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음악/영화
-
배우 신세경, 자신의 SNS 서 '아라문의 검' 티저 영상 공개
[신세경, tvN drama SNS 계정 캡처] 배우 신세경이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티저 영상을 개제했다. 금일 7일 배우 신세경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아라문의 검’ 티저 영상을 업로딩했다.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 버전이다. 신세경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탄야’ 역을 맡는다. ‘아스달 연대기’ 종영 이후 약 4년 만의 공백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라문의 검’ 방영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신세경은 배우 이준기, 장동건, 김옥빈 등과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다가오는 9월 9일 9시 20분에 tv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
블랙핑크,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사진출처=블랙핑크 공식 SNS]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여자)아이들, 3위 뉴진스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5월 11일부터 2023년 6월 11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65,730,391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5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8,335,055개와 비교하면 12.68% 증가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채널 분석도 포함되었다.2023년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뉴진스, 에스파, 트와이스, 피프티피프티, 아이브, 르세라핌, 소녀시대, 레드벨벳, 하이키, 오마이걸,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마마무, 엘리스, 걸스데이, 우주소녀, 에이프릴, 엔믹스, 드림캐쳐, ITZY, 스테이씨, EXID, 시그니처, 로켓펀치, 케플러, 라붐, 레이디스코드, 에프엑스 순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8,335,055개와 비교하면 12.6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3% 하락, 브랜드이슈 9.07% 상승, 브랜드소통 1.09% 상승, 브랜드확산 24.0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이어 "2023년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돌파하다, 섹시하다, 확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제니, 글로벌 공연, 모바일 게임'이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07%로 분석되었다. 블랙핑크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9.94% 하락, 브랜드 이슈 23.41% 하락, 브랜드 소통 23.01% 상승, 브랜드 확산 6.26% 하락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3년 5월 11일부터 2023년 6월 11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분석에는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뉴진스, 에스파, 트와이스, 피프티피프티, 아이브, 르세라핌, 소녀시대, 레드벨벳, 하이키, 오마이걸,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마마무, 엘리스, 걸스데이, 우주소녀, 에이프릴, 엔믹스, 드림캐쳐, ITZY, 스테이씨, EXID, 시그니처, 로켓펀치, 케플러, 라붐, 레이디스코드, 에프엑스, 블링블링, 위키미키, 우아, 이달의 소녀, 빌리, 브라운아이드걸스, 클라씨 , 시크릿넘버, 블랙스완, 다이아, 드림노트, 퍼플키스, 에버글로우, 위클리, 카밀라, 트위티, 미미로즈, 트라이비, 아이칠린, 블라블라를 분석하였다.
-
'놀면 뭐하니?' 정준하·신봉선, 눈물의 마지막 인사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물물 교환 편으로 꾸며졌다. 좁쌀 한 톨로 물물 교환을 시작해 정승의 사위가 된 선비의 이야기처럼, 멤버들은 각종 방법을 총동원해 물건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여정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은 정준하와 신봉선의 마지막 녹화로 두 사람은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8%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하하-이이경이 ‘놀뭐 달력’에서 750배로 가치를 상승시킨 최종 물품 그림을 공개하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날 ‘동물농장’ 팀 유재석-신봉선-박진주, ‘똥배와 생배’ 팀 정준하-이미주, ‘아빠와 아들’ 팀 하하-이이경으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설이, 조은, 리안느를 만나라는 문자에 미션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는 ‘놀뭐 달력’을 중고거래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있었다. 달력을 팔러 나온 사람도, 구매하는 멤버들도 서로 당황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달력을 2000원에 쿨거래한 멤버들은 오늘의 진짜 미션인 ‘물물 교환’을 시작했다. ‘동물농장’ 유재석 팀은 길거리에서 만난 모녀에게 달력을 주고 물 건너온 손수건으로 교환한 뒤 부동산에서 메리골드 차로 바꾸며 본격적으로 미션에 나섰다. ‘똥배와 생배’ 정준하 팀은 첫 교환으로 합격자가 판매하는 기출문제집을 선택했고, 곧이어 길거리에서 만난 학생들의 무선 마우스로 교환을 이어갔다. ‘아빠와 아들’ 하하 팀은 유재석의 사인을 흉내 내 달력에 적어 가치를 높이자는 전략을 세웠다. 이어 두 사람은 잔머리 티키타카로 현란한 말솜씨를 뽐내며 와인에서 위스키 세트로 업그레이드해 물물교환에 성공했다. 이동 중 유재석은 메리골드 차를 누구에게 팔까 고민하다가 조세호를 떠올렸다. 야반도주(?) 비수기 비주얼로 등장한 조세호를 본 유재석은 “오늘 많이 무너졌네”라고 놀렸고, 조세호는 씻으러 나가는 중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조세호의 가방에서 나온 새 양말 세 켤레와 물물 교환을 했다. ‘협작꾼’ 케미를 뽐내던 하하와 이이경은 여러 명이 볼 수 있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거래에 나섰다. 정준하와 이미주는 비타민 박스에 이어 소고기 세트로 교환하며 가치를 높여갔다. 중간 점검 이후 1시간이라는 제한 시간이 생기자, 박진주는 조급한 마음에 하하 팀처럼 라이브 방송을 하자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우린 방식이 좀 달랐으면 좋겠어”라며 베테랑처럼 거들먹거렸지만, “나 사실 ‘무한도전’ 쩐의 전쟁 꼴찌 했었다”라고 반전 고백을 해 신봉선과 박진주의 원성을 샀다. 신봉선과 박진주가 “중고거래 안 해본 새내기면서!”라고 투덜거리자 유재석은 가격을 낮춘 소심한 거래를 펼쳤고, 답답한 동생들은 “가만히 있어!”라고 소리쳤다. 티격태격하던 유재석 팀은 결국 장마철 잇템 장화와 물물 교환에 성공, “대박 장사다”라고 환호했다. 물물 교환을 끝내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 교환한 물건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유재석-신봉선-박진주는 2000원 달력으로 시작해 6만 5000원의 장화까지 32.5배의 가치를 증대시켰고, 정준하-이미주는 20만 원대 추정의 한정판 신발로 100배의 가치를 높였다. 하하와 이이경은 150만 원 가치의 그림 작품을 내놓으며 750배로 가치가 뛴 물물 교환 거래로 우승을 이뤄냈다. 유재석은 “너네 방송 그만하고 이거 계속해”라고 방송 은퇴를 권유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정준하와 신봉선은 작별 인사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눈시울을 붉히며 “남아있는 사람들도 마음 편했으면 좋겠고, 가는 우리도 마음 편하게 갔으면 좋겠다”라고 눈물의 인사를 전했다. 정준하는 “우리는 가족이다. 행복하니까 걱정하지 마라. 가족이니까 필요할 땐 불러달라”라고 멤버들을 다독이는 맏형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따뜻한 포옹으로 마지막까지 밝은 웃음을 준 정준하와 신봉선과 인사를 나누며, 언젠간 만날 날을 기약했다. 한편, 2주간 재정비에 나선 MBC ‘놀면 뭐하니?’는 7월 1일 토요일 저녁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
‘악귀’ 2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악귀’ 2차 티저 영상 캡처]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미스터리가 가중된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악귀에 씐 김태리의 비릿 미소 엔딩은 벌써부터 오싹한 소름을 유발, 올 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탄생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2일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평범한 삶을 꿈꾸는 N차 공시생 구산영(김태리)에게 악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예고했다.어렸을 때부터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었던 민속학 교수 염해상(오정세)은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중 산영과 마주친다. 그리고 단번에 그녀에게 악귀가 씌었단 사실을 알아챈다. “그 쪽한테 악귀가 붙었다”고 알려주는 해상이지만, 힘들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내느라 “귀신 얘기 믿지도 않고, 믿을 시간도 없는” 산영은 이를 무시하고 돌아선다.그런데 산영 주변에서 사람이 죽거나 실종되는 의문의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그리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이홍새(홍경)가 그녀를 주목한다. 산영 역시 점점 자신을 잠식해오는 존재를 깨닫고, 해상과 함께 악귀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악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악귀도 다가오고 있었음을 깨닫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진다. 특히, 산영을 잠식한 악귀가 오랜 시간 자신을 추적해온 해상과 마주하게 된 순간, 돌변한 눈빛과 인간을 비웃는 듯한 비릿한 미소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뛰어 넘은 공포의 전율을 선사한다.제작진은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 발군의 연기력으로 각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낸 명배우들의 열연은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악귀’를 조우하는 듯한 소름을 선사할 것이다. 2023년 여름 무더위를 책임질 드라마 ‘악귀’ 첫 방송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청자 여러분의 높은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웰메에드 오컬트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는 오는 6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안다행' 김용명, ‘용장금’ 빙의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서 폐가를 만난다.2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5회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한다.이날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은 아침 식사 재료를 찾아 섬을 둘러보던 중 폐가를 발견한다. 겁이 많은 홍현희와 이은지가 “저기서 누가 지켜보는 것 같아”, “뱀 나올 것 같아”라며 무서워하는 반면 전날 ‘내손내잡’을 훌륭하게 이끌었던 김용명은 이번에도 앞장서서 폐가 주변을 수색한다. 이런 가운데 김용명은 특별한 식재료를 발견하고 채집을 시작한다. 겁쟁이 자매 홍현희, 이은지도 용기를 내 ‘내손내잡’에 몰두한다는 전언.‘용장금’에 빙의한 김용명은 이 식재료를 가지고 ‘안다행’ 최초로 시도되는 요리에 도전하고 이를 본 ‘촌장’ 안정환은 감탄하며 “용명 씨랑 섬 한번 가고 싶다”라고 말한다는데.과연 김용명이 폐가 앞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아침 메뉴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29일 밤 9시 방송된다.
-
'꽈추형', '전참시' 출격
[사진제공=MBC]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9회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성우의 아내부터 '꽈추형'을 쏙 빼닮은 딸과 아들까지 총출동한다. 게다가 러브 하우스도 최초 공개한다고 해 참견인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성 인식 개선을 위해 애를 쓰고 있는 홍성우의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매니저의 제보처럼 홍성우는 아침부터 SNS로 온 누리꾼들의 성(性)고민 상담에 일일이 답장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배가 아프다는 딸의 한마디에 즉각 청진기를 꺼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가 하면 아들의 등교까지 책임지는 다정다감한 '꽈추 대디' 면모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이날, 홍성우는 '꽈추 건강' 꿀팁 방출은 물론 의사로서의 일상 본업 모먼트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홍성우의 바쁘디 바쁜 일상은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르세라핌, 4세대 걸그룹 최고 기록 또 깼다!
- [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차트에서 4세대 걸그룹 최강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07위를 차지했다. 4세대 K-팝 걸그룹 중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한 팀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종전 최고 기록은 4주 연속 차트인이며 이 또한 르세라핌이 ‘UNFORGIVEN’으로 세운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자신들이 보유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 톱 플레이어’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이 음반은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5위, ‘톱 앨범 세일즈’ 16위 등 상위권을 지켰다. 금주 빌보드 차트에는 르세라핌의 노래가 3곡이나 차트인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0위, ‘빌보드 글로벌 200’ 62위에 안착했고 전주 대비 10계단 이상 순위를 끌어올렸다.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상승세는 더욱 놀랍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6위, ‘빌보드 글로벌 200’ 82위에 올랐는데, 지난주와 비교하면 무려 43계단, 78계단 대폭 오른 성적이다. 이 곡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쾌속 역주행하면서 일간, 주간 차트 모두 ‘톱 10’을 달성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순위 상승을 보였다.정규 1집 ‘UNFORGIVEN’의 인기에 힘입어 전작도 탄력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79위로 차트에 재진입해 르세라핌의 저력을 증명했다.
-
- 연예
- 음악/영화
-
르세라핌, 4세대 걸그룹 최고 기록 또 깼다!
-
-
박해인, 웹매거진 ‘Fan ta dah!’서 청순X청량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박해인의 내면 이야기와 청순하고 청량한 아름다운 이미지가 담긴 판타지오 웹매거진 ‘Fan ta dah!’가 공개됐다.웹매거진 ‘Fan ta dah!’(이하 ‘판타다!’)는 (주)판타지오의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자체 콘텐츠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터뷰와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정기적으로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배우 박해인은 '판타다!' 인터뷰 중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거절했어요. 그런데 계속 생각나서 대학교 3학년 때 휴학하고 연기 학원을 다니다 운 좋게 가전제품 광고 촬영을 하면서 ‘배우’라는 직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라며 연기를 시작한 이유를 밝히며 인터뷰의 서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 박해인의 장점과 차별점에 대해 그는 “제가 가진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좀 더 키워서 대중분들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 제 숙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직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다른 사람은 모르는 본인이 생각하는 박해인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허당’인 면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인들 앞에서 장난기가 많은 편인데, 첫인상은 전혀 그럴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요. 하지만 저는 장난치는 걸 재미있어합니다”라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마지막으로 박해인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매번 궁금한 사람이요. ‘다음 작품은 뭘까?’라는 궁금증을 계속 주면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판타다!’에서 꽃다발을 들고 청순하고 깨끗한 매력을 발산한 박해인은 길게 풀어 내린 헤어와 어울리는 흰 셔츠, 카메라를 들고 있어 청량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한편, 박해인 본연의 아름다움 모습이 담긴 웹매거진 ‘판타다!’는 판타지오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카테고리로 알아보는 인터뷰 영상 콘텐츠 ‘판타고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판타지오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 연예
- 음악/영화
-
박해인, 웹매거진 ‘Fan ta dah!’서 청순X청량
-
-
'슈돌' 제이쓴♥홍현희의 아들 준범이와 첫 동물원 나들이
- [사진제공=KBS 2TV] 13일 방송되는 ‘슈돌’ 483회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홍현희-준범 세 가족은 오랜만에 똘똘 뭉쳐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동물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 준범이 과연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준범은 동물원에서 가장 먼저 원숭이 친구와 만난다. 준범은 원숭이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시선을 따라가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반짝거린다. 그것도 잠시,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들고 있는 슬러쉬를 바라보며 ‘먹방 레이더’를 발동한다. 이내 준범은 원숭이를 바라보다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슬러쉬에 홀린 듯 손을 뻗어 웃음을 선사한다. 엄마 홍현희는 “준범이는 동물보다 먹는 걸 더 좋아해”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의 먹성 DNA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준범은 맹수 중의 맹수인 사자와 마주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 준범은 사자를 발견하자 울음소리 대결을 하듯 동물원을 가득 매울 옹알이로 우렁차게 포효해 ‘아기 호랑이’로 변신한다. 사자 앞에서도 무서운 기색 없이 용맹함을 당당하게 뽐내는 준범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평소 앙증맞고 귀여운 준범의 매력에 용감한 반전 매력까지 더해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준범은 엄마 아빠와 온 가족이 함께 한 동물원 나들이에 발을 동동 구르며 온으로 기쁨을 표현하는데 이어, 방긋방긋 웃으며 햇살 같은 미소를 발산한다고 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준범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3회는 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음악/영화
-
'슈돌' 제이쓴♥홍현희의 아들 준범이와 첫 동물원 나들이
-
-
'안다행' '박세리 오른팔' 박태환, 김해준과 신경전
- [사진제공=MBC] 12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7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둘째 날에는 ‘박세리의 남자(?)’ 김해준까지 가세해 더욱 풍성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박태환, 곽윤기, 허웅은 새로운 멤버 김해준의 등장에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자타공인 박세리의 오른팔 박태환은 김해준을 경계하며 “나는 누나랑 일주일에 세 번 본다”고 자랑하지만 김해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나는 열애설도 났다”며 반격한다는 전언. 이어 김해준은 “투망 던지기에 자신 있다”며 생선을 잡아 오겠다고 선언한다. ‘내손내잡’ 실력이 곧 서열인 무인도에서 투망 낚시에 성공한다면 김해준이 오른팔에도 등극할 수 있는 상황에 박세리는 김해준의 호언장담에 ‘선상 양푼 회 국수’를 먹자며 아침부터 초대형 양푼을 꺼낸다는데. 과연 바다로 나간 이들은 물고기를 잡아 회 국수를 먹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12일 밤 9시 방송된다.
-
- 연예
- 음악/영화
-
'안다행' '박세리 오른팔' 박태환, 김해준과 신경전
-
-
BTS 제이홉·슈가 솔로 다큐, 개봉 앞두고 특전 공개
- [사진제공=하이브]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을 위한 1주차 특전을 공개했다.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한 1주 차 특전을 공개했다.먼저, 개봉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증정되는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 2종은 모두 앞면이 입체 렌티큘러로 제작돼 완성도를 높였다. 'j-hope IN THE BOX'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컬러풀한 체커보드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이홉의 비주얼로, 각도에 따라 체커보드의 색상이 바뀌며 소장 가치를 더한다. 뒷면에는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까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SUGA: Road to D-DAY'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입체 렌티큘러를 통해 노래에 몰입한 슈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는가 하면, 뒷면은 화려한 조명 아래 노래하는 슈가의 실루엣으로 벅찬 감정을 선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엿보게 한다.이어서, 19일부터 22일까지 1주차 특전으로 증정 예정인 'j-hope IN THE BOX' 포토카드 역시 눈길을 끈다. 마찬가지로 제이홉의 역사적인 ‘롤라팔루자’ 무대의 한 장면을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1주 차 특전은 정해진 기간 내 영화를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음악/영화
-
BTS 제이홉·슈가 솔로 다큐, 개봉 앞두고 특전 공개
-
-
‘강심장리그’ 이켠, “한국 떠나 베트남으로 향한 건 류승범 때문”
- [사진제공=SBS]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그때 그 시절’ 스타, 혼성 듀오 ‘비쥬’ 최다비와 ‘안녕, 프란체스카’로 인기몰이했던 배우 이켠이 출연해 근황을 최초 공개한다.강수지, 하수빈을 잇는 ‘3대 책받침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비쥬 최다비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든 출연자들은 “비쥬 노래는 노래방 애창곡 1번이다”, “한 소절만 들어도 떼창 가능하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비쥬와 같은 시절 활동했던 이지혜는 “그때 생각이 나 눈물 날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모두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누구보다 널 사랑해’ 특별무대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예능 첫 출연으로 알려진 최다비는 ‘강심장리그’를 통해 2007년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연예계를 은퇴한 이유와 이후 교수가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오랜 시간 ‘롱디 부부’로 살아야만 했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한편, 가수 ‘UP’로 데뷔해 광고, 예능, 드라마까지 모두 섭렵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이켠이 베트남 커피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베트남살이 8년 차인 그가 한국행 비행기를 탄 건 오로지 ‘강심장리그’ 녹화 때문이라고 전했다.이날 이켠은 34살에 갑자기 방송 활동을 중단한 건 ‘동료 연예인들’ 때문이라고 충격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한국을 떠나 베트남으로 향한 이유는 배우 류승범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켠의 인생을 바꾼 류승범의 결정적인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 ‘강심장리그’는 6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
- 연예
- 음악/영화
-
‘강심장리그’ 이켠, “한국 떠나 베트남으로 향한 건 류승범 때문”
실시간 음악/영화 기사
-
-
"안다행' 원슈타인, 조개 해감부터 생선 손질까지...
-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9회에서는 유닛그룹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2주 연속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이날 M.O.M은 칠흑 같은 어둠을 가로지르며 야간 해루질에 도전했다. 낮에는 갯벌을 파야 볼 수 있지만, 밤이 더 활발히 활동하는 낙지를 잡기 위해 나선 것. 한 치 앞도 잘 안 보이는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은 끝에 낙지를 수확해 감탄을 자아냈다.이 기세를 몰아 다음 날 M.O.M은 ‘안다행’ 최초로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향했다. 갯벌을 걷는 시간과 체력을 아낀 세 사람은 탄력을 받아 순조로운 ‘내손내잡’을 즐겼다. 하지만 KCM이 통발을 확인하던 중 다 잡은 숭어를 놓치는 대형 사고를 쳐 순간 정적을 불러왔다. 그래도 보험 같은 통발에서 삼식이와 또 다른 숭어 한 마리 씩을 잡는 데 성공했다.두 손 무겁게 돌아온 이들은 삼식이 조개탕, 낙지볶음, 숭어구이를 저녁 식사 메뉴로 선택했다. 이때 원슈타인은 소금과 수저를 이용해 조개를 해감하고, 형들이 무서워하는 생선 손질도 나서서 하며 ‘섬 사람’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생선 손질을 마친 후 “남자가 되었다”며 뿌듯해하는 원슈타인의 모습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안다행’을 통해 의외의 요리 실력을 보여준 지석진은 이날 달래장과 낙지볶음 양념을 뚝딱 만들어내 ‘장’석진이라는 호칭을 획득하고 낙지볶음 맛에 "장사할까?"라며 자화자찬을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맛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그중에서도 식사를 시작하며 지석진이 동생들에게 밥을 퍼주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을 6%(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려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모두가 행복한 M.O.M의 성공적인 단합대회였다.
-
- 연예
- 음악/영화
-
"안다행' 원슈타인, 조개 해감부터 생선 손질까지...
-
-
하이키, 18일 '패밀리' 첫 OST
- [사진제공=CJ ENM] ‘중소의 기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H1-KEY(하이키)가 ‘패밀리’ 첫 OST로 대박을 예고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측은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하이키의 ‘Danger’를 발매한다. 앞서 하이키가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장혁과 장나라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패밀리’ 역시 첫 방송 후 호평을 받고 있다.하이키가 가창한 ‘Danger’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반의 풍부한 사운드와 현대적인 팝 장르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스산하고 위험한 분위기지만, 위트있는 느낌이 특징이며 중독성있는 후렴의 반복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특히 하이키가 지난 1월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일구고 ‘중소 아이돌의 기적’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패밀리’ OST ‘Danger’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OST Part1 H1-KEY(하이키)의 ‘Danger’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음악/영화
-
하이키, 18일 '패밀리' 첫 OST
-
-
‘런닝맨’, 필리핀에서 뜨거운 글로벌 인기 입증
- [사진=SBS '런닝맨' 캡처] 지난 16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시청률인 ‘2049 시청률’ 3.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6.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앞서 예고한 대로 필리핀 팬 미팅 특집인 ‘런닝맨 in 필리핀’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공항 오프닝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3년 만의 해외 팬 미팅을 가게 됐다”고 감격해했다.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인 멤버들 중 송지효는 자신의 ‘생배’를 노출하는 파격 패션으로 ‘젊지효’다운 모습을 드러냈지만 정작 멤버들은 시선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멤버들은 현지 시각으로 새벽에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며 본격 일정을 진행했다. 새벽임에도 마닐라 공항 밖에서는 멤버들을 보기 위해 필리핀 팬들이 대거 몰렸고, 촬영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런닝맨’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가 입증되는 순간이었다.한편, 이날 진행된 팬 미팅은 1시간 만에 1만석이 매진될 정도로 현지 기대감이 컸기에 멤버들은 리허설을 거듭하며 사전 연습에 공을 들였다. 공연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공연장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고 멤버들은 ‘비투비-그리워하다’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유재석은 ‘유산슬’로 분해 ‘사랑의 재개발’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종국은 자신의 히트곡 ‘한 남자’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밖에 송지효와 전소민은 ‘IVE-LOVE DIVE’에 도전하며 칼군무로 팬들을 열광시켰고, 유재석X김종국X하하X양세찬은 문제의 ‘지코-새삥’ 무대를 첫 공개했다. ‘각설이쇼’가 될 것 같다는 우려와 달리 멤버들은 최선을 다하며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다.팬 미팅 말미에는 필리핀 팬들이 준비한 ‘좋아’ 뗴창과 함께 영상이 공개되며 멤버들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정말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고 지석진은 “‘런닝맨’은 나의 삶”이라고 덧붙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8%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이렇게 해외 팬 미팅을 하는 게 꿈 같은 일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이밖에 다음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깜짝 등장해 다시 한 번 멤버들과 만난다. 특히,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하기로 해 또 한 번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음악/영화
-
‘런닝맨’, 필리핀에서 뜨거운 글로벌 인기 입증
-
-
‘인기가요’ 드림노트, 코 찡긋하게 또한 상큼하게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1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드림노트는 스포티한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욱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귀를 맴도는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노래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멤버들은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 등 상큼한 레모네이드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발랄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에 긍정 에너지를 가득 전달했다.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과일향 바람이 부는 파란 물결이 있는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다가오는 여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청량함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
- 연예
- 음악/영화
-
‘인기가요’ 드림노트, 코 찡긋하게 또한 상큼하게
-
-
(열린음악회) 출연진
- [사진출처='열린음악회' 공식 홈페이지] '열린음악회'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Sop.한경미, Ten.김민석, 윤수현, 양지원, 첫사랑(CSR), 장혜진, 피아노.황준익, 뉴위즈덤하모니, 몽니, 피아노.오은철 등이 출연한다.한편,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
- 연예
- 음악/영화
-
(열린음악회) 출연진
-
-
‘낭만닥터 김사부3’ 재난현장 속 돌담병원의 모습을 기대!!
- [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의 메가 히트 시리즈물로, 3년 만에 시즌3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4월 14일 공개된 ‘낭만닥터 김사부3’ 2차 티저 영상에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시즌1부터 큰 그림을 그렸던 ‘돌담병원 응급외상센터’가 드디어 첫 베일을 벗으며, 시즌3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2차 티저 영상은 돌담병원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포문을 열었다. “문도 못 열어보고 끝낼 수는 없잖아요. 외상센터 거기를 엽시다”라는 김사부의 목소리와 함께, 비상 상황 속 문을 여는 외상센터가 드러났다. 그러나 동시에 외상센터의 위태로운 운명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환자를 들여서는 안된다는 반대에 부딪히고, 김사부에게 전면전을 선포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등. 외상센터를 둘러싼 첨예한 갈등이 예고된 것이다.김사부가 외상센터를 설립하고 싶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 평등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어 아비규환의 재난 현장 속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혼란에 빠진 서우진(안효섭 분)과 의지를 다지는 차은재(이성경 분), 다급하게 달리는 박은탁(김민재 분)과 박민국(김주헌 분)의 모습이 이어지고, ‘우리는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문구가 돌담져스의 필사의 활약을 예고했다.빈틈없이 화면을 채우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한석규는 김사부의 마지막 대사를 묵직하게 전하며 강렬한 울림을 안겼다. 그 사람이 누구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이든 “기꺼이 최선을 바칠 생각이다”라는 대사에 이어진 김사부의 비장한 표정은 임팩트를 남겼다. 위기 속 김사부의 꿈과 희망이었던 외상센터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새롭게 펼쳐질 시즌3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
- 연예
- 음악/영화
-
‘낭만닥터 김사부3’ 재난현장 속 돌담병원의 모습을 기대!!
-
-
'보라! 데보라' 배우 김지안, 4년째 열애 중인 '나쁜 남자' 윤현민에 이별 고해!
- [사진=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캡처] 지난 12일 첫 방송된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지난 13일 방송된 '보라! 데보라'에서는 라디오 작가 유리 역으로 분한 김지안의 이별 행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랜 고민 끝에 유리는 4년째 열애 중인 연인 이수혁을 향해 이별을 고하며, 섬세한 감정선으로 극 초반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앞서, 유리는 작가로 일하고 있는 라디오에 연인 이수혁과의 연애 스토리를 익명으로 소개했다. 라디오를 듣던 이수혁은 마치 자신의 상황을 말하는 듯한 사연에 당황해했고, 더불어 라디오 진행자인 데보라의 날 선 연애 코칭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리가 연인 이수혁에게 "그만 보자"라고 울먹이는 모습으로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리는 4년의 열애 기간 자신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진실된 마음 표현도 하지 않던 이수혁에게 "오빠 진짜 나빠. 되게 야비해. 비겁하고, 이기적이고 재수 없어. 곁에 있는 사람 초라하게 만들어"라며 오랫동안 앓았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공감을 자아냈고, 특히, 택시에서 홀로 흐느끼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현실적인 이별의 아픔을 선명히 비춰 더욱 화제를 모았다.이처럼 김지안은 연인의 사랑에 목마른 인물인 '유리' 역의 슬픈 이별 감정을 가감 없이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김지안은 윤현민과 이별 수순을 밟아가는 대화 속, 초반엔 담담하게 말하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폭넓은 감정선을 빈틈없이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였다. 첫 등장부터 탄탄한 연기 내공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만큼, 앞으로 김지안이 ‘보라! 데보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
- 연예
- 음악/영화
-
'보라! 데보라' 배우 김지안, 4년째 열애 중인 '나쁜 남자' 윤현민에 이별 고해!
-
-
미국 빌보드 차트 25주 연속 진입한 르세라핌
- [사진제공=쏘스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22위에 오르면서 2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또한,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이터(4월 10일 자) 기준 르세라핌이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3곡의 누적 재생수가 7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누적 스트리밍 6억 회를 달성한 지 한 달여 만에 재생수 1억 회를 추가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900만 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뒷받침한다.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가 미니 1집 ‘FEARLESS’와 미니 2집 ‘ANTIFRAGILE’에 이어 3연속 글로벌 흥행을 이뤄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고 13, 14일 새로운 버전의 사진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
- 연예
- 음악/영화
-
미국 빌보드 차트 25주 연속 진입한 르세라핌
-
-
박서준, '더 마블스' 티저 등장
- [사진=마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박서준이 '더 마블스' 티저에 등장했다.마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분 56초 분량의 '더 마블스' 티저를 공개했다.극 중 얀 왕자 역을 맡은 박서준은 짧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장발 헤어스타일에 갑옷을 입고 등장한 그는 군대를 지휘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
- 연예
- 음악/영화
-
박서준, '더 마블스' 티저 등장
-
-
'올해도 글렀나봄', 15일 무료 버스킹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솔로를 위한 이색 공연 '올해도 글렀나봄'이 화려하게 돌아온다.이번 행사의 주최 및 주관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10일 10CM 공식 SNS에 '올해도 글렀나봄'의 2023년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무료 버스킹을 진행한다는 소식까지 밝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이미지 속에는 공연명과 함께 가수 10CM를 포함한 미노이, 새소년, 선우정아, 폴킴 그리고 마술사 김준표, 임마술 등의 역대급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노래와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됐다는 후문이다.'올해도 글렀나봄'은 지난 2016년 10CM의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 기념 버스킹을 시작으로 솔로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장됐다. 앞서 정은지, 윤딴딴, 김수영, 소수빈과 밴드 소란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솔로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참여하는 사람들의 드레스 코드를 검은색으로 맞춰 커플을 향한 반항심을 드러내는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번 '올해도 글렀나봄' 또한 뮤지션과 관객이 블랙 의상을 입고 한마음 한뜻으로 데이트 명소 여의도 한강 공원을 검게 물들일 예정이다.
-
- 연예
- 음악/영화
-
'올해도 글렀나봄', 15일 무료 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