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광주FC 공식 홈페이지]
광주FC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광주는 토마스, 박한빈, 엄지성, 이순민, 정호연, 아사니, 이민기, 안영규, 티모, 두현석, 이준이 선발로 나섰다.
포항은 제카, 백성동, 고영준, 김인성, 이승모, 오베르단, 심상민, 그랜트, 하창래, 박승욱, 황인재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0분 백성동의 컷백 패스를 쇄도하던 제카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포항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25분 아사니의 코너킥이 오베르단 머리 맞고 들어가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10분 측면에서 공을 가로챈 두현석이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광주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9분 광주의 역습 상황 아사니의 침투 패스를 받은 엄지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1이 됐다.
후반 30분 포항의 프리킥 상황 백성동의 크로스를 이호재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3-2가 됐다.
후반 36분 두현석의 코너킥을 안영규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4-2가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2로 광주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