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26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첼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맨유는 마샬, 산초, 페르난데스, 안토니, 에릭센, 카세미루, 쇼, 린델로프, 바란, 완 비사카,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섰다.
첼시는 무드리크, 하베르츠, 마두에케, 갤러거, 페르난데스, 추쿠에메카, 홀, 포파나, 찰로바, 아스필리쿠에타, 케파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6분 맨유의 프리킥 상황 에릭센의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맨유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카세미루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공을 산초가 내줬고 마샬이 왼발로 밀어넣으면서 2-0이 됐다.
후반 26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33분 페르난데스가 수비의 패스 미스를 가로채 내준 공을 래시포드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4-0이 됐다.
후반 44분 첼시의 역습 상황 중원에서 공을 잡은 주앙 펠릭스가 혼자 공을 몰고가다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4-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맨유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