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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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윤석열 인스타그램]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설 연휴 전보다 2%p 낮아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일) 한국갤럽이 1월 31일~2월 2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34%, 부정 평가 56%로 집계됐다.

설 연휴 전인 지난달 17일~19일 진행됐던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2%p 하락했고,부정 평가는 1%p 올랐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13%) ▲공정/정의/원칙(8%) ▲경제/민생, 결단력/추진력/뚝심(6%) ▲국방/안보, 노조 대응(5%) 순이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15%) ▲외교(14%)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7%) ▲경험과 자질 부족/무능함(6%) ▲발언 부주의(4%) 등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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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설 여휴 전보다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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