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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10-0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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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권혁규, 오현규의 셀틱 이적...계약기간은 5년
[사진출처=셀틱 FC 공식 SNS] 셀틱 FC는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양현준, 권혁규 영입을 발표했다.두 사람 모두 계약기간은 5년이며 양현준은 등번호 13번, 권혁규는 22번을 받았다. 셀틱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53회, 스코티시컵 우승 41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1회 등을 기록한 팀으로 현재 오현규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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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아틀레티코전 등번호 공개
[사진출처= 프로축구연맹]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나설 팀 K리그 선수들의 등 번호가 공개됐다. 골키퍼 이창근이 1번, 조현우가 21번으로 두 선수 모두 소속팀과 같은 등 번호를 달게 됐다. 수비수는 황재원 2번, 정태욱 3번, 티모 4번, 그랜트 5번, 김영권 19번, 이기제 23번, 설영우 66번, 안톤 98번으로 정해졌다. 미드필더는 백승호 8번, 세징야 11번, 한국영 14번, 팔로세비치 26번, 배준호 33번, 이순민 44번으로 정해졌고, 공격수는 나상호 7번, 제카 9번, 이승우 10번, 제르소 12번, 헤이스 17번, 주민규가 18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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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주역' 국대 DF 김문환, 전북 떠나 카타르행...알 두하일 입단
[사진출처=알 두하일 공식 SNS] 알 두하일은 금일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전북 현대에서 두 번이나 아시아 정상에 오른 한국 선수 김문환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이어 "김문환은 미드필더로 오른쪽 측면에서 탁월함을 뽐낸다. 지난 1995년 8월 1일에 태어난 그는 한국 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었고, 전북에 입단하기 전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도 뛰었다. 김문환은 한국 국가대표팀으로서 여러 경기를 뛰었고, 남태희에 이어 알 두하일 유니폼을 입은 두 번째 한국 선수"라고 덧붙였다.같은 시각 전북 역시 "김문환 선수가 전북현대와 동행을 마무리한다.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보여줬던 김문환 선수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그라운드 위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 고마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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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우성훈, 패배에도 인정받은 명승부 제조기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우성훈(31)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3승 달성은 무산됐지만, ‘지는 경기도 재밌게 하는 종합격투기선수’라는 것은 확실히 보여줬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렸다. 우성훈은 ‘쿠팡플레이’로 한국에 방송된 대회를 통해 후융(27·중국)과 대결했으나 판정 1-2로 졌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면도칼 하나만큼 근소한 차이였던 박빙의 승부”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우성훈은 후융과 5분×3라운드 플라이급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심판 3명 모두는 우성훈이 그래플링 공방에서 후융을 앞섰다고 채점했다.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당했지만, ‘리어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반격한 것을 인정받았다.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엎치락뒤치락하면서도 서로 확실히 우세한 순간이 존재했다. (관중·시청자는) 둘이 잘 맞붙었다는 말이 절로 나왔겠지만, 심판들에게는 악몽 같은 매치업이었다”며 우성훈-후융이 얼마나 팽팽했는지를 설명했다.우성훈은 2022년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최단 시간 KO’ 및 ‘최대 이변 TOP5’ 2관왕으로 빛난 명승부 제조 능력이 승패를 가리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태국 ‘맥스 파타야’ 무에타이 챔피언 욧까이깨우(32)를 18초 만에 펀치로 눕힌 타격뿐 아니라 그라운드도 수준급이라는 것을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경쟁자들이 알게 했다는 의미도 있다.플라이급 타이틀매치 경험자 와카마쓰 유야(28·일본)를 2분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한 상승세가 중단된 것은 아쉽다. 후융을 넘지 못한 우성훈은 당분간 원챔피언십 공식랭킹(TOP5) 진입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반대로 후융은 전 챔피언 게제 유스타키오(34·필리핀)를 1라운드 오버핸드 라이트 KO로 꺾은 데 이어 우성훈과 명승부 및 승리로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결국 (우성훈에게 다운을 뺏은) 파워샷이 (판정의) 우열을 가렸다. 전 챔피언 유스타키오를 제압한 기세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며 후융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우성훈은 원챔피언십 2승2패가 됐다. 중국 격투기 리얼리티프로그램 ‘ONE 히어로 시리즈’ 출신 후융은 원챔피언십 7승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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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T 위즈, SSG에 14-4 완승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KT 위즈는 지난 14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KT는 1회 김민혁, 김상수, 알포드의 볼넷, 박병호의 우익수 뒤 만루 홈런으로 4점을 기록하며 4-0 리드를 잡았다.SSG는 1회 최지훈의 안타, 최정의 볼넷, 에레디아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KT는 2회 배정대의 땅볼 출루 후 도루, 김민혁의 땅볼 아웃, 김상수의 안타 후 도루, 알포드, 박병호의 볼넷, 장성우의 2루타로 4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SSG는 6회 박성한의 2루타, 강진성의 우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KT는 7회 장성우의 안타, 황재균, 박경수의 볼넷, 문상철, 배정대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SSG는 7회 최주환의 우중간 뒤 투런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KT는 8회 알포드의 3루타, 박병호의 희생플라이 아웃, 강현우의 볼넷, 이상호, 정준영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4-4로 KT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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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10-0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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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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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수원더비, 31일 예매오픈
-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축구단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금일 31일부터 오픈한다.오는 8월 5일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수원FC가 격돌하는 수원더비는 최근 수원삼성의 상승세와 맞물려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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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수원더비, 31일 예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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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리그 2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2-0 승리
- [사진출처=FC 미트월란 공식 SNS] FC 미트윌란은 지난 30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실케보르 IF와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조규성의 리그 2호골이자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이다. 경기 결과, 미트월란은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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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리그 2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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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 진출
-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황선우, 이호준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황선우는 1분45초07을 기록하며 1조 1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이호준은 1분45초93을 기록하며 2조 3위, 전체 6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경기는 금일 25일 오후 8시 2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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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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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경기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유럽축구 명문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를 기념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금일 25일 밝혔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27일과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1차전(27일)은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2차전(30일)은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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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경기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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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 조별리그 1차전서 콜롬비아에 0-2 패배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금일 25일(한국시간)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전반 28분 심서연이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우스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콜롬비아가 0-1 리드를 잡았다.전반 3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카이세도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후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돌파해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들어가면서 0-2가 됐다.한국은 후반에만 공격수 4명을 투입하며 추격골을 노렸으나 콜롬비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0-2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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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 조별리그 1차전서 콜롬비아에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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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팰리스 경기 집중!!
- [손흥민 인스타그]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토트넘 핫스퍼 FC는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치른다. 누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요리스, 에메르송, 탕강가, 에릭 다이어, 레길론,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 스킵, 델리 알리,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이 선발이다. 후보에는 골리니, 맷 도허티, 로든, 오몰레, 벤 데이비스, 은돔벨레, 브리안, 마컨데이, 스칼렛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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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팰리스 경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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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뉴캐슬전 선발!!
-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위한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맨유는 데헤아, 매과이어, 포그바, 호날두, 그린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바란, 루크 쇼, 산초, 완 비사카, 마티치가 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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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뉴캐슬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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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1, 휴식기 후의 기대!!
- [K리그 홈페이지 캡] 월드컵 최종예선 기간 동안 휴식기를 가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이 이번 주말 29라운드로 돌아온다. 이번 라운드에는 우승경쟁을 펼치는 울산과 전북의 맞대결, 하위권 탈출을 위한 성남과 서울의 한판 승부까지 가지각색의 여섯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미리 보는 결승전, 울산 vs 전북우승경쟁을 펼치는 울산과 전북이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먼저 홈팀 울산(1위, 승점 54)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와 동시에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울산은 8월에 치른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했고, 이 경기들에서 모두 멀티 득점을 올리며 폭발적인 공격력까지 뽐냈다. 이에 힘입어 홍명보 감독은 8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울산은 최상의 분위기 속에서 홈으로 전북을 불러들인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전북(2위, 승점 50)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다소 아쉬운 흐름이다. 하지만 전북은 지난 주말 서울과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종료 직전 홍정호가 결승 골을 넣으며 극적인 4-3 승리를 따냈다. 이 경기에서는 특히 선수들의 마지막 집중력이 빛났다. 전북은 이 승리에 힘입어 올 시즌 울산전 첫 승에 도전한다.지난 두 시즌 동안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쳐왔던 울산과 전북은 올 시즌에도 1, 2위를 앞다투고 있다. 양 팀은 이번 경기에서도 반드시 상대를 잡아야 우승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올 시즌 앞선 맞대결에서 울산이 1승 1무로 우세한 가운데 열리는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오랜만에 좋은 흐름에서 만나는 포항 vs 대구포항과 대구는 전반기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나란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인 것은 양 팀 다 최근 경기에서는 다시 좋은 흐름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홈팀 포항(3위, 승점 39)은 핵심 자원 송민규가 올여름 전북으로 이적하며 전력 누수가 생겼다. 이에 김기동 감독은 빠르게 라인업을 재편했다. 그 동안 기회가 적었던 김륜성, 권기표 같은 젊은 선수들이 명단에 올랐고, 올여름 K3리그 부산교통공사에서 영입한 수비수 박승욱도 적극 기용했다.여기에 올 시즌 프로 2년 차를 맞이한 고영준은 직전 20라운드 순연경기 전북전에서 결승 골을 넣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햄스트림 부상에서 돌아온 임상협도 무게를 더한다.이에 맞서는 대구(5위, 승점 38) 역시 후반기 들어 5연패의 늪에 빠지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 28라운드 성남전에서 세징야의 멀티 골이 터지며 8경기 만에 승리했다.이어 대구는 최근 프로 데뷔 골을 넣은 정치인과 여름에 브라질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라마스 등 활약에 기대를 건다. 또한 대구는 올 시즌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이 포항인데,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상대로 전 구단 승리에 도전한다.한편, 올 시즌 앞선 맞대결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포항과 대구는 이제 상대를 잡고 상위권 굳히기에 나선다.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10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무고사와 주민규의 스트라이커 맞대결, 인천 vs 제주인천과 제주는 올 시즌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 주춤하던 인천은 최근 무서운 오름세로 6위(승점 36)까지 치고 올랐고, 반면 시즌 초 잘 나가던 제주는 최근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8위(승점 31)에 올라있다. 인천과 제주는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주고받았다.10라운드에서는 주민규의 멀티 골이 터지며 제주가 3-0으로 승리했고, 22라운드에서는 무고사의 멀티 골이 터지며 인천이 4-1로 승리했다. 즉 양 팀의 올 시즌 맞대결은 간판 공격수들의 발끝에서 승리가 결정됐다.인천과 제주는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 2위 주민규(13골)와 득점 6위 무고사(9골)의 득점포 가동에 기대를 건다. 인천과 제주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반등이 필요한 수원 vs 반등하고 있는 광주시즌 초 수원은 우승경쟁을 하는 울산과 전북의 유일한 대항마처럼 보였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최근 8경기에서 2무 6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고, 매탄소년단 신드롬을 일으켰던 젊은 피들도 다소 고전하고 있다.반등이 절실한 수원(7위 승점 35)은 이번 라운드에서 광주를 만난다. 수원을 올 시즌 광주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자신감을 내비친다.한편, 광주(9위 승점 28)는 최근 파죽의 3연승을 기록하며 하위권에서 달아나고 있다. 여기에 김주공, 헤이스, 엄지성, 여봉훈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터트리고 있는 것 또한 광주의 장점이다.제대로 분위기를 탄 광주는 더 나아가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고자 한다. 반등이 필요한 수원과 반등하고 있는 광주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최하위 탈출이 시급한 성남 vs 서울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성남과 서울이다. 11위 성남(승점 27)과 12위 서울(승점 25) 모두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먼저 홈팀 성남은 최근 5경기 2무 3패로 무승의 늪에 빠졌다.홀로 10골을 넣은 뮬리치 외에 다른 공격수들이 침묵하고 있는 것이 부진의 원인 중 하나다.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최소 득점(22득점)을 기록 중인 성남은 뮬리치 외에 2선 공격수가 살아나야 승점을 챙길 수 있다.원정팀 서울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서울은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지난 6일 박진섭 감독이 사퇴한 가운데 안익수 감독을 선임한 서울은 이번 성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강등의 공포에서 달아날 수 있다. 상대를 잡고 강등권을 벗어나고자 하는 성남과 서울의 맞대결은 12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돌풍의 팀 수원FC vs 약 한 달 만에 돌아온 강원올 시즌 K리그1 돌풍의 팀으로 불리는 수원FC가 어느덧 4위(승점 38)까지 치고 올라왔다. 수원FC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로 승승장구했다. 수원FC는 1위 울산과 2위 전북을 차례로 잡았고, 이제는 어느 팀을 만나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팀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수원FC는 이번 라운드에 강원을 만난다. 수원FC는 올 시즌 강원전에서 1승 1무로 강했던만큼 이번 경기에도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이에 맞서는 강원(10위 승점 27)은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25라운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경기를 치르게 됐다. 강원은 선수단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던 8월 초반 2승 1패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었던 만큼 갑작스런 공백이 뼈아팠다.하지만 선수단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기 때문에, 빠르게 체력을 끌어올린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수원FC와 강원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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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1, 휴식기 후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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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LG 트윈스...
-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LG 트윈스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켈리(LG), 카펜터(한화)가 나선다.LG는 96경기 53승 41패 2무로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고 한화는 104경기 38패 61승 5무로 리그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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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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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BO 리그, 오는 4월 2일 개막
- [잠실 야구장 네이버 캡]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7일 제9차 이사회를 열고 2022년 KBO 리그 경기일정 편성 원칙에 대해 심의했다. 2022년 정규시즌은 4월 2일 개막할 예정이며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른다. 올스타전은 7월 16일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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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BO 리그, 오는 4월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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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두산전서 3연승 도전
-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키움은 이번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키움 히어로즈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김동혁(키움), 미란다(두산)가 나선다.키움은 102경기 52승 49패 1무로 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고 두산은 96경기 44승 50패 2무로 리그 7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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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두산전서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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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13승
-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선수가 시즌 13승을 기록했다.류현진선수는 7일(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그 후, 팀은 8-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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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1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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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레바논, 축구중계 위치는? 손흥민... 결장..
-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쳐] 대한민국은 금일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 벤투 감독이 선발한 선발라인은 김승규, 이용, 김민재, 황인범,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홍철, 나상호, 이동경, 김영권이 이고, 후보에는 강상우, 이기제, 송민규, 주세종, 구성윤, 손준호, 김문환, 황의조, 권경원, 조현우, 권창훈, 정승현이 이름을 올렸다.한편, 이 경기는 tvN, 쿠팡플레이, TVING 등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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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레바논, 축구중계 위치는? 손흥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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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휴스턴에 4-3 끝내기 승리
- [김하성 인스타그램 캡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6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1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렀다. 휴스턴은 1회 알튜베의 2루타, 브랜틀리의 유격수 실책 진루, 브레그먼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샌디에이고는 1회 그리샴, 마차도의 안타, 크로넨워스의 볼넷, 마이어스의 희생플라이 아웃, 호스머의 2루타로 3점을 기록하며 3-1로 역전에 성공했다.휴스턴은 7회 구리엘, 코레아의 연속 솔로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샌디에이고가 9회 크로넨워스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면서 4-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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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휴스턴에 4-3 끝내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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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예상헸던 승리 4-0
- [사진출처=European Qualifiers 공식 SNS] 스페인은 6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누에보 비베로에서 조지아와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를 치렀다. 전반 13분 가야가 왼발로 마무리 스페인이 1-0 리드를 잡고, 전반 24분 솔레르가 왼발로 마무리스페인 2-0이 됐다.전반 32분 토레스가 오른발로 마무리 3-0이 됐다. 후반 18분 스페인의 사라비아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4-0이 됐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0으로 스페인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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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예상헸던 승리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