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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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산업경제뉴스DB]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조사 통보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전통시장 방문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무 잘못 없는 저에게 또 오라고 하니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당초 검찰이 출석을 요구한 27일은 평일인 만큼 주말인 28일을 택해 변호인과 출석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으면서 사적 이익을 위해서 검찰권을 남용하는 일부 정치검찰,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 의원들은 애정과 관심이 많으시지만 그 시간에 당무에 충실하시고, 국정에 충실하길 바란다. 제가 변호사 한 분 대동하고 가서 당당하게 맞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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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 2차 소환에 대해 "잘못 없는 내게 오라니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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