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전체기사보기

  • 배우 우도환, 미공개 영상 공개 후 논란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우도환 측이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키이스트는 "드라마를 사랑해주셨던 팬 분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제작진 합의 하에 영상을 올렸는데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게시글은 삭제했다."라고 밝혔다.앞서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선변호사' 미공개 영상을 게재했다.게재된 영상에는 우도환과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이불에 누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미방분은 방영 안 한 이유가 있지 않겠냐", "제발 내려달라", "다른 것도 많을텐데 굳이 이런 부분을"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뭐가 문제냐", "평범한 애정신이다" 등의 댓글도 이어졌다.논란이 이어지자 우도환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한편, 우도환은 지난 20일 종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3-05-23
  • 청년 일자리, 질까지 무너진다...
    [김회재 의원./사진제공=김회재 의원실] 지난달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풀타임’으로 일하는 청년층 취업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일자리 감소 뿐 아니라, 고용의 질까지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을)과 국회입법조사처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월 청년층(15~29세) 풀타임 취업자는 363만 5천65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375만 4천789명) 대비 11만 9천137명 급감한 수치이다. 풀타임취업자는 전일제환산(FTE)을 적용한 고용지표다. 주 40시간 일한 것을 ‘취업자 1명분’으로 보는 것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이용하는 통계다. 예를 들어 20시간 일하면 0.5명, 80시간 일하면 2명으로 산출하는 식이다. 이에 따라 FTE 방식은 고용의 질을 판단할 때 유용하다. 청년층 풀타임 취업자는 지난해 8월(-2만 2천152명) 이후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동월 대비 1월(-11만 8천554명), 2월(-9만 8천76명), 3월(-4만16명) 등으로 감소세가 둔화됐으나, 4월 들어 다시 감소폭이 커지며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평소 적용하는 ‘머릿수 세기 방식’으로 집계한 4월 청년층 취업자는 388만 1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만 7천명 줄었다. 이 방식은 누구든지 ‘일을 하고 있다’라고 답한 사람을 취업자 1명으로 계산한다. 풀타임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도 1명, 단기 아르바이트생도 똑같이 1명으로 집계하는 방식이다. 청년층의 ‘상용직 근로자’도 감소하고 있다. 4월 전체 상용근로자(1610만 5천명)는 전년 동월 대비 46만 4천명 증가했다. 하지만 청년층 상용근로자는 248만 1천696명으로 오히려 전년 동월 대비 5만 6천766명 줄었다. 지난 3월(-4만 4천546명) 대비 감소폭은 더 커졌다. 김회재 의원은 “고용 한파로 청년 취업자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고용의 질까지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는 ‘제발 좀 살려달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 국회/정당
    2023-05-23
  • 조성빈, “세계레슬링챔피언도 사람…내가 꺾어보겠다”
    [사진제공=PFL] UFC 출신 조성빈(31)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에서 세계적인 강자와 싸우는 각오를 밝혔다.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6월 9일(한국시간) 2023 PFL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정규시즌 2라운드가 열린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버바 젱킨스(35)와 페더급 원정 매치를 치른다.젱킨스는 2011년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레슬링부 소속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71㎏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조성빈은 “그래플링뿐 아니라 타격도 잘하는 정말 강한 선수”라고 인정하면서도 “다리가 3개인 것도, 팔이 4개인 것도 아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PFL은 2012~2017년 World Series of Fighting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중 하나로 여겨진다. ‘리그+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리는 메이저 스포츠 방식으로 종합격투기 대회를 운영한다.젱킨스는 2018~2019년 Brave(바레인) 페더급 챔피언 경력을 발판으로 2021년 진출한 PFL에서 2회 연속 플레이오프 4강 진출 및 2022시즌 준우승으로 활약했다. 조성빈은 “종합격투기로 넘어와서도 좋은 전적을 쌓았지만 ‘똑같은 인간이다. 젱킨스가 나보다 강하면 얼마나 강할까?’라고 생각한다”며 평정심을 강조했다.2023 PFL 페더급 정규리그 1·2라운드 합산 성적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 포스트시즌 참가 자격을 얻는다. 조성빈은 전 UFC 파이터 헤수스 피네도(27·페루)와 개막전이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 승인 문제로 무산됐기 때문에 젱킨스를 이겨야 플레이오프 합류를 기대할 수 있다.젱킨스는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가 2021년 UFC 페더급 12위 수준으로 평가하는 등 레슬링에 이어 종합격투기에서도 월드클래스다. 조성빈은 ▲2014년 A-Toys Challenge Fight ▲2015년 Wardog Cage Fight ▲2023년 2월 GLADIATOR까지 일본 3개 대회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2018년 한국 TFC 잠정 챔피언, 2019년 UFC 데뷔 역시 페더급이다.“승리가 요구되는 지금 상황이 오히려 기회라 생각한다”는 조성빈은 “그렇게 세다는 젱킨스 선수를 내가 한 번 꺾어보겠다”고 다짐했다. 두 선수는 2022 PFL 페더급 1라운드에서 싸울 예정이었으나 조성빈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여 젱킨스와 대결이 무산됐다. 서로 진작 분석했던 상대라는 얘기다.조성빈은 “처음 준비는 다 잊고 재정비하겠다. 새로운 전략으로 젱킨스와 경기에 임하려 한다”며 지난해보다 2023년 지금이 더 강하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둘의 대결은 미국 ESPN+ 및 한국 IB SPORTS로 방송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5-23
  • 성남FC, 27일 홈경기 선선한 봄밤에 즐기는 '탄천 맥주 축제' 개최
    [사진제공=성남FC] 성남FC가 오는 27일 18시 30분 K리그2 15R FC안양과의 홈경기에 ‘탄천 맥주 축제’를 개최하며 2019년 성황리 개최됐던 이벤트를 재개한다.이번 ‘2023 탄천 맥주 축제’에는 시원한 맥주 부스가 운영되고 성남시상인연합회가 함께한다. 맥주 샘플링 부스는 경기 당일 14시부터 E구역 외부 광장에서 운영된다. 구단은 멤버십 또는 당일 티켓을 소지한 성인에 한해 맥주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손목띠를 나눠준다. 손목띠 착용자에게 샘플링 주류를 제공한다.또한, 성남시상인연합회에서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닭강정, 닭꼬치 등 맥주와 어울리는 라인업으로 먹거리를 판매한다. 성남시상인연합회의 수익금은 추후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축구 관람 행사로 사용될 예정이다.시원한 맥주와 함께할 수 있는 본 경기는 금일부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성남FC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은 ”선선한 봄밤, 성남 시민과 성남FC 팬들이 더 시원하게 경기를 관람하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겠고 다양한 행사로 성남FC 팬과 성남 시민에게 다가갈 테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성남FC 선수단은 당일 방문하는 성남 시민과 성남FC 팬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물하고 상위권 도약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3
  • 유빈, 권순우와 열애 중!!
    [유빈/사진제공=르엔터테인먼트]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 중이다.앞서 한 매체는 유빈과 권순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유빈과 권순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한편, 유빈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Tell me', 'So Hot', 'Nobody'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2017년 해체 후 '#TUSM', '넵넵', '향수'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3-05-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