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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분위기 반전 필요한 수원FC vs 광주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15라운드에서는 나란히 승점 15점을 기록 중인 8위 수원FC(16골)와 9위 광주(15골)가 만난다. 양 팀은 최근 승리가 없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서로를 만나게 됐다.홈팀 수원FC는 3연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이 3경기에서 수원FC는 10골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을 드러냈고, 현재 K리그1 최다 실점(27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수비 재정비가 시급하다.그래도 직전 14라운드 전북전에서 이승우의 시즌 첫 골이 터진 것은 긍정적이다. 또한 라스가 공격 포인트 9개(6골 3도움)를 올리며 올 시즌에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만큼 확실한 득점원을 가진 것 역시 수원FC의 장점이다. 여기에 수비만 개선된다면 수원FC는 충분히 반등을 노릴만 하다.원정팀 광주는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1에 안착했지만, 최근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 수렁에 빠졌다. 광주는 매 경기 선 굵은 공격 축구로 끊임없이 상대의 수비진을 괴롭히지만, 아쉬운 마무리로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아사니는 개막전 데뷔 골, 올 시즌 K리그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시즌 초반 활약했지만, 이후 9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아사니의 발끝이 다시 터져줘야 광주의 득점력도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는 직전 14라운드 인천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자칫 3연패로 이어질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고, 주중에 열린 FA컵에서는 서울이랜드를 1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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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롯데 자이언츠, NC에 1-3 패배
[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4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NC는 1회 손아섭, 박건우의 볼넷, 권희동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NC는 2회 김주원의 안타 후 도루, 도태훈의 땅볼 아웃, 손아섭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롯데는 5회 전준우의 3루타, 안치홍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NC는 8회 박건우의 안타, 서호철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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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화 이글스, KIA에 9-5 승리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화 이글스는 지난 2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한화는 1회 정은원의 볼넷, 이진영의 2루타, 채은성의 안타, 노시환의 볼넷, 김인환의 안타, 장진혁의 볼넷, 이도윤의 땅볼 실책 출루, 정은원의 안타로 6점을 기록하며 6-0 리드를 잡았다.한화는 4회 채은성의 2루타, 김인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한화는 5회 장진혁의 안타, 문현빈, 이도윤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했다.KIA는 7회 소크라테스의 3루타, 변우혁의 안타, 보크, 신범수의 2루타, 류지혁의 안타로 3점을 기록했다.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2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9-5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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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김은중호, 프랑스에 2-1 승리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은 23일(한국시간)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김준홍, 박창우, 최석현, 이찬욱, 김용학, 이승원, 이영준, 강성진, 강상윤, 배서준, 김지수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황인택, 박현빈, 배준호, 김정훈, 최예훈, 조영광, 이승준, 이지한, 박승호, 문현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전반 22분 한국의 역습 상황 중원에서 공을 잡은 김용학이 수비를 제치고 찔러준 공을 이승원이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후반 19분 한국의 프리킥 상황 이승원의 크로스를 이영준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후반 25분 에페켈레가 얻은 페널티킥을 비르지니우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2-1이 됐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한국이 승리했다.한편, 한국은 오는 26일 온두라스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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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세계레슬링챔피언도 사람…내가 꺾어보겠다”
[사진제공=PFL] UFC 출신 조성빈(31)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에서 세계적인 강자와 싸우는 각오를 밝혔다.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6월 9일(한국시간) 2023 PFL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정규시즌 2라운드가 열린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버바 젱킨스(35)와 페더급 원정 매치를 치른다.젱킨스는 2011년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레슬링부 소속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71㎏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조성빈은 “그래플링뿐 아니라 타격도 잘하는 정말 강한 선수”라고 인정하면서도 “다리가 3개인 것도, 팔이 4개인 것도 아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PFL은 2012~2017년 World Series of Fighting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중 하나로 여겨진다. ‘리그+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리는 메이저 스포츠 방식으로 종합격투기 대회를 운영한다.젱킨스는 2018~2019년 Brave(바레인) 페더급 챔피언 경력을 발판으로 2021년 진출한 PFL에서 2회 연속 플레이오프 4강 진출 및 2022시즌 준우승으로 활약했다. 조성빈은 “종합격투기로 넘어와서도 좋은 전적을 쌓았지만 ‘똑같은 인간이다. 젱킨스가 나보다 강하면 얼마나 강할까?’라고 생각한다”며 평정심을 강조했다.2023 PFL 페더급 정규리그 1·2라운드 합산 성적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 포스트시즌 참가 자격을 얻는다. 조성빈은 전 UFC 파이터 헤수스 피네도(27·페루)와 개막전이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 승인 문제로 무산됐기 때문에 젱킨스를 이겨야 플레이오프 합류를 기대할 수 있다.젱킨스는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가 2021년 UFC 페더급 12위 수준으로 평가하는 등 레슬링에 이어 종합격투기에서도 월드클래스다. 조성빈은 ▲2014년 A-Toys Challenge Fight ▲2015년 Wardog Cage Fight ▲2023년 2월 GLADIATOR까지 일본 3개 대회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2018년 한국 TFC 잠정 챔피언, 2019년 UFC 데뷔 역시 페더급이다.“승리가 요구되는 지금 상황이 오히려 기회라 생각한다”는 조성빈은 “그렇게 세다는 젱킨스 선수를 내가 한 번 꺾어보겠다”고 다짐했다. 두 선수는 2022 PFL 페더급 1라운드에서 싸울 예정이었으나 조성빈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여 젱킨스와 대결이 무산됐다. 서로 진작 분석했던 상대라는 얘기다.조성빈은 “처음 준비는 다 잊고 재정비하겠다. 새로운 전략으로 젱킨스와 경기에 임하려 한다”며 지난해보다 2023년 지금이 더 강하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둘의 대결은 미국 ESPN+ 및 한국 IB SPORTS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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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7-0 승리
[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2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김하성은 1회 1사 만루 상황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김하성은 3회 1사 상황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김하성은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중전 안타를 기록했고 오도어의 2루타로 홈을 밟았다.김하성은 8회 1사 상황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한편, 팀은 7-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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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첼시에 4-1 완승 챔스가자!!
-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26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첼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맨유는 마샬, 산초, 페르난데스, 안토니, 에릭센, 카세미루, 쇼, 린델로프, 바란, 완 비사카,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섰다. 첼시는 무드리크, 하베르츠, 마두에케, 갤러거, 페르난데스, 추쿠에메카, 홀, 포파나, 찰로바, 아스필리쿠에타, 케파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6분 맨유의 프리킥 상황 에릭센의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맨유가 1-0 리드를 잡았다.전반 추가시간 카세미루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공을 산초가 내줬고 마샬이 왼발로 밀어넣으면서 2-0이 됐다.후반 26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후반 33분 페르난데스가 수비의 패스 미스를 가로채 내준 공을 래시포드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4-0이 됐다.후반 44분 첼시의 역습 상황 중원에서 공을 잡은 주앙 펠릭스가 혼자 공을 몰고가다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4-1이 됐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맨유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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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화 이글스, KIA에 4-3 역전승
-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화 이글스는 지난 25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KIA는 1회 박찬호의 땅볼 출루, 보크, 소크라테스의 플라이 아웃, 최형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한화는 2회 노시환의 볼넷, 김인환의 몸에 맞는 볼, 오선진, 이진영, 박상언의 볼넷, 정은원의 몸에 맞는 볼로 3점을 기록하며 3-1로 역전에 성공했다.KIA는 3회 소크라테스의 안타, 최형우의 볼넷, 폭투, 고종욱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한화는 6회 이도윤의 안타, 포일, 박상언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4-3을 만들었다.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3으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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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화 이글스, KIA에 4-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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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IA 타이거즈·브레드 이발소,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
-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26일 브레드 이발소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KIA는 26일 오후 4시부터 온/오프라인 타이거즈 팀스토어를 통해 브레드 이발소 컬래버레이션 상품 12종을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브레드 이발소 상품 부스가 운영된다.판매 상품은 유니폼(마킹키트 별도), 모자, 포토볼, 봉제 인형, 텀블러 등이다.한편, 26일부터 시작되는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홈경기는 브레드 이발소 시리즈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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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IA 타이거즈·브레드 이발소,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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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권원일 ONE 랭킹전 상대, 미국도 주목하는 강자
-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4위로서 5위의 도전을 받아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생중계된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린다. 4위 권원일과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의 밴텀급 TOP5 대결에 시선이 쏠린다.원챔피언십 전적은 권원일 7승 4패, 벨라흐 1승으로 차이가 크다. 그러나 권원일이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패배로 정상 도전과 다소 멀어졌다면, 벨라흐는 미국 격투계도 눈여겨본 잠재력을 큰 무대에서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받는 중이다.미국 ‘셔도그’는 “흥미로운 러시아 유망주가 원챔피언십 밴텀급에 합류했다. 승부를 길게 끌지 않고 상대를 기절시켜 버리는 서브미션 전문가”라며 지난해 종합격투기 메이저대회 데뷔 확정 때부터 벨라흐에게 관심을 보여왔다.‘셔도그’는 26년 역사의 종합격투기 전문매체다. 원챔피언십 입성 당시 벨라흐를 “종합격투기 프로 9승을 2 KO 및 7 서브미션으로 거둔 ‘피니시율 100%’의 결정력을 자랑한다”며 소개했다.벨라흐는 레안드루 이사(40·브라질)와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00% 피니시 행진은 끝났지만, 밴텀급 챔피언전을 경험한 이사를 꺾어 TOP5 실력을 인정받았다.‘셔도그’는 “대부분 승리가 그라운드 공방에서 나왔지만, 타격도 위험하다. 벨라흐는 독특한 공중 무릎 공격으로 KO승을 거두는 등 킬러 본능이 느껴지는 발기술을 구사할 줄 안다”며 그래플링으로만 평가하면 안 된다고 분석했다.전 UFC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30·러시아)과 함께 운동하는 훈련 환경도 앞으로 벨라흐 성공 여부를 지켜볼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슈토 브라질’ 챔피언 엘비스 시우바(34), 러시아 AMC 타이틀매치 경력자 니키타 볼타바예프(27·카자흐스탄)를 제압한 전적도 무시할 수 없다.그러나 권원일은 “ONE 파이트 나이트 11을 나의 대회로 만들 것이다. 저 친구를 치워버리고 더 높이 올라가겠다”며 벨라흐와 대결을 원챔피언십 랭킹 상승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권원일은 신장 178㎝-윙스팬(어깨+양팔) 182㎝ 등 밴텀급에서 좋은 신체조건과 KO승률이 83.3%(10/12)가 종합격투기선수로서 최대 장점이다. 원챔피언십 11경기가 말해주듯 벨라흐보다 수준 높은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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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권원일 ONE 랭킹전 상대, 미국도 주목하는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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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T 위즈, 키움에 4-1 승리
-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KT 위즈는 지난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KT는 3회 홍현빈의 볼넷, 강백호의 안타, 김상수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KT는 6회 김상수의 2루타, 알포드의 안타, 박병호의 땅볼 실책 출루, 장성우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KT는 7회 홍현빈의 볼넷, 보크, 김상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4-1로 KT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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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SSG 랜더스, LG에 1-9 완패
-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SSG 랜더스는 지난 23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SSG는 2회 최주환의 우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LG는 4회 김현수의 볼넷, 문보경의 안타, 박동원, 이재원의 볼넷, 김민성의 좌익수 뒤 만루 홈런으로 5점을 기록하며 1-5로 역전에 성공했다.LG는 5회 박해민의 안타 후 도루, 오지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LG는 7회 오스틴의 안타, 오지환의 볼넷, 문보경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LG는 8회 문성주의 볼넷, 홍창기, 박해민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9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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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SSG 랜더스, LG에 1-9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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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첼시에 4-1 완승 챔스가자!!
-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26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첼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맨유는 마샬, 산초, 페르난데스, 안토니, 에릭센, 카세미루, 쇼, 린델로프, 바란, 완 비사카,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섰다. 첼시는 무드리크, 하베르츠, 마두에케, 갤러거, 페르난데스, 추쿠에메카, 홀, 포파나, 찰로바, 아스필리쿠에타, 케파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6분 맨유의 프리킥 상황 에릭센의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맨유가 1-0 리드를 잡았다.전반 추가시간 카세미루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공을 산초가 내줬고 마샬이 왼발로 밀어넣으면서 2-0이 됐다.후반 26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후반 33분 페르난데스가 수비의 패스 미스를 가로채 내준 공을 래시포드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4-0이 됐다.후반 44분 첼시의 역습 상황 중원에서 공을 잡은 주앙 펠릭스가 혼자 공을 몰고가다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4-1이 됐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맨유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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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화 이글스, KIA에 4-3 역전승
-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화 이글스는 지난 25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KIA는 1회 박찬호의 땅볼 출루, 보크, 소크라테스의 플라이 아웃, 최형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한화는 2회 노시환의 볼넷, 김인환의 몸에 맞는 볼, 오선진, 이진영, 박상언의 볼넷, 정은원의 몸에 맞는 볼로 3점을 기록하며 3-1로 역전에 성공했다.KIA는 3회 소크라테스의 안타, 최형우의 볼넷, 폭투, 고종욱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한화는 6회 이도윤의 안타, 포일, 박상언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4-3을 만들었다.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3으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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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대한축구협회, 홍보실장 공개채용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홍보실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홍보실장은 축구협회의 홍보와 미디어 대응을 총괄하는 자리다.지원자는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홍보 관련 업무(언론사 기자 포함)를 10년 이상 담당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팀장 등 조직내 리더로서 업무를 수행한 경험도 필요하다. 영어 능통자와 제2외국어 가능자, 축구산업 종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고용형태는 무기 계약직이다.지원자는 다음달 2일까지 인채채용 페이지에 회원 가입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실무와 영어 테스트, 임원면접 순서로 전형을 진행한다.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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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IA 타이거즈·브레드 이발소,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
-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26일 브레드 이발소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KIA는 26일 오후 4시부터 온/오프라인 타이거즈 팀스토어를 통해 브레드 이발소 컬래버레이션 상품 12종을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브레드 이발소 상품 부스가 운영된다.판매 상품은 유니폼(마킹키트 별도), 모자, 포토볼, 봉제 인형, 텀블러 등이다.한편, 26일부터 시작되는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홈경기는 브레드 이발소 시리즈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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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분위기 반전 필요한 수원FC vs 광주
-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15라운드에서는 나란히 승점 15점을 기록 중인 8위 수원FC(16골)와 9위 광주(15골)가 만난다. 양 팀은 최근 승리가 없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서로를 만나게 됐다.홈팀 수원FC는 3연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이 3경기에서 수원FC는 10골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을 드러냈고, 현재 K리그1 최다 실점(27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수비 재정비가 시급하다.그래도 직전 14라운드 전북전에서 이승우의 시즌 첫 골이 터진 것은 긍정적이다. 또한 라스가 공격 포인트 9개(6골 3도움)를 올리며 올 시즌에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만큼 확실한 득점원을 가진 것 역시 수원FC의 장점이다. 여기에 수비만 개선된다면 수원FC는 충분히 반등을 노릴만 하다.원정팀 광주는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1에 안착했지만, 최근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 수렁에 빠졌다. 광주는 매 경기 선 굵은 공격 축구로 끊임없이 상대의 수비진을 괴롭히지만, 아쉬운 마무리로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아사니는 개막전 데뷔 골, 올 시즌 K리그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시즌 초반 활약했지만, 이후 9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아사니의 발끝이 다시 터져줘야 광주의 득점력도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는 직전 14라운드 인천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자칫 3연패로 이어질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고, 주중에 열린 FA컵에서는 서울이랜드를 1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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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롯데 자이언츠, NC에 1-3 패배
- [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4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NC는 1회 손아섭, 박건우의 볼넷, 권희동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NC는 2회 김주원의 안타 후 도루, 도태훈의 땅볼 아웃, 손아섭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롯데는 5회 전준우의 3루타, 안치홍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NC는 8회 박건우의 안타, 서호철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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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롯데 자이언츠, NC에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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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권원일 ONE 랭킹전 상대, 미국도 주목하는 강자
-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4위로서 5위의 도전을 받아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생중계된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린다. 4위 권원일과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의 밴텀급 TOP5 대결에 시선이 쏠린다.원챔피언십 전적은 권원일 7승 4패, 벨라흐 1승으로 차이가 크다. 그러나 권원일이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패배로 정상 도전과 다소 멀어졌다면, 벨라흐는 미국 격투계도 눈여겨본 잠재력을 큰 무대에서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받는 중이다.미국 ‘셔도그’는 “흥미로운 러시아 유망주가 원챔피언십 밴텀급에 합류했다. 승부를 길게 끌지 않고 상대를 기절시켜 버리는 서브미션 전문가”라며 지난해 종합격투기 메이저대회 데뷔 확정 때부터 벨라흐에게 관심을 보여왔다.‘셔도그’는 26년 역사의 종합격투기 전문매체다. 원챔피언십 입성 당시 벨라흐를 “종합격투기 프로 9승을 2 KO 및 7 서브미션으로 거둔 ‘피니시율 100%’의 결정력을 자랑한다”며 소개했다.벨라흐는 레안드루 이사(40·브라질)와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00% 피니시 행진은 끝났지만, 밴텀급 챔피언전을 경험한 이사를 꺾어 TOP5 실력을 인정받았다.‘셔도그’는 “대부분 승리가 그라운드 공방에서 나왔지만, 타격도 위험하다. 벨라흐는 독특한 공중 무릎 공격으로 KO승을 거두는 등 킬러 본능이 느껴지는 발기술을 구사할 줄 안다”며 그래플링으로만 평가하면 안 된다고 분석했다.전 UFC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30·러시아)과 함께 운동하는 훈련 환경도 앞으로 벨라흐 성공 여부를 지켜볼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슈토 브라질’ 챔피언 엘비스 시우바(34), 러시아 AMC 타이틀매치 경력자 니키타 볼타바예프(27·카자흐스탄)를 제압한 전적도 무시할 수 없다.그러나 권원일은 “ONE 파이트 나이트 11을 나의 대회로 만들 것이다. 저 친구를 치워버리고 더 높이 올라가겠다”며 벨라흐와 대결을 원챔피언십 랭킹 상승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권원일은 신장 178㎝-윙스팬(어깨+양팔) 182㎝ 등 밴텀급에서 좋은 신체조건과 KO승률이 83.3%(10/12)가 종합격투기선수로서 최대 장점이다. 원챔피언십 11경기가 말해주듯 벨라흐보다 수준 높은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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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권원일 ONE 랭킹전 상대, 미국도 주목하는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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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T 위즈, 키움에 4-1 승리
-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KT 위즈는 지난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KT는 3회 홍현빈의 볼넷, 강백호의 안타, 김상수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KT는 6회 김상수의 2루타, 알포드의 안타, 박병호의 땅볼 실책 출루, 장성우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KT는 7회 홍현빈의 볼넷, 보크, 김상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4-1로 KT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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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T 위즈, 키움에 4-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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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SSG 랜더스, LG에 1-9 완패
-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SSG 랜더스는 지난 23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SSG는 2회 최주환의 우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LG는 4회 김현수의 볼넷, 문보경의 안타, 박동원, 이재원의 볼넷, 김민성의 좌익수 뒤 만루 홈런으로 5점을 기록하며 1-5로 역전에 성공했다.LG는 5회 박해민의 안타 후 도루, 오지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LG는 7회 오스틴의 안타, 오지환의 볼넷, 문보경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LG는 8회 문성주의 볼넷, 홍창기, 박해민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9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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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SSG 랜더스, LG에 1-9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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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키움 히어로즈, KT에 3-1 승리
-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키움은 7회 김태진의 안타, 김휘집의 희생번트 아웃, 임병욱의 안타 후 도루, 이지영, 송성문의 안타, 이정후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KT는 8회 김민혁, 이호연의 안타, 강백호의 땅볼로 1점을 기록했다.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1로 키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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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키움 히어로즈, KT에 3-1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