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RCD 마요르카 공식 SNS]

RCD 마요르카는 금일 24일(한국시간)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익스에서 헤타페 CF와 2022-23 시즌 라리가 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0-1로 끌려가고 있던 후반 11분 페널티박스 앞에서 모를라네스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달려들어 왼발로 밀어넣으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50분 마요르카의 역습 상황 하프라인 뒤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혼자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질주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 결과, 이강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