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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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윤석열 인스타그램]


지난 (18일)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부정평가는 61%로 각각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8∼10일)보다 1%포인트(p) 하락(30%→29%)하고, 부정 평가도 1%p 하락(62%→61%)했다. 특히 긍정 평가는 '이태원 참사' 직후인 지난 1∼3일 조사와 같은 수치(2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전반적으로 잘못한다'·'경험과 자질 부족, 무능함'(이상 9%), '경제와 민생을 살피지 않음'·'이태원 참사 대처 미흡'(이상 8%), '인사'(人事)·'소통 미흡'·'독단적·일방적'(이상 6%), '언론탄압·MBC 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공정하지 않음'·'통합과 협치 부족'(이상 3%) 등이 꼽혔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2%),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국방 안보'(이상 9%), '공정·정의·원칙'·'주관·소신'(이상 5%) 등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2%로 지난 조사와 같았다. 무당층은 30%로, 직전 조사보다 3%p 늘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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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 때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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