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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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보충하는 사진 / 365산업경제뉴스DB]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2.3원 내린 L당 1648.9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GS칼텍스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659.4원으로 가장 비쌌다. 반면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1616.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721.4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611.0원으로 집계됐다.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4달러 상승한 배럴당 76.0달러를 기록했다. 또, 국제 휘발유 가격은 0.3달러 오른 배럴당 84.4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23.9원 하락한 L당 1505.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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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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