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아스널 FC 페이스북 ]

아스널 FC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아스날은 마르티넬리, 제주스, 사카, 자카, 파르티, 외데가르드, 티어니, 마갈량이스, 홀딩, 화이트, 램스데일이 선발로 나섰다.

웨스트햄은 안토니오, 벤라마, 파케타, 보웬, 라이스, 수첵, 크레스웰, 케러, 조우마, 쿠팔, 파비안스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7분 외데가르드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공을 화이트가 땅볼 크로스로 연결했고 제주스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아스날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외데가르드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전반 32분 파케타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벤라마가 침착하게 오른쪽 구석으로 밀어넣으면서 2-1이 됐다.

후반 4분 안토니오가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사카가 키커로 나섰으나 실축하며 2-1이 유지됐다.

후반 9분 웨스트햄의 스로인 상황 수비가 걷어낸 공을 케러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올려줬고 보웬이 왼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