루, 양석환의 희생플라이 아웃, 로하스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0-3 리드를 잡았다.두산은 5회 정수빈의 안타, 양의지의 좌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KIA는 6회 김선빈의 안타, 최형우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5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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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KIA 타이거즈, 두산에 1-5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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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 서울E, 천안에 3-2 역전승
- [사진출처=서울 이랜드 FC 공식 SNS]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1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서울E는 김정환, 유정완, 변경준, 브루노, 김원식, 이상민, 조동재, 이인재, 김민규, 차승현, 문정인이 선발로 나섰다.천안은 김종민, 장백규, 오윤석, 윤용호, 이찬협, 이민수, 오현교, 차오연, 이재원, 이석규,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15분 김종민의 패스를 받은 장백규가 페널티 박스 안까지 공을 몰고가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천안이 0-1 리드를 잡았다.후반 2분 김정환이 얻은 페널티킥을 호난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후반 45분 서울E의 프리킥 상황 이상민의 크로스를 이인재가 내줬고 호난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서울E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후반 47분 김민규의 롱패스를 받은 차승현이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1이 됐다.후반 53분 모따가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2로 서울E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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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 서울E, 천안에 3-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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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포항, 대전에 3-2 승리
- [사진출처=포항 스틸러스 인스타그램]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13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포항은 제카, 백성동, 고영준, 김인성, 이승모, 오베르단, 심상민, 그랜트, 박찬용, 김용환, 황인재가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유강현, 레안드로, 안톤, 주세종, 마사, 이진현, 김지훈, 김현우, 임은수, 조유민, 이창근이 선발로 나섰다.후반 7분 김용환의 크로스를 제카가 뒤로 내줬고 백성동이 오른발 중거리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면서 포항이 1-0 리드를 잡았다.후반 8분 대전의 프리킥 상황 이진현의 크로스를 조유민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후반 21분 고영준의 코너킥을 그랜트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포항이 2-1 리드를 잡았다.후반 31분 대전의 역습 상황 임은수의 롱패스를 받은 전병관이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2 동점이 됐다.후반 46분 그랜트가 찔러준 공을 이호재가 원터치로 내줬고 고영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포항이 3-2 리드를 잡았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2로 포항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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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포항, 대전에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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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토트넘, 아스톤 빌라전 선발 라인업
-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토트넘의 라인업과 중계 위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토트넘 홋스퍼 FC는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벤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스킵, 페드로 포로, 랑글레, 로메로, 에메르송, 포스터가 선발로 나선다.후보에는 오스틴, 크레이그, 산체스, 페리시치, 사르, 비수마, 단주마, 쿨루셉스키, 루카스 모우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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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토트넘, 아스톤 빌라전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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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맨시티, 11연승 가능할 것인가?
- [사진출처=맨체스터 시티 FC 공식 SNS] 22-23 PL 우승에 가까워진 맨시티가 에버튼 원정에서 선두 굳히기에 도전한다. 맨시티는 지난 2월 본머스전을 시작으로 리그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승점 82점으로 선두에 있는 맨시티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1점 차이로 추격 중인 아스날(81점)을 따돌리고자 한다. 한편, 1위 탈환을 노리는 아스날은 7위 브라이튼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14일 밤 10시 에버튼 대 맨시티 경기가 시작되고, 이어서 15일 새벽 0시 30분에는 아스날 대 브라이튼 경기가 킥오프된다. 두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연속 생중계된다.주중 레알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소화한 맨시티는 곧바로 에버튼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맨시티는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앞세워 리그 13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 자리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35경기에서 승점 81점을 기록한 아스날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34경기에서 승점 82점을 올린 만큼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다만, 체력적인 부분과 만만치 않은 일정을 남겨둔 것이 변수다. 에버튼 원정 이후 홈에서 레알마드리드(챔피언스리그)와 첼시를 만나고, 마지막 일정을 브라이튼과 브렌트포드 원정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세 시즌 연속 PL 챔피언에 도전하는 맨시티가 남은 일정에서 선두를 굳힐 수 있을까. 맨시티가 에버튼 원정에서 6연승을 거뒀지만, 에버튼 역시 강등권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선두 탈환을 노리는 아스날은 3연승에 도전한다. 수비 불안과 함께 리버풀전부터 4경기에서 3무 1패를 기록했지만, 첼시와 뉴캐슬을 차례로 제압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아스날은 브라이튼과 3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 이후 노팅엄 원정을 떠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홈 경기를 펼치게 된다. 9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수비에서도 안정을 찾은 아스날이 19년 만의 리그 우승을 위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을까. 올 시즌 두 팀의 리그 맞대결에서는 아스날이 승리했지만, 아스날의 홈 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브라이튼이 최근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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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맨시티, 11연승 가능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