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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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FC는 지난 20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

성남은 이종호, 크리스, 박상혁, 권순형, 심동운, 김현태, 김진래, 패트릭, 조성욱, 이지훈, 최필수가 선발로 나섰다.

안산은 이근호, 강준모, 김채운, 김진현, 이현규, 김범수, 김재성, 김정호, 유준수, 고태규, 이승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2분 심동운이 수비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후 쇄도하던 크리스에게 찔러줬고 크리스가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성남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5분 가브리엘이 퇴장을 당하면서 안산이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9분 박상혁의 코너킥을 데닐손이 시저스 킥으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18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정한민이 수비를 제치고 올린 크로스를 크리스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23분 성남의 이지훈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0으로 성남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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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성남, 10명이서 싸운 안산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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