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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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사주를 보러간 류필립, 미나 가족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가는 "필립 씨는 돈 쓰는 것에 대해 아주 조심스러운 사람이다. 억만장자나 빌 게이츠가 되고 싶은 마음을 품고 산다."라며 "필립의 사주는 배우 성룡의 사주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미나는 "남편도 일적으로 성공하냐"라고 물었고 역술가는 "근데 이 사주는 다른 여자들이 많이 따르는 사주다."라고 답했다.

특히 역술가는 "내년에 새로운 여자가 올 수도 있다. 심적으로 힘든 시기가 올 거다. 내년에 새로운 여자와 아내 사이에서 고민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에 미나는 "솔직히 조금 놀랐다. 지금까지 같이 살면서 문제 일으킨 적은 없는데 여자들한테 너무 친절하다. 평소에 '조심해라. 잘못하면 연예계 생활 끝난다'라고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얘기했는데 약간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걸환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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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환장' 미나, 류필립 사주 듣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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