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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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경기소방재난본부]

 

5일 오전 9시 4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100-3번지에 하천을 가로지르는 왕복6차로 정자교 교각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량의 절반가량이 붕괴하면서 다리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이 추락했다. 

부상자 중 40대 초반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중상자 남성B씨는수원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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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교랴 50m 붕괴...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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