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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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황희찬 인스타그램]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울버햄튼은 코스타, 네토, 누네스, 레미나, 네베스, 주앙 고메스, 부에노, 킬먼, 도슨, 세메도, 사가 선발로 나섰다.

브라이튼은 웰벡, 욷나프, 엔시소, 마치, 벨트만, 길모어, 에스투피난, 웹스터, 덩크, 그로스, 스틸이 선발로 나섰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6분 벨트만의 땅볼 크로스를 웰벡이 뒤로 내줬고 운다프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브라이튼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13분 브라이튼의 역습 상황 엔시소가 찔러준 공을 그로스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0-2가 됐다.

전반 26분 엔시소의 패스를 받은 그로스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0-3이 됐다.

전반 39분 브라이튼의 역습 상황 엔시소의 패스를 받은 에스투피난이 크로스를 올렸고 웰벡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0-4가 됐다.

후반 4분 수비가 걷어낸 공을 가로챈 웰벡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0-5가 됐다.

후반 21분 미토마가 전방 압박으로 수비의 공을 빼앗았고 이후 운다프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0-6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0-6으로 울버햄튼이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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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브라이튼에 0-6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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