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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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장하영 기자]


금일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9원 내린 L당 1658.7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GS칼텍스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667.2원으로 가장 비쌌다. 반면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1633.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최고가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726.7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606.9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점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2.4달러 하락한 배럴당 88.3달러를 기록했다. 또, 국제 휘발유 가격은 1.0달러 내린 배럴당 95.3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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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 10주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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