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일본 미나미노.jpeg

출처 [takumi18minamino_official 인스타 계정]

 

 

일본 축구대표팀이 튀니지와 경기에서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0-3 완패를 당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기린컵 친선대회 결승전에서 튀니지에 0-3으로 완패했다.


특히 이날 일본은 90분 동안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완패했다. 


일본은 이날 미나미노 다쿠미(리버풀)를 비롯해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아사노 다쿠마(보훔)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주축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지만, 3실점 모두 팀의 주장인 요시다의 실수에서 비롯됐다.


요시다는 이날 119번째 A매치 출전을 기록한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9-2010시즌부터 네덜란드 벤로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다.

2012-2013시즌부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 이탈리아 삼프도리아 등 빅리그 클럽에서 뛰었다.


그랬던 그가 무너지는 모습을 본 홈팬들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은 골머리를 싸메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일본은 앞서 펼쳐진 3번의 평가전에서 파라과이, 가나를 4-1로 완승을 거뒀고, 브라질에 0-1로 패배하는 등 선전 했지만, 튀니지전의 완패는 충격적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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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튀니지전 0-3 완패 '유효슈팅 0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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