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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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공동연구로 파스퇴르 균형 영양식 개발한다!
    [협약식 기념 사진 10일/ 사진제공= 롯데푸드]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 002270)와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이경훤), 중앙대학교는 지난 9일 ‘파스퇴르 균형 영양식 연구개발을 위한 항당뇨-스트레스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협약’을 맺었다고 금일 10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이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김원용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와 중앙대가 국가지원 연구과제에 선정된 뒤 수행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공동 연구에 관한 것이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사업에 중앙대 김원용 교수를 주관 기관으로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영구소가 참여해 공동 연구를 수행해왔다. 4년간 약 23억원이 넘게 투입된 연구를 통해 ▲후보 균주 발굴, ▲마이크로바이옴 효능평가, ▲동물실험, ▲원료개발, ▲제형별 효능검증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을 통해 혈당과 스트레스 증상을 저하시킬 수 있는 신규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과 국제 저널에 다수의 연구성과를 게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푸드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국내 당뇨병 진료환자수는 2019년 300만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임상과 제품 적용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균형 영양식 출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세대 먹거리로 손꼽히는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의미도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에 존재하는 약 100조 마리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의미한다. 약 90%의 질병 기전과 연계된다고 알려져 있어 헬스케어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기술이다. 롯데와 중앙대 김원용 교수는 2015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소비자 전 주기 식품소재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이용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설사증을 예방할 수 있는 위드맘 분유를 공동 개발해 2020년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기능성을 갖춘 유산균 소재 개발을 앞두게 돼 향후 활용 가능성이 크다”며, “연구 협력을 지속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애주기 맞춤형 제품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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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10
  •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나는 남미, 아프리카의 커피 맛”
    [동원F&B, 단일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 신제품 3종 사진 10일/ 사진제공=동원그룹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단일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Origin)’ 신제품 3종(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했다. ‘오리진’은 동원F&B가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로,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리진’ 신제품 3종(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은 각각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각 나라 원두의 특색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각각의 원두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로스팅으로 풍미를 극대화했다. ‘오리진 아메리카노’는 브라질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있고, ‘오리진 바닐라라떼’는 최고 등급 과테말라 원두의 스모키한 향과 달콤한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다. ‘오리진 모카라떼’는 과일향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원두와 카카오가 함께 들어있어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동원F&B만의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살렸다. ‘PRE-A&T’ 공법은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공법으로,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다양한 산지의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리진’ 신제품 3종(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의 가격은 300mL에 2,7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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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10
  • 파파존스 피자, 발렌타인데이 맞아 하트씬 피자 3종 선봬
    [파파존스 피자, 하트씬 피자 3종 이미지 사진 10일/ 사진제공=파파존스 피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15일까지 총 6일간 하트씬 피자 3종을 기간 한정 판매, 동기간 3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하트 모양 씬 도우에 고구마 무스가 둘러진 하트씬 피자는 도우 모양, 고구마 무스의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발렌타인데이에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파파존스 피자의 시즌 메뉴다. 대상 피자는 하트씬 수퍼 파파스, 하트씬 페퍼로니, 하트씬 가든 스페셜 등 총 3종이며 패밀리 사이즈로만 마련된다. 주문은 파파존스 피자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다. 관심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자사 채널에서 취향에 맞는 피자와 하트씬 도우를 선택하고 주문 결제하면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역시 맛과 모양 등에 로맨틱한 무드를 한껏 살린 하트씬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즌 메뉴로만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시즌별 특별 한정 메뉴를 선보여왔다. 지난 10월에는 할로윈 기념으로 3주간 ‘할로윈 피자’를 한정 판매한 바 있다. ‘할로윈 피자’는 페퍼로니와 블랙 올리브로 웃는 호박을 표현, 할로윈 대표 이미지인 호박 등불을 연상하게 하는 이색적인 모양으로 제작돼 맛과 재미 요소를 모두 갖춘 피자로 고객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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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10
  • GS25X태경농산, 비건(Vegan) 상품 공동 개발로 ESG 경영 강화한다.
    [GS25/ 태경농산 로고 사진 ] 편의점이 채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비건(Vegan)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GS25와 농심그룹 태경농산이 이달 10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의 태경농산 대회의실에서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 천영규 태경농산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건 상품 공동 개발 및 신규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건 상품 공동 개발 및 신규 시장 개척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비건 관련 트렌드 및 정보 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GS25는 환경보호, 동물복지, 건강관리 등 개인의 신념에 따라 상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의 확산과 비건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사내 구성원들의 비건 전문성 향상 및 상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뛰어난 상품개발 역량과 자체 비건 브랜드인 ‘베지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태경농산과 손을 잡았다. GS25와 태경농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먼저, GS25 상품기획자(MD)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비건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상품의 생산 공장 견학을 통해 구성원들의 비건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21년 20여 종의 비건 상품들을 올해 30여 종 이상 확대해 채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다양한 비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GS25는 식(食)을 넘어 화장품,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는 비건 트렌드에 앞장서고, 기업의 ESG경영 실천에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은 "비건 라이프스타일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추세에 발맞춰 22년 GS25 구성원의 비건 전문성 강화 및 상품 라인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비건의 확대는 기업의 ESG경영 실천과 더불어 고객들의 커져가는 가치소비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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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10
  • PH ready to welcome foreign tourists – DOT Secretary
    [El Nido is a municipality on Palawan Island. It is one of the most popular destinations in the Philippines thanks to its absolutely stunning islands and beaches. (Photo by Erwin Lim, courtesy of the Department of Tourism)] The government and the tourism private sectors declared the Philippines is ready to accept fully vaccinated foreign tourists from 157 visa-free countries starting Thursday, Feb. 10, even as hotel owners are asking for financial assistance to restart operations. “We are as ready as we can be,” said Tourism Secretary Bernadette Romulo-Puyat said at the Kapihan Sa Manila Bay virtual forum along with other key tourism stakeholders on Wednesday, PH Inquirer reported. “These are exciting times for Philippine tourism. We have been ready since 2020; with the significant dwindling of new COVID cases, the Department of Tourism (DOT) can now push forward with our plans and programs for the full recovery of the Philippine Tourism industry. Those among you who follow developments in the travel and tourism sector know that tomorrow, February 10, we will begin the next chapter in the road to recovery,” said Romulo-Puyat Benito “Bong” Bengzon, former DOT Undersecretary and executive director of the Philippine Hotel Owners Association, welcomed the country’s reopening, stressing this would provide them a lifeline after experiencing heavy financial losses almost two years into the pandemic. However, Bengzon emphasized that the next 6 to 12 months would be difficult for the hotel owners as they restart and reopen operations. Thus, he raised the need for “financial assistance to tie us over the next 1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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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2-10
  • COVID-19 mask swallowed by sea turtle caught off Japan coast
    [In the paper published in the Marine Pollution Bulletin earlier this month, the team also confirmed that commercially available masks contain stabilizers to prevent plastic from deteriorating due to ultraviolet rays. The additives are considered to be endocrine disruptors, meaning they can interfere with hormonal systems of organisms. (Photo by=Martina)] TOKYO: A disposable mask has been found in the feces of a juvenile green sea turtle caught off Japan's northeastern coast, a study by a team of Japanese researchers recently showed, raising concerns that COVID-related plastic debris is contaminating the marine ecosystem, Kyodo reported.While sea turtles have been known to accidentally ingest plastics for some time, no face mask had been found during the 15-year-survey of the region prior to the pandemic, according to the team from the Tokyo University of Agriculture and Techn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kyo. Reports of disposable masks entering the ocean have increased in coastal areas around the world since the outbreak of the novel coronavirus. The juvenile green turtle was by-caught alive in a net off Iwate Prefecture in August 2021, and is currently being kept in captivity. The item later confirmed to be a non-woven polypropylene mask was found in its feces by Takuya Fukuoka, a researcher at the Tokyo University of Agriculture and Technology. Hideshige Takada, a professor at the same university who was also involved in the study, said the findings suggest that marine life is being exposed to chemical substances through the accidental ingestion of plastic debris.
    • 핫 종합 뉴스
    2022-02-10
  • 삼양그룹, 공채와 수시채용 병행해 우수 인재 확보
    [삼양그룹 수시채용 모집 포스터 9일/ 사진제공=삼양그룹] 삼양그룹이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하는 채용 방식을 올해부터 도입한다. 삼양그룹(김윤 회장)은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생산관리, 항암제 영업, 전문연구요원 등 계열사 및 사업장 별로 상이하며 총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수시채용 공고는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며 입사 지원도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양그룹은 서류 전형 이후 인적성, 면접 등의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삼양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에 수시 채용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양그룹은 올해부터 지방사업장 생산관리 직무는 100% 수시채용으로만 모집해 환경과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다른 직무도 필요에 따라 수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공채는 채용 확정까지 5개월 남짓한 시간이 걸리지만 다양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수시 채용은 현업 부서 맞춤형 인재를 2개월 내외 기간에 신속히 확보할 수 있다”며 “두 방식이 가진 장점을 조화롭게 살려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그룹의 정기 공채는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생산관리,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대졸신입사원, 전역장교, 신입연구원, 글로벌 탤런트, 산학장학생 등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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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09
  • 하나은행,「2022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관리」보고서 발간
    [하나은행 포스터 9일/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022년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에 대해 분석한 및 국내 온라인 펀드시장 규모 전망을 담은「2022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관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현재 시점에서 국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여 디지털자산관리를 시작하거나 관심이 많은 손님들에게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발간하게 되었다.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센터 에서는 2022년 디지털 자산관리의 핵심 키워드로‘초개인화’를 선정했으며 4가지 대표 트렌드로‘편리미엄, 참여, 투자여정, 데이터기반’을 선정했다. 또한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전용 펀드 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금융회사의 비대면 투자 강화, MZ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한 금융 소비자의 출현 등으로 온라인 펀드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은행은 이러한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디지털투자플랫폼 「펀샵(Fun#)」을 오픈하였으며 지난 12월 하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섹션 에서 실시한 소비자 패널조사에서 쉽고 재미있는 펀드 설명, 신호등을 이용한 상품 진단, 상품추천까지 연계되어 있는 점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센터 관계자는“향후 디지털투자플랫폼‘펀샵(Fun#)’과 마이데이터서비스‘합’의 결합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센터에서는 펀드 초보자들이 펀드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활용까지 만화를 통해 쉽게 배울수 있는 금융교육 책자 「코기맨의 펀드교실」도 함께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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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09
  • 신한금융투자, 업계최초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오픈
    [금융투자소득세_간이계산기 포스터 9일/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를 업계최초 오픈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 ETF,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여 소득이 발생한 소득세법상 ‘거주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그 동안 과세가 되지 않던 국내 주식 매매차익 등도 과세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제이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를 선제적으로 오픈하여 투자자가 직접 예상 투자손익을 입력하고 금융투자소득세를 계산함으로써 미리 준비하도록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또한, 현재 금융투자소득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의 실제 금융투자 손익에서 금융투자소득세가 얼마나 되는지 금융투자소득세 산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는 금융투자상품 발생 소득을 ‘간이계산기’에 입력하면 금융투자소득세의 과세범위, 결손금 이월공제, 금융투자 상품에 따른 기본공제 적용, 세율 등 금융투자소득세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결과를 알려준다.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을 계산하는 방식처럼 연간 발생하는 금융투자소득을 입력하여 고객 개인의 세금을 계산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략적으로 자산배분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덧붙여,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서비스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2월9일부터 3월31일까지 간이계산기를 사용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프로, 애플워치 시리즈7,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양진근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내년부터 금융투자소득세의 도입으로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세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며 “손익 통산 및 결손금 이월 등 다양한 절세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된 증권사를 통해 대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 알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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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09
  • 한국 코카-콜라, 아동복지시설 실내숲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한국 코카-콜라는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아이들의 쾌적한 쉼터와 실내 공기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아동복지시설 내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대표 사진 9일 /사진제공= 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가 아이들을 위한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3개의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한국 코카-콜라는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대기 중 미세먼지는 쉽게 실내로 유입되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외부 활동 제약으로 인해 아이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는 연구 결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코카-콜라와 3개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벽플랜트, 실내 정원 등 실내 환경 조성에 나선다. 환경 조성 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기 질을 측정하고, 지속적인 식물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호생활시설 등 17곳을 선정해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지원시설을 확대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는 “코카-콜라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통해 더 많은 꿈을 그려 나가길 바란다”며, “코카-콜라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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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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