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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밸런타인데이 ‘월리, 최고심, 오늘의 짤’ 등 세대 별 캐릭터가 반긴다.
    [GS25에서 22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판매하는 월리 기획상품 이미지 3일/ 사진제공=GS25] GS25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세대 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 초콜릿이 나온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코로나19로 잊힌 평범한 일상을 되찾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월리와 함께 달콤한 행복을 찾아요’라는 콘셉트로 2022년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준비한다. 먼저, GS25는 유명 캐릭터 ‘월리’를 중심으로 이모티콘 ‘최고심’, ‘오늘의 짤’, 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 인기 웹툰 ‘호랑이형님’의 캐릭터 ‘무케’ 등 유명 캐릭터 및 사진 업체 ‘인생네컷’과 손잡고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기획상품들을 선보인다. 월리 기획상품은 선물세트 3종(4,000~12,000원)과 리유저블세트 4종(10,000~20,000원)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 3종에는 스티커, 핸디톡, 포토카드 달력 등의 월리 굿즈들이 동봉되며, 리유저블세트 4종은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 상품을 포장해 고객들이 친환경 활동과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고심’, ‘오늘의 짤’, ‘꿈돌이’, ‘무케’, ‘인생네컷’ 컬래버 상품들은 X세대와 MZ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세대 별 맞춤 상품으로 기획됐다. 이미 이모티콘으로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최고심’ 5종(6,000~29,500원)과 B급 감성으로 30~4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오늘의 짤’ 5종(6,000~29,500원), X세대 추억을 되살리는 ‘꿈돌이’ 3종(6,000~12,000원), 최근 MZ세대가 즐기는 인기 웹툰의 캐릭터 ‘무케’ 2종(6,000~9,000원), ‘인생네컷’ 2종(6,000~10,000원)들이 재미난 디자인의 상품 케이스와 캐릭터 별 굿즈, 사진 인화권, 탁상액자 등을 동봉해 판매된다. GS25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도 확대한다. 세계에서 초콜릿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 ‘고디바’, ‘노이하우스’, ‘기라델리’를 비롯해 온라인 직구로 구한다는 뉴질랜드 ‘휘태커스’ 초콜릿까지 판매를 진행한다. GS25는 컬래버와 프리미엄 트렌드를 이번 밸런타인데이 상품에 반영해 세대 별 고객의 구매 의욕과 가치소비를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초콜릿 인기상품 7종 50%, 월리 세트 2종 30%, 모바일상품권 3종 10% 등 할인 기획전과 ‘나만의냉장고’ 원플러스콘 행사를 통해 7일부터 11일까지 월리 선물세트 2종 50% 할인, 14일 로쉐T-8 50% 할인행사를 한정수량 진행한다. 이관배 GS25 가공식품팀 MD는 “22년 밸런타인데이는 세대 별 감성 캐릭터 반영, 프리미엄 초콜릿 라인업 확대, 온ž오프라인 파격 행사를 중심으로 고객의 가치소비에 집중했다”라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이 담긴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올 한 해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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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03
  • 삼성물산, 베트남서 6000억원 규모 발전 프로젝트 수주
    [베트남 년짝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조감도 사진 2일/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6000억원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수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수주로 삼성물산의 베트남 내 사업 참여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그룹(Petro Vietnam)의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정부가 발주한 첫 번째 고효율 가스복합화력 발전 프로젝트로, 호치민 동남쪽 23km 거리에 위치한 엉 깨오(Ong Keo) 산업단지 내 건설하는 1600MW(메가와트)급 고효율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베트남 건설업체 릴라마(Lilam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열회수보일러 각 2기를 비롯해 변전소 및 송전선로를 건설할 예정이다.총 공사금액은 8억 3500만 달러(1조원) 규모이며, 이 중 삼성물산의 공사금액은 5억 1000만 달러(6100억원)로 공사를 주도한다. 삼성물산은 특히 베트남 최초 LNG 터미널 프로젝트인 '티 바이(Thi Vai) LNG 터미널 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현지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입찰제안을 통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 티 바이 (Thi Vai) LNG 터미널은 이번 년짝 발전소와 70km 떨어진 지역에 건설되고 있으며, 완공 후에는 발전에 필요한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인 자와(JAWA)1 프로젝트와 방글라데시 메그나갓, 말레이시아 프라이, 싱가포르 GMR 복합화력발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다수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글로벌 역량 또한 이번 수주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해 '제8차 베트남 국가전력개발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전력망 확충에 1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베트남 내 복합화력발전 관련 사업에 삼성물산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베트남은 친환경을 기조로 하는 국가전력개발계획에 따라 복합화력발전 중심의 에너지 전환이 진행중으로,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베트남 내 복합발전 및 LNG 터미널 연계 사업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UAE 초고압직류송전, 카타르 LNG 터미널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외에서만 총 70억 달러를 수주한데 이어, 이번 베트남 수주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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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02
  • 세종대 글로벌버디, 18기 신입버디 모집
    [세종대학교 전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 글로벌버디’는 2월 4일까지 18기 신입버디를 모집한다. 글로벌버디는 국제교류센터(CISS) 산하 봉사 자치단체이다. 교내 외국인 학생들과 문화 교류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활동을 한다. 글로벌버디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K-POP 댄스, 역사 등의 수업과 소모임을 운영한다. Welcoming party, 무도회, Farewell party 등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활동기간은 1년이다. 지원 분야는 기획팀, 홍보팀, 행정팀, 영상팀 등 총 4분야이다. 지원 자격은 1년 동안 활동 가능한 재학생이며, 휴학생과 복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되면 공식활동에 의한 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 해외 교환학생 선발 시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는 세종대 홈페이지 국제교류 공지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다운한 후 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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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02
  • 달리살다, 가치소비 좇는 중소업체 핵심 판매처로…'봉봉방앗간' 협업 상품 매출 10배 급증
    [달리살다가 지역 커피 명소인 봉봉방앗간과 협업해 단독 론칭한 상품 매출이 한달여만에 10배 규모로 성장사진 2일/ 사진제공=GS리테일] 달리살다가 가치소비 상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업체의 중심 판매처로 부상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가치소비 전문몰 달리살다에 입점한 국내 중소업체 규모가 올해 1월 기준 론칭 초기(20년 10월) 대비 6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동 기간 달리살다를 통해 선보인 국내 중소업체 상품의 매출은 7.2배 가량 크게 확대됐다. 달리살다가 동물복지, 유기농, 친환경,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생산하는 우수한 국내 중소업체와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상품 판로 확대, 매출 증대 등의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달리살다는 지난 2020년 10월 미닝아웃 트렌드 확산에 맞춰 GS리테일이 론칭한 가치소비 전문 온라인몰이다. 달리살다가 중소 업체와 협력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최근 사례로는 강릉 지역의 커피 명소인 '봉봉방앗간'과 손잡고 론칭한 '봉봉방앗간 드립백 커피'가 꼽힌다. 달리살다는 최상급 원두를 당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원칙을 고수하며 생산하는 '봉봉방앗간'의 고품질 커피를 유통사 최초로 상품화 해 지난 11월 단독 론칭했다. 론칭 직후 입소문을 탄 '봉봉방앗간 드립백 커피'는 1주일 만에 달리살다가 운영하는 커피 카테고리 전체 매출 1위에 올라섰고 론칭 1달여만에 매출 규모는 무려 1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달리살다는 '봉봉방앗간 드립백 커피'를 찾아 신규 유입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를 반영해 이달 8일(17시)까지 '봉봉방앗간 드립백커피' 9종을 정가(1500원) 대비 33%할인된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도균 달리살다 담당 MD는 "달리살다의 전문성과 보유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고자 국내 중소업체의 협업 요청이 물밀듯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한 국내 중소 업체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발굴해 판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달리살다의 차별화 상품 경쟁력 또한 강화해 가는 윈-윈 협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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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2-02
  • Iguanas fall from trees as cold snap hits Florida
    [An iguana is paralysed on the ground in Miami, South Florida, after temperatures there dropped. (Photo by= Reuters)] Iguanas are falling from trees in Florida as the US Sunshine State is hit with unusually cold weather conditions. BBC said that in South Florida, temperatures reached a low of -4C (25F) early on Sunday, the National Weather Service (NWS) said.The agency said the region was experiencing some of the coldest temperatures in more than a decade. Iguanas are cold-blooded and rely on the sun and natural heat from their surroundings to keep warm. If the reptiles get too cold they can freeze and effectively end up in a coma, causing those resting in trees to lose their grip and fall. Despite this, most remain alive as they keep breathing and their main body functions still work. They will later thaw out in the sun as temperatures rise again.Earlier, the NWS warned residents in South Florida to be careful as iguanas "slow down or become immobile". Images posted to social media showed several of the lizards laying on the ground on their backs or sides. While unusual, it is not the first time iguanas have plummeted to the ground from trees due to a sharp fall in temperatures in the state, and it can be dangerous if they land on cars or people. Early on Monday, the NWS reported that temperatures in Miami were expected to rise in the coming hours, with clear skies and sunshine forecast for later in the day.
    • 핫 종합 뉴스
    2022-02-01
  • Shankar the elephant: Plea to send lonely African animal home from India
    [Shankar was gifted by the Zimbabwe government to former Indian President Shankar Dayal Sharma. Ms Dhawan says that through Shankar, she wants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plight of all captive elephants in the country. (Photo by= Nikita Dhawan)] Twenty-four years ago, a young elephant named Shankar was plucked from the wilderness of Africa, loaded onto a plane to India, and placed in Delhi zoo. Now, a plea in the city's high court seeks to send him back home.BBC said that the petition, filed by 16-year-old Nikita Dhawan, founder of the non-profit Youth For Animals, alleges that Shankar has been living in isolation for years.More than 96,500 people have signed it so far. It demands that he be removed from the zoo and rehabilitated in a wildlife sanctuary that houses other African elephants. It also accuses zoo authorities of mistreating the animal; the BBC contacted officials but they declined to comment. Shankar wasn't always alone; he came to India in 1998 with a companion, Bombai. But in 2005, he died unexpectedly, according to the petition.Animal rights activists have long advocated for more humane treatment of India's captive elephants, which live in dismal conditions. Many, owned by private individuals, are used for religious processions, logging activities, and sometimes even begging. Shankar's case has also opened up larger questions on whether it's okay to keep a sentient creature like an elephant in captivity. In 2009, the Central Zoo Authority of India had banned the display of elephants in zoos and prohibited keeping an elephant alone for more than six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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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1
  • Monkeys form "dumpling" to beat winter chill at Kagawa zoo
    [Monkeys huddle together at Choshi Valley Nature Zoo on Shodo Island in Kagawa Prefecture. (Photo by= The Shikoku Shimbun)] SHODO ISLAND: Monkeys huddling together in the shape of a "dumpling" to keep warm amid the severe winter cold is becoming a common sight at a zoo in western Japan that feeds some 500 Japanese macaques, The Shikoku Shimbun reported.The dumpling has become a winter feature in "Monkey Kingdom" at the Choshi Valley Nature Zoo on Shodo Island in Kagawa Prefecture, often after 3 p.m. when the sun begins to set. The dumpling grows larger as the temperature drops, sometimes made up of nearly 200 monkeys. The dumpling can usually be seen until the end of February.Monkeys at the zoo a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of the groups formed a dumpling of around 80 on Jan. 12. The group leader pushed the other monkeys away to move to the center, while a baby monkey being held by its mother closed its eyes dreamily. A woman from Ikeda on Shodo Island, visiting the zoo with a friend, took a photo of the monkeys and said with a laugh, "I’ve never seen such a big monkey dumpling. It looks like monkeys are fine huddling together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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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0
  • 하나금융그룹,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하나금융그룹,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포스터 27일/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GEI, Bloomberg Gender Equity Index)’에 편입됐다고 금일 27일 밝혔다.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GEI)’는 블룸버그가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총 5개 핵심 부문에서 양성평등 노력을 평가해 편입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ESG 기업 현황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발표하는 지수다. 하나금융그룹은 ▲가족돌봄휴가 ▲출산전후휴가 ▲난임휴가 ▲태아검진휴가 등 다양한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노력과 성 구별 없이 서로의 인격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등한 일터 마련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포용적 문화 정착 노력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BGEI’에 편입됐다. 특히,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1기를 출범하고 34명의 여성 리더를 배출 완료한 바 있으며, 은행의 변화 혁신을 주도하는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W-Leaders Program’, 여성의 업무 범위 확대를 위한 ‘기업금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등 여성 인재풀을 활용한 여성 인재의 중용과 여성 리더를 실제 업무 전면에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올해 5명의 여성 임원 및 본부장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여성 리더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으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혁신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Hana Power on Challenge)’를 통해 사회혁신기업으로의 경력 보유 여성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도 100호점 건립 목표를 향해 꾸준히 추진 중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BGEI 편입을 계기로 ESG 기반의 투자 여건 조성은 물론 여성 인재 포용 정책을 바탕으로 한 기업 경쟁력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 인재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은 물론 여성이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핫 종합 뉴스
    • 보도자료 종합
    2022-01-27
  • Global X, 혁신기술 소재 기업에 투자하는 테마 ETF 신규 상장
    [Global X ETFs_DMAT Tower Shot 27일/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현지시각 26일 나스닥에 혁신기술 소재 기업에 투자하는 ‘Global X Disruptive Materials ETF(DMAT)’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혁신기술 소재(Disruptive Materials)’란 리튬 배터리,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 연료 셀, 로봇, 3D 프린터 등 혁신기술에 들어가는 10가지 필수 소재로 ▲탄소 섬유 및 탄소 소재 ▲코발트 ▲구리 ▲그래핀 및 흑연 ▲리튬 ▲망간 ▲니켈 ▲팔라듐 및 백금 ▲희토류 ▲아연을 말한다. Global X Disruptive Materials ETF는 혁신기술 소재 산업을 탐사 및 채굴, 혁신기술 소재 생산, 혁신기술 소재 강화로 분류해 혁신기술 원료로 사용되는 소재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추종지수는 ‘SOLACTIVE Disruptive Materials Index’다. 지수는 10가지 혁신기술 소재 연관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50개 기업으로 구성된다. 지수 국가 비중은 중국이 26.2%로 가장 높고, 미국(15.0%), 캐나다(14.1%), 남아프리카(13.6%), 호주(6.4%) 순이다. 혁신기술 소재 시장은 재생 에너지, 클린테크, 전기차, 디지털화 등 혁신기술 발전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한 예로 글로벌 탄소 소재 산업 시장 규모는 2020년 355조원 규모지만 2030년 1,000조원 규모로 증가가 예상돼 연평균 성장률 전망이 10.9%에 이른다. Global X 리서치 애널리스트 ‘페드로 팔란드라니(Pedro Palandrani)’는 “사물인터넷, 전기차, 클린테크의 성공은 혁신기술 소재가 없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경제 성장에 있어 기후 목표 달성,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 도입 등 혁신기술은 계속해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향후 수십년간 혁신기술 소재에 대한 커다란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며 “Global X Disruptive Materials ETF는 테마 투자에 대한 글로벌엑스의 전문성을 활용, 투자자들에게 혁신기술 소재 테마에 대한 투자 수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Global X ETF는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계좌를 통해 매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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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GS리테일 “설 연휴엔 GS샵 상품 GS25서 찾아가세요”
    [고객이 GS샵 택배를 GS25에서 수령하는 모습 27일/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은 설 연휴기간 동안 GS샵 상품을 편의점 GS25에서 받아 볼 수 있는 ‘GS25 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GS리테일 대표 유통 채널인 GS샵과 GS25의 상호 시너지를 통해 탄생한 신규 서비스다. GS샵에서 오는 28일(금)부터 31일(월) 오후 1시까지 ‘GS25 휴일도착’ 가능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고객이 선택한 편의점 GS25에서 찾을 수 있다. 'GS25 휴일도착' 서비스는 TV홈쇼핑 생방송 상품뿐 아니라 데이터홈쇼핑인 'GS마이샵', GS샵 모바일 상품을 포함한 총 60여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GS샵 모바일 앱과 인터넷에서 주문 시 ‘편의점 픽업서비스 받기’로 선택한 후, 원하는 지역의 GS25를 배송지로 지정하면 된다. 주문 상품이 편의점에 도착하면 안내 메시지가 발송된다. GS리테일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GS25 휴일도착’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GS25 상품권 2,5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S리테일의 대표 유통채널인 GS샵과 GS25는 상호 시너지를 본격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발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GS샵은 ‘빨간 날’로 불리는 연휴에는 배송을 조기 마감했지만,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GS25의 반값택배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휴일도착’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최근 3개월간 편의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절반 이상이 휴일에도 택배 서비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평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빨리 수령하고 싶어서’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부재 시 택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원할 때 상품을 픽업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GS리테일 홈쇼핑BU 이정선 물류부문장은 “지난해 GS리테일과 GS홈쇼핑 합병 이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면서 “‘GS25 휴일도착’ 서비스는 GS샵과 GS25 유통 채널을 연결한 대표적인 시너지 사례로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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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종합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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