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wangju_fc 인스타 계정]

K리그 광주FC가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8일 광주FC는 광양 전용 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22 K리그2 21라운드 경기를 펼쳐졌다.

광주는 하승운, 헤이스, 마이키, 이민기, 정호연, 이희균, 두현석, 안영규, 박한빈, 김현훈, 김경민이 선발로 나섰다.

전남은 발로텔리, 박인혁, 임찬울, 전승민, 유헤이, 손호준, 김태현, 최정원, 고태원, 이후권, 김다솔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18분 유헤이의 크로스를 이중민이 머리로 내줬고 박인혁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전남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32분 박한빈의 패스를 받은 김종우가 두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경기가 종료되면서 양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