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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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트윈스, 두산에 10-0 완승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10-0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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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수원더비, 31일 예매오픈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축구단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금일 31일부터 오픈한다.오는 8월 5일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수원FC가 격돌하는 수원더비는 최근 수원삼성의 상승세와 맞물려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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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조규성, 리그 2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2-0 승리
    [사진출처=FC 미트월란 공식 SNS] FC 미트윌란은 지난 30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실케보르 IF와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조규성의 리그 2호골이자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이다. 경기 결과, 미트월란은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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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 진출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황선우, 이호준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황선우는 1분45초07을 기록하며 1조 1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이호준은 1분45초93을 기록하며 2조 3위, 전체 6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경기는 금일 25일 오후 8시 2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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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쿠팡,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경기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유럽축구 명문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를 기념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금일 25일 밝혔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27일과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1차전(27일)은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2차전(30일)은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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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콜린 벨호, 조별리그 1차전서 콜롬비아에 0-2 패배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금일 25일(한국시간)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전반 28분 심서연이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우스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콜롬비아가 0-1 리드를 잡았다.전반 3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카이세도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후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돌파해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들어가면서 0-2가 됐다.한국은 후반에만 공격수 4명을 투입하며 추격골을 노렸으나 콜롬비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0-2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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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KB0] LG 트윈스, NC에 2-9 완패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LG 트윈스는 지난 2일 잠실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LG는 4회 오스틴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NC는 5회 김주원의 볼넷, 손아섭의 우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1-2로 역전에 성공했다.NC는 7회 안중열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LG는 7회 오스틴의 2루타, 문보경, 오지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NC는 8회 윤형준의 몸에 맞는 볼, 도태훈의 볼넷, 김주원의 안타 후 도루, 안중열의 안타, 대주자 오태양의 도루, 손아섭의 안타, 폭투, 서호철의 안타로 5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NC는 9회 마틴의 2루타, 권희동의 안타, 박세혁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이후 L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9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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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3
  • [KBO]롯데 자이언츠, KIA에 14-2 완승
    [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롯데는 1회 황성빈, 윤동희, 전준우, 안치홍의 안타, 정훈의 희생번트 아웃, 한동희의 볼넷, 김민석의 안타, 이학주의 우익수 뒤 만루 홈런으로 7점을 기록하며 7-0 리드를 잡았다.롯데는 2회 전준우, 정훈의 2루타, 한동희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롯데는 4회 전준우의 2루타, 안치홍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KIA는 5회 한승택, 류지혁의 안타, 박찬호의 땅볼 아웃, 소크라테스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했다.롯데는 6회 정훈의 볼넷, 한동희의 안타, 김민석의 2루타, 이학주, 정보근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롯데는 7회 전준우의 땅볼 출루, 폭투, 한동희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4-2로 롯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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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3
  • K리그 최고의 라이벌 전북 vs 울산...K리그1 16라운드 프리뷰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16라운드에서는 전북과 울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울산이 2대1 역전승을 거둔 이후 약 3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전북과 울산은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쳐온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이지만, 올 시즌 두 팀의 행보는 사뭇 다르다.먼저 홈팀 전북은 시즌 초반 부진으로 한때 순위가 10위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7위(승점 18)까지 올랐다. 여전히 K리그 최다 우승(9회) 팀 전북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순위지만, 뒷심을 발휘해 서서히 반등하고자 한다.최근 문선민, 송민규 등 윙어들이 활약하면서 전북 측면 공격이 살아나는 것은 긍정적이다. 두 선수는 나란히 3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단, 전북의 최전방 공격수 자원인 조규성, 구스타보, 하파 실바 등이 각각 리그에서 1골에 그치며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데 전북의 반등을 위해서는 이들의 득점포가 반드시 터져줘야 하는 시점이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울산(1위, 승점 38)은 시즌 내내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울산은 15라운드까지 단 1패만을 기록했고, 6연승을 두 차례나 했다. 그 결과 2위와 승점 차는 11점까지 벌어진 상태다. 울산의 최대 강점은 고른 득점포 가동이다. 울산은 득점 선두 주민규(8골)를 포함해 루빅손(6골), 바코(5골) 등 K리그1 최다 득점 10위 안에 3명이나 이름을 올리고 있다.울산은 직전 15라운드에서 대전을 만나 3대3 무승부를 거는데, 비록 7연승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1대3으로 뒤지던 경기를 3대3까지 쫓아가는 저력을 보여줬다.전북과 울산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광주(8위, 승점 18)는 직전 15라운드에서 수원FC를 꺾고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 고리를 끊어냈다.이날 경기에서 티모는 K리그 데뷔 골을, 아사니는 시즌 5호 골을 넣으며 2대0 승리에 기여했다.특히 아사니는 시즌 초반 4골을 몰아친 후 9경기 연속 침묵했는데, 오랜만에 골 맛을 보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광주가 한 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것 또한 지난 7라운드 대구전 4대3 승리 이후 처음인데, 결국 광주의 승리를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건 득점이었다.한편 광주는 오랜만에 승리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광주는 7위 전북과 승점이 동률이고, 6위 대구와 승점은 3점 차다. 따라서 광주가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한다면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릴 수도 있다.광주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포항(4위, 승점 27)이다. 양 팀은 지난 6라운드 맞대결에서 포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포항은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했고, 직전 15라운드 전북전에서도 1대0으로 승리하며 좋은 기세를 보이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광주와 포항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2000년생 서진수의 올 시즌 활약이 매섭다. 서진수는 제주 U-18팀을 거쳐 2019년 제주에 입단한 뒤, 김천에서 군 복무를 제외하면 쭉 제주에만 몸담고 있다. 24살의 나이에 벌써 프로 5년 차를 맞이한 서진수는 올 시즌 15라운드까지 13경기에 출전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우뚝 섰다. 서진수는 5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전 시즌 최다 득점인 4골을 일찌감치 넘어섰다.또한 올 시즌 서진수의 득점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서진수가 득점한 네 경기에서 제주가 모두 승리하는 기분 좋은 공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진수는 지난 6라운드 강원전을 시작으로, 9라운드 광주전, 13라운드 수원FC전, 15라운드 수원전에서 득점한 바 있다.한편, 제주(3위, 승점 27)의 16라운드 상대는 강원(11위, 승점 11)이다. 제주는 최근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라있지만, 강원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로 양 팀의 상황은 상반된다. 강원은 올 시즌 제주가 첫 승을 기록한 상대이기도 한데, 당시 서진수의 결승 골로 제주가 1대0 승리했다. 제주와 강원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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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병역법 위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석현준/ 365산업경제뉴스DB] 병무청의 해외 체류 허가 기간 내에 귀국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는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석현준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석현준은 프랑스에서 체류하던 중 병무청으로부터 2019년 6월 3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에 귀국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2018년 11월 프랑스로 출국한 뒤 2019년 3월 국외 이주 목적으로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을 했으나 거부됐다.앞서 검찰은 "피고인은 귀국하라는 통보 이전에 여러 차례 해외 체류 연장신청을 했으며, 귀국 통보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귀국했다."라며 징역 1년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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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권원일, ONE 5위 이기면 타이틀전 가능성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정상을 노릴 기회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왔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린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 밴텀급 랭킹 4위 권원일은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를 상대한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승자가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밴텀급 챔피언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6·브라질)도 이를 잘 알고 있다”며 권원일-벨라흐 맞대결 의미를 설명했다. 권원일은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시작 1분 2초 만에 안드라지의 킥을 몸통에 맞고 KO 당했다. 안드라지는 2023년 3월 존 리네커(33·브라질)를 제압하고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권원일과 벨라흐를 “왕좌를 노리는, 야망에 굶주린 도전자들”로 평가했다. 안드라지에게 1패가 있긴 해도 권원일을 여전히 밴텀급 정상급 선수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는 얘기다.챔피언 안드라지는 원챔피언십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스트라이커와 그래플러의 전형적인 종합격투기 대결”로 권원일-벨라흐 경기를 요약한 후 “누가 먼저 자신의 게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예상했다.권원일은 KO승률 83.3%(10/12)가 종합격투기선수로서 최대 장점이다. 벨라흐는 프로 10승 중 7승을 서브미션으로 챙겼다. 승부를 길게 끌지 않고 상대를 기절시켜 버리는 초크 전문가다.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무자비한 KO 아티스트 권원일과 밴텀급에서 가장 숙련된 그라운드 및 클린치 파이터 중 하나인 벨라흐가 맞붙는다”고 평가했다.안드라지는 “그래플링을 겨루는 경기 흐름이라면 벨라흐, 테이크다운을 피하며 스탠딩 승부를 이어갈 수 있다면 권원일이 유리하다”며 내다봤다.권원일은 페더급 챔피언결정전 출신 에릭 켈리(41),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곤(36) 등 원챔피언십 필리핀 강자들을 이겨 이름값을 높였다.벨라흐는 지난해 10월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레안드루 이사(40·브라질)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챔피언결정전 경험자 이사를 꺾어 밴텀급 공식랭킹 TOP5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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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KBIO] NC 다이노스, 두산에 2-3 패배
    [사진출처=NC 다이노스 공식 SNS] NC 다이노스는 지난 31일 창원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두산은 3회 정수빈, 조수행의 땅볼 실책 출루, 양의지의 볼넷, 김재환의 병살타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NC는 4회 박세혁의 2루타, 서호철의 3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5회 양의지의 2루타, 양석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NC는 7회 도태훈의 우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8회 박계범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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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콜린 벨호, 7월 아이티와 마지막 국내 평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이티를 상대로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갖는다.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는 7월 8일 ‘북중미의 복병’ 아이티와 월드컵 출정 경기를 겸한 친선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여자대표팀이 아이티와 A매치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FIFA 여자 랭킹 53위의 아이티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세네갈과 칠레를 연이어 꺾고, 처음으로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월드컵에서는 D조에 속해 잉글랜드, 덴마크, 중국을 상대한다.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은 “아이티와의 경기는 월드컵을 준비해 온 우리 대표팀이 밟는 마지막 단계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전술적 상태를 점검하고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는 23명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기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팬들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멋진 환송 경기가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올 초 영국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에 참가해 강호 잉글랜드, 벨기에, 이탈리아와 대결했던 여자대표팀은 지난 4월에는 잠비아를 상대로 두 차례 국내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대표팀은 6월 중 소집돼 월드컵에 대비한 막바지 국내 훈련에 들어간다. 아이티와 경기를 치른 다음날인 9일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 행사를 가진 뒤, 10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호주 현지에서 추가로 평가전도 계획 중이다.이번 월드컵에서 H조에 속한 여자대표팀은 7월 25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이어 30일 애들레이드에서 모로코와 2차전을 벌이고, 8월 3일 브리즈번에서 독일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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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송재일, 'KPGA 스릭슨투어 8회 대회' 우승
    [사진제공=KPGA] 송재일(25.스릭슨)이 ‘2023 KPGA 스릭슨투어 8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29일과 30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송재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3언더파 69타로 선두와 4타차 공동 14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송재일의 쇼가 시작됐다. 송재일은 2번홀(파4)과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첫 번째 홀이었던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송재일은 흔들리지 않았다.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13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고 이후 14번홀(파4)에서 16번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023 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와 ‘5회 대회’에 이어 본 대회에서 우승한 송재일은 2019년 박승(27.삼호저축은행) 이후 약 4년만에 KPGA 스릭슨투어 한 시즌 3승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경기 후 송재일은 ”이번 대회는 정말 우승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한 시즌에 우승을 세 번이나 한 것이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며 “퍼트 감이 좋았고 샷도 흐름을 잘 이어간 것 같아 후반에도 좋은 플레이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이어 “항상 겸손 하라고 말씀해주시는 아버지와 앨런 코치님께 큰절을 올리고 싶다. 함께 훈련하며 같은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친구 조위현 프로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티샷의 방향성은 계속 보완해야 할 것 같다. 우승을 추가했다고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유지해 좋은 성적을 이어가겠다”고 이야기했다.오승현(22), 윤수목(22)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장유빈(21.A)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4위에 올랐다.한편, 송재일이 본 대회서 우승함에 따라 지난 달 11일 열린 ‘2023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부터 6개 대회 연속 스릭슨 소속 선수가 우승을 기록했다.‘2023 KPGA 스릭슨투어 9회 대회’는 이번 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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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클린스만호, 9월 유럽 원정경기 상대 웨일스 확정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의 9월 유럽 원정경기 첫 상대가 웨일스로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7일 웨일스와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웨일스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이며, 경기 시간은 미정이다. 대표팀이 유럽에서 현지 국가를 상대로 어웨이 경기를 갖는 것은 지난 2018년 3월 북아일랜드, 폴란드 원정 이후 5년 6개월만이다. 2020년에 오스트리아, 2022년에는 튀르키예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적은 있으나 그때는 제3국 팀을 상대로 중립경기 형식으로 치렀다.웨일스와의 대결은 FIFA가 정한 9월 A매치 데이 기간 중의 첫번째 경기다. 두번째 경기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럽팀들 대부분이 이 기간에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다른 대륙 팀들을 물색하는 중이다.한국과 웨일스가 A매치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FIFA 랭킹은 웨일스가 26위로 27위인 한국보다 한 계단 높다. 웨일스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섰으나, 조별리그에서 1무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럽선수권에서는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4강(2016년)과 16강(2021년)에 올랐다.세계적 스타 라이언 긱스, 가레스 베일이 활약했던 웨일스 대표팀은 현재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벤 데이비스와 아론 램지(니스, 프랑스)가 주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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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K리그2] 부천, 김포에 2-0 승리
    [사진출처=부천FC1995 공식 인스타그램] 부천FC1995는 지난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 부천은 이정빈, 안재준, 하모스, 김선호, 최재영, 카즈, 감한솔, 서명관, 닐손주니어, 이동희, 이범수가 선발로 나섰다.김포는 윤민호, 주닝요, 서재민, 최재훈, 파블로, 김종석, 박광일, 김태한, 김민호, 조성관, 이상욱이 선발로 나섰다.후반 7분 김태한이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안재준이 마무리하면서 부천이 1-0 리드를 잡았다.후반 40분 최재영이 침투하는 박형진을 보고 패스를 찔러줬고 김포의 수비와 골키퍼가 부딪혀 흐른 공을 박형진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0으로 부천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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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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