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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오늘부터 교회 내 각종 대면 모임 금지
    도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교회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10일(금) 오후 6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교회 내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등 소규모 모임 등 각종 대면 모임 활동과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 이번 조치는 교회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조치는 아니지만,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되며 출입 명부 관리도 의무화해야 한다. 앞으로 제주도는 도내 전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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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도, 어린이집 급식 위생 점검
    도는 7월 한 달간 도내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급식소 48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기도 안산시 한 유치원에서 집단으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발병한 가운데, 여름철 기온상승 등으로 우려되는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급식인원이 50인 미만인 어린이집은 각 행정시 보육부서 주관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동하여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244개소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급식인원이 50인 이상인 집단급식소 설치 어린이집 244개소에 대해 위생부서 주관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전수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등을 통해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현장점검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뤄지는 만큼 마스크‧장갑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점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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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도,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차단!!
    도는 소나무숲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3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차 항공방제는 한라산국립공원 경계지역의 소나무숲 1,000ha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차 항공방제 기간 중 양봉 및 축산농가 등에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협조(주의)사항 o 방제시간에는 방제지역의 등산 및 산책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방제 기간 중 방제대상 지역 내 양봉의 방봉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o 축산 농가에서는 방제지역 내 임지 또는 인근에 방목을 삼가하여 주십시오. o 방제지역 주변 인가에서는 빨래를 널지 말고, 장독 등 음식물과 음용수는 잘 밀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방제지역 및 인근에서는 산나물 채취를 하지 말아야 하며, 채소는 반드시 잘 씻어 농약 성분을 제거 한 후 식용으로 사용하여 주십시오. o 농약이 피부에 묻었을 때에는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십시오. o 대형헬기의 저공비행에 따른 소음과 강풍으로 가축이 놀라는 등 간접적인 피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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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도, 수질오염사고 대비
    도가 유류·유해물질 등의 유출로 인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에 대비한 재난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는 대규모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재정비하고, 환경부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재정비된 매뉴얼에 환경부의 『대규모 수질오염 위기대응 실무매뉴얼』개정사항을 반영하였고, 향후 수질오염 사고 위기대응 업무와 관련 있는 도 및 관련기관의 방제 활동과 육상의 공공수역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 상황에 적용할 방침이다. 도는 이 매뉴얼을 책자 형태로 발간하는 한편, 관련 기관 및 부서에 배포하여 수질오염사고 대응요령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는 “도내에서는 대규모 수질오염사고가 없었지만, 고령군 골재채취선 기름유출사고, 금강 물고기 폐사사건, 청주국가 산단 공공폐수처리장 침수 피해사고 같은 수질오염사고가 제주도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특히 기후변화 및 중산간 개발 등으로 인해 수질오염사고 요인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관련부서에 행동매뉴얼을 배포하여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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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도, 경관 및 옥외광고물 심의 모니터링 실시
    도는 제주의 경관과 옥외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심의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관심의 모니터링은 경관심의*를 거쳐 공사가 진행되거나 완료된 사업 중 대상을 선정해 연 2회(상·하반기) 이상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옥외광고물 심의 모니터링은 심의위원회 심의* 후 설치된 옥외광고물로 대형옥외간판과 전기를 이용한 광고물을 표본·선정해 분기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심의결과 이행여부를 확인해 불법광고물을 단속,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고우석 제주특별자치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이번 경관심의와 옥외광고물심의 모니터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심의제도를 운영하고 우리 도의 경관 보존 및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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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도, 사회적 농업 확성화사업 본격추친
    도는 올해부터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법인과 사회복지법인,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 5곳에 2억 1,300만원을 지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농업이란 장애인, 노인 등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돌봄, 치유, 농촌생활적응, 자립을 목적으로 농업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제주형 사회적 농업 활성화사업”지원대상자 4개소와 농림축산식품부 “사회적농업 활성화 사업”지원대상자로 선정된 1개소(밥상살림) 총 5개소가 사회적 농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전병화 농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 올해 추진한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의 실천사례 및 시사점을 평가 보완하여 제주형 사회적 농업 모델을 완성하겠다”며 “농업․농촌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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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도, 2020년 축산물 생산/ 유통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축산물 생산‧유통 영업자에 대한 위생교육이 재개된다. 도는 사람 간 2m 간격 유지,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원칙으로 교육일정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산물위생교육은 축산기업중앙회제주지부 주관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지식배움터(7. 16.) 및 한라아트홀 다목적홀(8. 24.)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전병화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식중독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며, “축산물 위생도 향상을 위하여 축산물영업자는 빠짐없이 참석하여 최신 위생정보 및 변경 규정 등 을 숙지하고 영업장 위생관리 체계를 견고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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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도, 식품가공시설 장비 현대회 지원사업 신청!!
    도가 식품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식품가공시설 장비 현대화 지원 사업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식품가공시설 장비 현대화지원」사업은 제주의 청정 농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식재료로 가공하기 위한 시설 현대화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는 도내 식품가공업체(법인)를 대상으로 식품 가공장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업체당 1억 원 범위 내(보조 60%, 자부담 40%)에서 지원 중이며, 추가로 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식품제조가공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법인(본점 소재지가 제주지역에 한함)으로 총출자금이 1억원 이상, 총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제주도는 9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은 후,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역농산물 이용률,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기여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거친 후 8월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식품가공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제주의 청정 농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 및 식품산업 경쟁력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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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도, 코로나 19 유증상자 제주도 여행..
    도는 유증상 상태로 제주여행을 강행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안산시 출신 A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9일 제주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송에는 제주도와 방역 소독 등 사업장 폐쇄 조치로 피해를 입은 업체 2곳이 공동 원고로 참여했으며 전체 손해배상 청구액은 1억 3천만 원이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고, 몸살과 감기기운 등 증상이 있음에도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해열제를 먹으면서 제주여행을 강행한 이후 19일, 서울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의 행적으로 인해 자가격리된 접촉자는 56명이며, 방역과 소독이 진행된 곳은 총 24개소다. A씨는 여행 중 강남구보건소로부터 서울 역삼동 소재 모 한식뷔페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방문자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검체검사를 받으라는 권고를 받았고, 증상 또한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3월 30일 정부의 자가격리 권고 조치를 어기고 증상이 있었음에도 제주여행을 강행한 강남구 모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현재 소송이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이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제주는 70만 도민들의 생활 터전이자 국민들에게 힐링을 주는 곳이지 코로나19의 도피처가 아니”라며 여행객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증상이 있음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제주여행을 강행해 국민과 공동체를 위협하는 행동에는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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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도, 보건환경연구원보 (제30권)
    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창환)은 2019년 한 해 동안 도민의 건강증진과 청정한 제주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추진한 연구결과들을 모아 「보건환경연구원보 제30권」을 발간했다. 연구과제는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과제로써 중간 보고회 및 평가보고회를 통하여 개선·보완하여 완성된 결실이다. 주요내용은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오염실태 및 병원성세균 특성’ ‘환경오염원 신속추적을 위한 안정동위원소 특성 연구’등을 비롯한 연구논문 8편과,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발생 및 유행특성, 제주지역 하천수 수질조사 등을 비롯한 연구초록 15편이 수록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양한 보건‧환경분야의 연구결과들이 제주도의 보건·환경 정책 수립 기초자료 및 현안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민들이 청정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제주」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현장중심의 실용 연구기관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핫 종합 뉴스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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