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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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10-0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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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수원더비, 31일 예매오픈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축구단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금일 31일부터 오픈한다.오는 8월 5일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수원FC가 격돌하는 수원더비는 최근 수원삼성의 상승세와 맞물려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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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조규성, 리그 2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2-0 승리
    [사진출처=FC 미트월란 공식 SNS] FC 미트윌란은 지난 30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실케보르 IF와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조규성의 리그 2호골이자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이다. 경기 결과, 미트월란은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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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 진출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황선우, 이호준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황선우는 1분45초07을 기록하며 1조 1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이호준은 1분45초93을 기록하며 2조 3위, 전체 6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경기는 금일 25일 오후 8시 2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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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쿠팡,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경기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유럽축구 명문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를 기념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금일 25일 밝혔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27일과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1차전(27일)은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2차전(30일)은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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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콜린 벨호, 조별리그 1차전서 콜롬비아에 0-2 패배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금일 25일(한국시간)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전반 28분 심서연이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우스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콜롬비아가 0-1 리드를 잡았다.전반 3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카이세도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후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돌파해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들어가면서 0-2가 됐다.한국은 후반에만 공격수 4명을 투입하며 추격골을 노렸으나 콜롬비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0-2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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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이소영 18점' GS칼텍스 흥국생명 제압, 3-0 완승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GS칼텍스는 5일 오후 7시 계양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GS칼텍스는 세트스코어 3-0(25-11, 25-19, 25-19)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GS칼텍스는 이소영(18점), 러츠(15점), 강소휘(13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흥국생명은 김연경(13점), 이재영(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한편, GS칼텍스는 오는 9일 현대건설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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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알렉스 20점' 우리카드 삼성화재 제압, 3-0 완승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우리카드는 5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우리카드는 세트스코어 3-0(25-22, 25-17,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우리카드는 알렉스(20점), 나경복(16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삼성화재는 마테우스(11점), 신장호(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하면서 7연패에 빠졌다.한편, 우리카드는 오는 9일 OK금융그룹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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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제압 2연승 질주, 3-0 완승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현대캐피탈은 4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도드람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현대캐피탈은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8-26)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현대캐피탈은 다우디(18점), 허수봉(15점), 김선호(1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한국전력은 러셀(13점), 박철우(12점), 신영석(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한편, 현대캐피탈은 오는 12일 OK금융그룹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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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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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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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_전인지: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전인지 선수가 8번 홀인 'LG 시그니처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Patrice Vander)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Christopher Crell), 후안 아르벨랴즈(Juan Arbelaez)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았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01/02: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폐막한‘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준다. 또 고객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작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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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2016년 내셔널리그, 3월 19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 지난 1월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끝난 2016 내셔널리그 제1차 실무자회의.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2016년 내셔널리그가 오는 3월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년도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3라운드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통합 챔피언을 결정한다. 다만 챔피언십 승자결정방식에는 변화를 줬다. 4강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단판승부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 연장전, 승부차기 대신 정규리그 상위팀이 승리하게 되는 어드밴티지를 제공한다. 팬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사하기 위한 결정이다. 챔피언결정전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23세 이하 선수들의 엔트리 등록 확대 역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지난해에는 엔트리(출전 11명, 후보 9명) 내 U-23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그 숫자가 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맞대결로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같은 시간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전코레일-천안시청, 항구라이벌인 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 전통의 맞수인 창원시청-강릉시청, 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가 펼쳐진다.오는 3월 19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팡파르를 울리는 내셔널리그는 10월 29일까지 정규리그 27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11월 2일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11월 12일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통해 2016년 통합 우승팀을 결정한다.◇2016년 내셔널리그 개막 일정 안내울산현대미포조선-김해시청(울산종합)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용인종합)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목포센터)창원시청-강릉시청(창원센터)대전코레일-천안시청(대전한밭·이상 3월 19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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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2016 K리그 클래식 3월 12일 개막...전북 vs 서울 공식개막전
    2016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12일 전북과 서울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2015 FA컵 우승팀’ 서울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성사된 ‘수원 더비’는 5월 14일 오후 2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대진으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두 번째 주말인 3월 12일과 13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6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지난 시즌과 같다.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1~6위와 7~12위로 그룹A,B를 나누어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 팀당 5경기씩 더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 라운드 일정은 경기생성 프로그램에 약 20여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동일팀과 경기 후 일정기간 리턴매치 불가 ▲홈 또는 원정경기 연속 3회 미만 ▲각 팀별 주말(공휴일 포함) 홈경기 횟수 최대한 동일 배정 ▲개막전 원정팀은 어린이날 주간(5/5~8) 홈경기 배정(단, ACL팀은 5/8 개최) ▲주말(토/일) 홈경기 분산 개최 ▲권역별 경기 분산 배치 ▲정규 라운드와 스플릿 라운드 간 홈-원정 경기 균등 배정(불가시 정규 라운드 상위팀에 스플릿 라운드 홈 우선배정) 등이며, TV중계 편성도 고려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는 3월 26일 개막해 10월 30일 44라운드로 종료되며, 11월 2일 준플레이오프, 11월 5일 또는 6일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 17일과 20일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으로 승강팀을 가리게 된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대진을 포함한 전체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3월 12일(토) 전북-서울(오후2시, 전주월드컵), 성남-수원(오후2시, 탄천종합), 포항-광주(오후4시, 포항스틸야드)3월 13일(일) 전남-수원FC(오후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2시, 제주월드컵), 상주-울산(오후4시, 상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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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가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에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13일(수)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자동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자동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6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전달식에서 '2016 호주오픈 대회' 운영에 필요한 카니발, 쏘렌토, K3 등 총 110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했으며, 이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들의 의전과 대회 운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기아자동차는 이미 온라인 바이럴 영상(http://tinyurl.com/gr4ek7d)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 ‘미스틱’ 실제 차량을 선보였다.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 '미스틱'은 ‘The SUV, 스포티지’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차량으로,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이십세기폭스社의 협업 제작으로 탄생한 이번 차량을 호주오픈 대회 기간 동안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2002년부터 15년간 호주오픈을 후원하며 매년 활발한 마케팅을 실시해왔으며, 전년 대회인 2015 호주오픈 대회에서는 약 2억 8,000만 달러 가치의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2.4미터 높이의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요 경기장에 새로 설치해 홍보 효과 및 현장 관람객 체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아자동차는 ▲대회 기간 동안 SNS에 호주오픈 응원 사진을 업로드한 호주오픈 팬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사진 응모 이벤트 ‘호주오픈 셀카(AOSelfie)’ ▲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70여 명의 기아자동차 고객들에게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멜버른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Kia Lucky Drive to Australia)’ 프로그램 ▲ 호주오픈 참가 유명 선수들의 인터뷰를 제작해서 공유하는 ‘오픈 드라이브(The Open Drive)’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경기장 A보드 및 전광판 광고 ▲국내에서 선발된 유소년 20명을 호주오픈에 파견하는 볼키즈 프로그램 운영 ▲ 기아자동차 차량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지난 15년간 호주오픈 후원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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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현대자동차 올해 첫 몬테카를로 랠리 3위 쾌거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모나코 몬테카를로(Monte-Carlo)에서 열린 올해 첫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WRC)' 3위로 입상했다. 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16개 스테이지 380km의 거리를 달리는 1차 WRC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선수인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종합 3위에 올랐다. 특히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부터 지난해 개발한 신형 i20 WRC 모델을 처음 실전 투입했는데 3위 입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주행성능과 내구성능 등 개발완성도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 외에도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6위에 올라 팀 포인트 25점을 획득,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25점)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몬테카를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신형 i20 WRC 모델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훈련을 수차례 가졌고 기존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도로와 고속주행에 적합한 내구성 강화 튜닝작업과 사전 테스트가 주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미쉘 난단(Michel Nandan)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총책임자는 "드라이버와 미케닉 등 수많은 스탭들의 헌신적인 팀플레이 덕분에 새해 첫 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RC는 1년간 5개 대륙에서 총 14개의 대회로 치러지며 일반도로에서부터 산길, 눈길 등 각양각색의 도로 환경에서 장거리 경주로 진행돼 극한의 상황에서 차량의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겨룰 수 있어 자동차 경주에서의 '철인 경기'로 비유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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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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