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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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서인국/ 365산업겨제뉴스DB]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진은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며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오늘 드라마 스태프한테 쌍욕들었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코엑스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 작성자는 한 스태프가 벌레 쫓듯이 "찍지마세요"라고 하고 째려보며 "빠X야"라고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서인국,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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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스태프 막말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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