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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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10-0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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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수원더비, 31일 예매오픈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축구단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금일 31일부터 오픈한다.오는 8월 5일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수원FC가 격돌하는 수원더비는 최근 수원삼성의 상승세와 맞물려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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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조규성, 리그 2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2-0 승리
    [사진출처=FC 미트월란 공식 SNS] FC 미트윌란은 지난 30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실케보르 IF와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조규성의 리그 2호골이자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이다. 경기 결과, 미트월란은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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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 진출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황선우, 이호준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황선우는 1분45초07을 기록하며 1조 1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이호준은 1분45초93을 기록하며 2조 3위, 전체 6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경기는 금일 25일 오후 8시 2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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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쿠팡,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경기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유럽축구 명문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를 기념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금일 25일 밝혔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27일과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1차전(27일)은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2차전(30일)은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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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콜린 벨호, 조별리그 1차전서 콜롬비아에 0-2 패배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금일 25일(한국시간)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전반 28분 심서연이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우스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콜롬비아가 0-1 리드를 잡았다.전반 3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카이세도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후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돌파해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들어가면서 0-2가 됐다.한국은 후반에만 공격수 4명을 투입하며 추격골을 노렸으나 콜롬비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0-2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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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울산현대, 대구에 3-0 완승
    [사진출처=울산현대축구단 공식 SNS]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5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울산현대는 마틴 아담, 바코, 황재환, 엄원상, 이규성, 박용우, 이명재, 김영권, 김기희, 설영우,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대구는 바셀루스, 에드가, 고재현, 케이타, 이용래, 이진용, 황재원, 조진우, 홍정운, 김진혁, 최영은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1분 마틴 아담이 찔러준 공을 황재환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울산현대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8분 박용우의 패스를 받은 바코가 오른발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전반 40분 김영권이 찔러준 공을 마틴 아담이 내줬고 이후 황재환이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0으로 울산현대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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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안양 KGC, 서울 SK에 86-77 역전승
    [사진출처=안양 KGC 인삼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안양 KGC가 서울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승 3패가 됐다.안양 KGC 인삼공사는 지난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 나이츠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경기를 치렀다.안양 KGC는 1쿼터 22-22, 2쿼터 21-24, 3쿼터 13-21, 4쿼터 30-10 최종 86-77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안양 KGC는 오세근(18점), 대릴 먼로(16점), 변준형(15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서울 SK는 자밀 워니(31점), 최부경(15점), 김선형(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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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삼성 라이온즈, 13일 '에버랜드 데이' 행사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5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에버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삼성 라이온즈와 에버랜드의 콜라보 이벤트로 마련됐다. 먼저 경기 시구, 시타는 에버랜드 티타남(티익스프레스를 타주는 남자) 멤버들이 진행한다. 에버랜드에서 마련한 다양한 중앙광장, 응원단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중들에겐 에버랜드 입장권 등 경품을 나눠준다. 또한, 입장 관중 약 1000명을 추첨해 레서판다 & 라이온즈 콜라보 상품(인형, 머리띠, 파우치) 3종을 지급한다.라이온즈 선수들은 이날 에버랜드와 함께 디자인한 레서판다 콘셉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한다.에버랜드에서도 5월 13일부터 6월 6일까지 Lions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삼성 유니폼을 입고 에버랜드를 찾으면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삼성 라이온즈 콜라보 기프트카드가 포함된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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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 자진 사퇴..
    [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 전북현대는 김상식 감독이 팀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김상식 감독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전했으며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 이로써 2009년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은 뒤 선수-코치-감독으로 이어진 15년간의 긴 동행에도 마침표가 찍혔다.전북은 선수단의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최적 임의 후임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며, 김두현 수석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감독 업무를 대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팀의 반등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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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이영표, KBS 축구해설 컴백
    [사진출처 = 이영표 트위터 ] ‘문어 영표’ 이영표 해설위원이 5년 만에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이영표 위원은 5월 5일 K리그 <서울:전북> 경기를 시작으로 5월 FIFA U-20 월드컵, 7월 여자 월드컵,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내년 파리 올림픽 등 다양한 축구 중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이 위원은 “축구 팬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팬층의 성별도 균형을 잡아가고 있어서 새로운 세대의 축구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느낀다”면서 “다양한 대표팀의 재미있는 축구를 소개하고 싶다”고 다시 돌아온 해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손흥민, 황의조가 주축이 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올해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 위원은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게임에 와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모두가 기뻐하는 장면을 한번 더 보면 좋겠다”며 이강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지난 5년간 축구 행정을 경험하면서 “선수로서 경기장 안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행정을 하면서는 관계자로서 어떤 마음으로 선수를 보는지 알게 되었다”고 밝힌 이 위원은 앞으로 “축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으로 좀더 재밌는 해설을 하겠다”는 소망을 밝혔다.남현종 아나운서와 함께 할 이영표 위원의 해설 컴백 무대인 K리그 <서울:전북> 경기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1시 45분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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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키움 히어로즈, 삼성에 4-1 승리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이날 선발투수로는 후라도(키움), 오승환(삼성)이 나섰다.키움은 1회 박찬혁의 2루타, 김혜성의 우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키움은 2회 이지영의 안타, 이정후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삼성은 3회 김영웅의 2루타, 이재현의 땅볼 아웃, 피렐라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키움은 6회 김혜성의 몸에 맞는 볼 후 도루, 이원석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1로 키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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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손흥민, ‘첼시 레전드’ 드로그바 PL 104골 도전
    [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램] 일곱 시즌 연속 PL 두 자릿수 득점의 대기록을 세운 손흥민이 PL 104호 골에 도전한다.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은 직전 리버풀전에서 통산 PL 103호 골과 51호 도움을 신고한 바 있다. 손흥민의 맹활약에도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진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C.팰리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2-23 PL 35라운드 토트넘 대 C.팰리스 경기는 6일 밤 11시 킥오프되며,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토트넘은 수비가 무너지며 고전 중이지만 손흥민은 최근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리버풀전 득점으로 PL 103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률을 이뤘다. 손흥민은 올 시즌 C.팰리스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1월, 손흥민은 부진과 안와골절 부상이 겹쳤던 시기에 C.팰리스전 쐐기골을 터뜨리며 약 3개월 만에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득점 이후 마스크를 벗어 던지는 세리머니를 통해 축구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손흥민이 또다시 골맛을 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흥민이 기세를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다면 호날두를 넘어서는 동시에 ‘첼시 레전드’ 디디에 드로그바(104골)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한편, 토트넘은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의 부진을 겪고 있다. 이 기간 불안한 모습을 지속해서 보인 수비진은 15실점을 허용하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원정팀 C.팰리스가 최근 5경기에서 두 차례 무득점 경기가 있었지만 다른 3경기에서만 11골을 몰아친 만큼 토트넘의 수비수들이 더욱 각성해줘야 한다.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멀어진 토트넘이지만 유로파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 반등이 절실하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앞세운 강력한 화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수비진이 9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치를지 주목된다.2023년 첫 경기였던 본머스전 승리 이후 13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C.팰리스는 ‘소방수’ 로이 호지슨을 선임한 이후 가진 6경기에서는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일곱 시즌 연속 PL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을 세운 손흥민이 남은 4경기에서 몇 골을 추가할 수 있을까. 올 시즌 총 14골을 넣은 손흥민이 6골을 추가한다면 세 시즌 연속 20골을 기록하게 된다. 손흥민은 20-21 시즌 22골을 넣은 이후 아시아 선수 최초로 PL 득점왕에 올랐던 지난 시즌에는 24골을 터뜨린 바 있다. 손흥민의 활약이 주목되는 토트넘 대 C.팰리스 경기는 6일 밤 11시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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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KLPGA투어의 일곱 번째 대회인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다양한 국제 경기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게 되면서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코스 공략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우선, 2019시즌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2022시즌 본 대회에서 2년 8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부활에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의 각오가 남다르다.조아연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 특히 오랜만에 우승을 거뒀던 대회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현재 컨디션과 샷감은 나쁘지 않은 상태다.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난도가 높은 홀들이 많아서 아이언 샷이 중요할 것 같다. 우선 톱텐을 목표로 세우고 모든 샷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2023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며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는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박지영은 “전지훈련에서 노력한 결과가 시즌 초반부터 잘 나오고 있다. 지금의 흐름을 시즌 끝까지 유지했으면 좋겠다.”라면서 “지난 대회 컷 탈락을 하면서 스윙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다. 샷 점검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다시 좋은 흐름을 되찾고 싶다.”라고 마음가짐을 전했다.이어 이번 대회 전략에 대해 “쇼트 게임에서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면서 “이번 대회 최선을 다해 상금 순위 1위 자리를 지켜보겠다. 연휴 기간에 대회장에 오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역대 챔피언들도 다시 한번 교촌퀸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나선다. 먼저,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2023시즌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통산 10승을 차지한 이정민(31,한화큐셀)이 2014시즌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만 3승을 거둔 ‘달걀 골퍼’ 김해림(34,삼천리)이 고우순(58)이 ‘KLPGA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동일 대회 4회 우승 기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흥미로운 신인상 경쟁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현재 ‘시드전 수석’ 김민별(19,하이트진로)이 564포인트를 획득하며 신인상 레이스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김민별은 “지금까지 스스로도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신인상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타이틀에 연연하기보다는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이어 “우승까지 거두면 정말 좋겠지만, 우승에 대한 욕심이 커지면 플레이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코스 공략이나 기술적인 부분 등에서 세워둔 세부적인 목표를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우승이 가까워질 것 같다.”라고 다짐을 전했다.2023시즌 드라이버 거리 1위를 달리고 있는 황유민(20,롯데)과 ‘2022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김서윤2(21,셀트리온)도 신인상 레이스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참가하고,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장타를 앞세운 플레이로 우승 경쟁을 펼치며 골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방신실(19,KB금융그룹)도 참가해 활약을 이어간다.이밖에, 2023시즌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예원(20,KB금융그룹), 이주미(28,골든블루), 최은우(28,아마노)는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되기 위한 샷 대결을 펼치며,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대상포인트 3위와 5위를 기록중인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과 최예림(24,SK네트웍스)이 우승 사냥에 나선다.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추천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박사과(28,교촌치킨), 신미진(25,교촌치킨)도 각오를 다졌다.한편, 참가 선수들을 위한 풍성한 특별상도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우승자에게는 총 8백만 원 상당의 ‘세라젬 마스터 V6’와 ‘세라젬 파우제 M2’, 그리고 ‘세라봇’이 제공되고, 2019시즌 다니엘 강(31,미국)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3백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홀인원 경품도 푸짐하다. 3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천만 원 상당의 ‘QED EYE Mini’가 수여되고, 6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8백만 원 상당의 ‘세라젬 마스터 V6’와 ‘파우제’, ‘세라봇’이 주어진다. 13번 홀에는 6천 5백만 원 상당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차량이 걸려 있고, 16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5천만 원 상당의 ‘Maranga BJX Luxury’ 고급 침대가 수여된다.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존도 마련돼 있다. 18번 홀에 설치된 ‘1991 존’에 선수들의 샷이 안착하면 1회당 50만 원씩, 최대 3천만 원을 적립해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본 대회가 국내 유일의 치맥 축제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는 교촌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미성년자들에게는 트윙클링 음료를 제공된다.갤러리플라자에서는 ‘1991’ 이벤트, 스티커 이벤트, QED 시뮬레이터, 포토존 등의 손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고, 대회명 맞히기, 우승자 맞히기의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KLPGA 공식 인스타그램 및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교촌에프엔비㈜가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LG유플러스, 스포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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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두산 베어스, 한화에 3-0 승리
    [사진출처=두산 베어스 공식 SNS] 두산 베어스는 지난 2일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이날 선발투수로는 알칸타라(두산), 장민재(한화)가 나섰다.두산은 5회 로하스의 우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두산은 7회 로하스의 안타, 정수빈의 볼넷, 양찬열의 안타, 실책으로 2점을 추가했다.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0으로 두산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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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대전하나시티즌, 모든 홈경기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사진제공=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4월 30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가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는 스포츠 단체의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이 출범되었다. 2021년 한국 프로축구 리그인 ‘하나원큐 K리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축구연맹(FIFA)등이 이 협정에 가입한 바 있다.대전하나시티즌 역시 세계적인 ESG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치러지는 모든 홈경기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로 시행할 것을 선언했다. 축구 경기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하여 구단의 직접 감축과 친환경 캠페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 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도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년 ‘하나원큐 K리그1’ 잔여 홈경기에 대하여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산정 및 제 3자 검증 ▲탄소배출량 감축 계획 수립 및 감축 ▲탄소배출량 상쇄를 위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구매를 적극 추진하며, 올 시즌 종료 후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결과 보고서’를 공개할 방침이다.또한 대전하나시티즌은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위해 홈경기 관람객들을 대상 ▲ 도시철도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의류 기증을 통해 환경보호 가치를 공유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하나클로스 의류 나눔 캠페인도 매 홈경기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산림청과 함께 진행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묘목 1,111그루를 배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향후에도 팬들이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활동은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동참해야 할 중요 과제이다.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내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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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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