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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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적재가 안테나를 떠난다.

안테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적재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 계약이 오는 2023년 6월 30일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테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다시 한 번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해 준 적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적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 출발을 앞둔 적재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적재는 지난 2014년 1집 앨범 '한마디'로 데뷔해 '오, 사랑', 'The LIGHTS', '처음 사랑해', '서로의 서로', '하루'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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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안테나와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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