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

토트넘 홋스퍼 FC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단주마, 쿨루셉스키, 스킵, 비수마, 벤 데이비스, 랑글레, 산체스, 에메르송, 포스터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오스틴, 페드로 포로, 탕강가, 다이어, 페리시치, 크레이그, 사르,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8분 토트넘의 프리킥 상황 쿨루셉스키가 굴려준 공을 해리 케인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5분 위사의 패스를 받은 음뵈모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17분 히키가 수비 사이로 찔러준 공을 음뵈모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브렌트포드가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2분 스킵이 수비 진영에서 무리하게 드리블을 하다 공을 빼앗겼고 이후 음뵈모가 내준 공을 위사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1-3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3으로 토트넘이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