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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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박해인의 내면 이야기와 청순하고 청량한 아름다운 이미지가 담긴 판타지오 웹매거진 ‘Fan ta dah!’가 공개됐다.

웹매거진 ‘Fan ta dah!’(이하 ‘판타다!’)는 (주)판타지오의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자체 콘텐츠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터뷰와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정기적으로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박해인은 '판타다!' 인터뷰 중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거절했어요. 그런데 계속 생각나서 대학교 3학년 때 휴학하고 연기 학원을 다니다 운 좋게 가전제품 광고 촬영을 하면서 ‘배우’라는 직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라며 연기를 시작한 이유를 밝히며 인터뷰의 서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 박해인의 장점과 차별점에 대해 그는 “제가 가진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좀 더 키워서 대중분들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 제 숙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직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다른 사람은 모르는 본인이 생각하는 박해인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허당’인 면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인들 앞에서 장난기가 많은 편인데, 첫인상은 전혀 그럴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요. 하지만 저는 장난치는 걸 재미있어합니다”라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해인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매번 궁금한 사람이요. ‘다음 작품은 뭘까?’라는 궁금증을 계속 주면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판타다!’에서 꽃다발을 들고 청순하고 깨끗한 매력을 발산한 박해인은 길게 풀어 내린 헤어와 어울리는 흰 셔츠, 카메라를 들고 있어 청량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해인 본연의 아름다움 모습이 담긴 웹매거진 ‘판타다!’는 판타지오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카테고리로 알아보는 인터뷰 영상 콘텐츠 ‘판타고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판타지오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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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인, 웹매거진 ‘Fan ta dah!’서 청순X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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