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울 이랜드 FC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28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

서울E는 이정문, 반토안, 조동재, 브루노, 이시헌, 이상민, 변경준, 이인재, 김원식, 김민규, 문정인이 선발로 나섰다.

안산은 정재민, 정지용, 김경준, 김범수, 김진현, 김재성, 김채운, 유준수, 장유섭, 이준희, 이승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42분 이시헌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변경준을 보고 찔러줬고 변경준이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서울E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24분 변경준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수비를 벗겨내고 왼발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48분 윤주태가 찔러준 공을 정지용이 컷백으로 연결했고 정재민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서울E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