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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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KBS 1TV '일꾼의 탄생']

 

전 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오는 30일 방송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 예능 늦둥이로 활약 중인 심수창이 신입 일꾼으로 함께 한다.

보통 아침에 시작되는 민원과 달리 이날은 새벽 4시부터 민원이 시작됐다. 그 이유는 목포수협 위판장에서 낙찰된 수산물을 운반하는 민원이었기 때문이다. 시작 전, 일꾼이 옮겨야 하는 양이 3,000상자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 심수창에게 청년회장 손헌수는 “방송하면서 이렇게 진짜로 놀란 표정은 처음 본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작부터 놀란 가슴으로 일을 시작한 심수창은 이런 일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탓에 수산물을 떨어뜨리는 등 실수 연발로 민원인 눈치 보랴, 힘쓰랴 진땀을 뺐다. 심수창의 민원 해결 수난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의 마지막 민원은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현관문에 계단 및 안전바를 설치해드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바닥이 기울어져 준비해왔던 자재를 설치하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시간은 이미 늦은 밤이 되어 민원을 해결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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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예능 늦둥이 심수창, 손헌수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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