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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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처]

 

배우 고은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국엔 무너져버린 고은아의 코. 진짜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업로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인생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형부이자 대표님에게 말씀을 드렸다. 마지막 스케줄이 6월 3일까지 있다. 오늘이 5월 11일이고, 한 달 동안 일을 하면서 중간중간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상담을 할 거다. 아직 병원은 안 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육안상으로 문제가 생겼다는 게 많이 보인다. 절대 여러분에게 권장하는 게 아니다."라며 "옛날 얼굴로 돌아가고 싶은 복구 목적도 있지만 미용 목적도 있다. 내가 '안 예뻐지고 싶다'는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 속상한 게 지금의 제 코와 옛날의 코가 많이 달라졌다. 본인이 제일 많이 속상하지 않겠냐."라고 말했고 미르는 "어디라고 얘기 안 하고 누구라고 얘기도 안 하고 언제라고도 얘기를 안 하는데 어디선가 의료사고가 났다."라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제가 또 다쳤었다. 봉합수술 흉터도 남아있다. 코로 정말 마음고생 너무 많이 했다."라며 "6월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지금 제가 숨을 남들에 비해 2배로 쉬는 것 같다. 콧구멍이 너무 커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은아는 '내일은 위닝샷'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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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의료사고 피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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