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VNL 공식 홈페이지]

한국이 태국을 상대로 패배하며 4연패에 빠졌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4일(한국시간)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태국과 2023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세트스코어 0-3(17-25, 26-28, 21-25)으로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박정아(14점), 문지윤(9점), 이주아(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태국은 찻추온 목스리(20점), 핌피차야 코크람(13점), 탓다오 늑장(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한국은 오는 15일 브라질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