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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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10-0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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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수원더비, 31일 예매오픈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축구단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금일 31일부터 오픈한다.오는 8월 5일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수원FC가 격돌하는 수원더비는 최근 수원삼성의 상승세와 맞물려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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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조규성, 리그 2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2-0 승리
    [사진출처=FC 미트월란 공식 SNS] FC 미트윌란은 지난 30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실케보르 IF와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조규성의 리그 2호골이자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이다. 경기 결과, 미트월란은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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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 진출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황선우, 이호준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황선우는 1분45초07을 기록하며 1조 1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이호준은 1분45초93을 기록하며 2조 3위, 전체 6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경기는 금일 25일 오후 8시 2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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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쿠팡,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경기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유럽축구 명문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를 기념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금일 25일 밝혔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27일과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1차전(27일)은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2차전(30일)은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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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콜린 벨호, 조별리그 1차전서 콜롬비아에 0-2 패배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금일 25일(한국시간)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전반 28분 심서연이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우스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콜롬비아가 0-1 리드를 잡았다.전반 3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카이세도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후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돌파해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들어가면서 0-2가 됐다.한국은 후반에만 공격수 4명을 투입하며 추격골을 노렸으나 콜롬비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0-2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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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G 트윈스, 두산에 5-10 역전패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이날 선발투수로는 임찬규(LG), 최승용(두산)이 나섰다.LG는 1회 홍창기의 2루타, 문성주의 땅볼 아웃, 김현수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두산은 2회 송승환의 안타, 폭투, 강승호의 안타, 안재석의 땅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LG는 5회 박동원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LG는 6회 오스틴의 안타, 문보경의 좌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두산은 7회 정수빈의 안타, 조수행의 볼넷, 양석환의 좌익수 뒤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두산은 8회 송승환의 땅볼 실책 출루, 강승호의 땅볼 아웃, 안재석의 안타 후 도루, 이유찬의 몸에 맞는 볼, 정수빈의 3루타, 조수행의 볼넷 후 도루, 양석환의 볼넷, 폭투, 양의지의 2루타로 6점을 추가하며 4-1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LG는 8회 문성주의 볼넷 후 도루, 폭투, 문보경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이후 L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10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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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토트넘, 본머스에 2-3 역전패
    [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드램] 토트넘 홋스퍼 FC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FC 본머스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쿨루셰프스키, 페리시치, 스킵, 호이비에르, 포로,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본머스는 솔란케, 타버니어, 빌링, 크리스티, 레르마, 로스웰, 켈리, 메팜, 스티븐스, 비냐, 네투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14분 랑글레의 롱패스를 페리시치가 컷백으로 연결했고 손흥민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손흥민의 리그 8호골이자 시즌 12호골이다.전반 37분 포로가 수비 진영에서 공을 빼앗겼고 이후 솔란케가 찔러준 공을 비냐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후반 6분 본머스의 역습 상황 타버니아의 돌파 과정에서 산체스가 걷어낸 공을 솔란케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본머스가 1-2로 역전에 성공했다.후반 44분 페리시치의 스로인을 수비가 걷어냈으나 단주마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후반 49분 본머스의 역습 상황 솔란케의 패스를 받은 와타라가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본머스가 2-3 리드를 잡았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3으로 토트넘이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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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우리의 황소 부활! 울버햄튼, 브렌트포드에 2-0 승리
    [사진출처=울버햄튼 원더러스 공식 SN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울버햄튼은 코스타, 쿠냐, 사라비아, 레미나, 주앙 고메스, 누네스, 고메스, 킬먼, 도슨, 세메도, 사가 선발로 나섰다. 브렌트포드는 샤데, 토니, 음뵈모, 옌센, 뇌르고르, 다 실바, 헨리, 미, 핀녹, 히키, 라야 마르틴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27분 울버햄튼의 역습 상황 고메스의 크로스를 받은 코스타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울버햄튼이 1-0 리드를 잡았다.이날 후반 19분 교체 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24분 추가골을 기록했다.측면에서 공을 잡은 누네스가 2명을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고 수비가 걷어냈으나 황희찬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황희찬의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0으로 울버햄튼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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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첼시, 브라이튼에 1-2 역전패
    [사진출처=첼시 FC 공식 SNS] 첼시 FC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첼시는 풀리식, 스털링, 무드리크, 갤러거, 페르난데스, 자카리아, 칠웰, 바디아실리, 포파나, 찰로바, 케파가 선발로 나섰다.브라이튼은 퍼거슨, 미토마, 맥앨리스터, 마치, 카이세도, 그로스, 에스투피난, 웹스터, 덩크, 벨트만, 산체스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13분 첼시의 역습 상황 무드리크가 내준 공을 갤러거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수비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첼시가 1-0 리드를 잡았다.전반 42분 그로스의 크로스를 웰벡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후반 25분 첼시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고 이후 마치의 패스를 받은 엔시소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브라이튼이 1-2로 역전에 성공했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2로 첼시가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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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수원삼성, 제주에 2-3 역전패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SNS]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수원삼성은 김경중, 뮬리치, 서동한, 바사니, 이종성, 김보경, 이기제, 불투이스, 고명석, 정승원, 양형모가 선발로 나섰다. 제주는 지상욱, 유리 조나탄, 김대환, 이주용, 구자철, 이창민, 안현범, 김봉수, 김주원, 김오규, 김동준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7분 이기제의 코너킥을 고명석이 헤더로 연결했고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바사니가 마무리하면서 수원삼성이 1-0 리드를 잡았다.전반 21분 후방에서 올라온 롱패스를 안현범이 컷백으로 연결했고 유리 조나탄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후반 3분 유리 조나탄이 내준 공을 헤이스가 머리로 밀어넣으면서 제주가 1-2로 역전에 성공했다.후반 17분 안태현이 얻은 페널티킥을 헤이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1-3이 됐다.후반 34분 이기제의 코너킥을 수비가 걷어냈으나 유제호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2-3이 됐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3으로 수원삼성이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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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김천상무, 부천에 4-1 완승
    [사진출처=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SNS]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김천상무는 조영욱, 김지현, 강현묵, 김동현, 김진규, 이영재, 김태현, 김재우, 이상민, 이유현, 신송훈이 선발로 나섰다. 부천은 하모스, 카릴, 한지호, 박형진, 최재영, 카즈, 유승현, 서명관, 닐손주니어, 이동희, 이범수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2분 김진규가 찔러준 공을 김지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김천상무가 1-0 리드를 잡았다.전반 5분 한지호의 낮은 코너킥을 카즈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후반 8분 김태현의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냈으나 이유현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김천상무가 2-1 리드를 잡았다.후반 32분 조영욱이 뒤로 내준 공을 김동현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후반 40분 이영재의 코너킥을 권창훈이 왼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4-1이 됐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김천상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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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LG트윈스 이천웅, 불법 도박 인정...
    [사진출처 = LG트원스] LG트윈스는 최근 KBO가 검찰에 수사 의뢰한 인터넷 도박 사건에 이천웅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과 관련해 수차례 면담과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3월 말 1차 면담에서 사실을 부인한 이천웅을 KBO 수사 의뢰 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잔류군으로 이동시켰고, 이천웅이 잔류군으로 이동한 이후에도 자체 조사 및 면담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12일 이천웅이 혐의 사실을 인정했으며, 구단은 사실 파악 직후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즉시 통보했고, 향후 검찰 조사와 KBO의 후속 조치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대표이사는 사과문을 내고 "LG트윈스는 이천웅이 불법 인터넷 도박이라는 행위로 팬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구단은 최근 KBO가 검찰에 수사의뢰한 인터넷 도박 사건에 이천웅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과 관련해 수차례의 면담과 자체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선수 본인이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프로스포츠 선수로서 더욱 큰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속 선수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선수단 관리에 대한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 앞으로 재발 방지와 부정행위 근절을 위해 준법 및 인성교육 등 선수단 관리와 교육을 심층 강화해 KBO가 지향하는 클린베이스볼 정착에 더욱 노력하는 구단이 되겠다. 다시 한번 프로야구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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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2년 9개월 만에 드림투어 우승한 신보민
    [사진제공=KLPGA]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신보민이 우승을 차지했다.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오른 신보민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보기 2개와 버디 5개를 골라잡았고,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5-69)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 2020년 이후 2년 9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신보민은 “기분 좋고 행복하다. 샷이 잘 안돼서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극복해내고 스스로를 증명한 것 같고 보상받은 것 같아서 정말 좋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열어 주신 스폰서 분들과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축구와 육상선수로 활약한 신보민은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본격적인 골프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2012년 KLPGA에 입회한 신보민은 입회 8년 만인 지난 2020년, ‘KLPGA 2020 KBC 드림투어 with WEST OCEAN CC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해당 시즌 상금순위 13위를 기록하며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해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그렇게 꿈에 그리던 정규투어에 출전하게 된 신보민은 25개 대회에 출전해 단 3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받으며 시드권을 지키지 못했고, 다시 한번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야 했다. 2022시즌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신보민은 지난 겨울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고, 다시 한번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신보민은 “뉴질랜드로 8주 정도 동계 훈련을 다녀왔다. 오전에 라운드를 한 뒤, 점심 먹고 오후에는 연습에 매진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체력 훈련을 하거나 다시 연습을 했다. 8주 동안 이러한 스케줄로 쉼 없이 훈련했는데,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강도 높게 훈련을 했던 것 같다.”라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이어 신보민은 “아이언 샷이 문제였는데, 작년 10월부터 조금씩 안정되고 있었다. 동계 훈련에서 샷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고, 특히 낮게 치는 샷을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는데, 그 부분이 잘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훈련의 성과인지 어제와 오늘 아이언 샷이 가장 효자였다. 티샷도 멀리 갔지만, 세컨드 샷이 정교해 찬스가 많았다. 사실 1라운드에는 찬스를 놓친 것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몇 개 놓쳐서 흔들릴 뻔했지만, 평정심을 유지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올 시즌 목표가 2승이라는 신보민은 “드림투어에서 2승을 하면 정규투어 1개 대회를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현재 감이 좋은 내 샷이 정규투어에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어 일차적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라고 밝히면서 “또, 지금까지는 대회마다 기복이 있었는데, 올 시즌 마지막까지 기복 없는 플레이로 상위권에서 대회를 마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꾸준히 하다 보면 상금순위 20위 이내에 들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나 상금왕 같은 타이틀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이밖에 최혜원과 김나영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양희주와 최소영, 그리고 정수빈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2023시즌 KLPGA 드림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 우승자 장은수는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기록하며 정주리(코즈볼), 박보겸(안강건설)과 함께 7위 그룹을 형성했고, 지난주에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전효민(내셔널비프)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73-68)의 성적표를 제출하면서 공동 14위에 그쳤다.엠씨스퀘어와 군산 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4월 26일 19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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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셀틱 오현규, 하위팀 상대로 득점 기대!!
    [사진출처 = 오현규 인스타그램]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이하 SPFL) 셀틱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현규가 킬마녹 원정을 준비한다. 지난 1월 이적해 12경기 출전 3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 오현규가 10위 킬마녹과의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16일 저녁 8시 킥오프 되는 이번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오현규는 성공적인 이적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비록 ‘주포’ 후루하시를 백업하고 있지만 12경기 263분만 소화한 것에 비해 많은 득점을 만들었다. 풀타임을 뛰었다고 가정하면 매 경기 골을 넣은 셈이다. 이렇듯 적응에 어려움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후루하시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 또한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어 주전 자리를 꿰차는 것도 머지 않아 보인다.오현규의 소속팀 셀틱은 킬마녹 원정 경기에 나선다. 현재 SPFL 10위에 머물러 있는 킬마녹은 선두 셀틱과의 대결에서 객관적인 열세에 놓여 있는 팀이다. 26득점 54실점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 셀틱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저조한 킬마녹과의 대결은 눈도장이 필요한 오현규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후루하시의 이탈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자신이 훌륭한 대체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손쉽게 어필할 수 있는 상대기 때문이다. 지난 달 19일 하이버니언과의 리그 경기 이후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오현규가 이번 주 시즌 네 번째 득점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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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K리그2 7라운드, 관전 포인트?
    [R6 서울E vs 안산 브루노 경기 중 브루노 세레모니하는 모습 9일/ 사진출처= K리그 2 영상] 나란히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부산과 경남의 시즌 첫 ‘낙동강 더비’가 7라운드에서 펼쳐진다. 부산은 지난해 첫 5경기 전적은 2무 3패로 승리가 없었다. 반대로 올해 첫 5경기는 3승 2무로 패배가 없었다. 박진섭 감독의 지휘 180도 바뀐 모습이다. 부산의 팀 기대득점은 5.66로 K리그2 13개 구단 중 11위로 하위권이지만, 기대득점대비 실제득점은 1.59로 K리그2 1위다. 기대득점보다 1.59배 많은 골을 터뜨린다는 셈이다.상대팀 경남 역시 3승 2무로 출발이 좋다. 경남은 최다 득점 2위(10골), 최소 실점 2위(2실점)라는 완벽한 공수조화가 강점이다. 양 팀의 통산 상대 전적은 경남이 23승 8무 15패로 앞서지만, 최근 10경기 전적은 4승 2무 4패로 대등했다. 상위권에서 만나는 부산과 경남의 첫 낙동강 더비에서 누가 웃을 수 있을지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은 2라운드 충남아산전 1대0 승리 이후 3경기에서 1무 2패로 승리하지 못했다. 6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1대4로 패배했지만, 지난해 5골 1도움으로 활약한 외국인 공격수 티아고가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것은 고무적이었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안산의 7라운드 상대는 김포다. 안산은 지난 시즌 김포와의 네 차례 만남에서 2승 2무로 강했고, 특히 최근 2번의 맞대결에서는 각각 3대1, 3대0으로 다득점과 함께 승점 3점을 챙겼다.김포는 리그에서 2승 3무로 시즌 초반 기세가 좋고, 주중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K리그1 서울을 꺾는 등 이변을 연출했다. 안산이 이런 김포를 잡는다면 분위기 반전은 물론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김포에 강했던 안산의 모습이 올 시즌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두 팀의 맞대결은 16일 오후 4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다.이종호는 지난 시즌 성남에서 14경기에 나와 2도움에 그쳐 득점과 인연이 없었다. 득점이 고팠던 이종호는 최근 2경기 연속골로 일찌감치 골맛을 봤다. 5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시즌 1호골을 신고한 데 이어, 6라운드 전남전에서는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두 골 모두 헤더골이었다. 성남은 7라운드 천안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천안은 6경기 16실점으로 실점이 가장 많은 팀이다.이종호는 최근 날카로운 골감각을 앞세워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이종호가 마지막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했던 적은 전남 소속이었던 2021시즌 32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였다. 과연 이종호가 3경기 연속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성남과 천안의 경기는 16일 오후 1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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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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