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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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사진출처 = 우리은행 인스타그]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6일 오전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측근 양재식 변호사에 대한 특경법 위반(수재 등) 혐의와 관련해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에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앞서 이 전 은행장은 지난 2011∼2014년 우리은행장을 지냈다.

이날 검찰은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사외이사회 의장에 있으면서 '대장동팀'의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고 프로젝트펀드(PF) 대출을 청탁하는 대가로 민간업자들로부터 200억원 상당의 땅과 상가 등을 받기로 약속한 것으로 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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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순우 前 우리은행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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