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윤석열 인스타그램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의 변화가 있다. 

금일 (22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4.5%를 기록했다. 2주 전 조사(39.5%)보다 5%p 오른 수치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결단 및 추진력’(39.3%), ‘공정과 정의’(30.6%), ‘외교 및 안보’(9.0%), ‘경제와 민생’(5.8%), ‘부동산 정책’(5.7%), ‘국민과의 소통’(5.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0.8%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