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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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끝”이라는 명대사와 함께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던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과 김우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에이스는 나!”라며 치열한 에이스 쟁탈전을 펼치는 장면이 예고돼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오진혁은 도쿄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8강에서 23살 어린 후배 김제덕 때문에 ‘빵’ 터지고, 10점을 조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 측은 ‘활벤져스의 금메달급 케미!’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김우진은 “올림픽 가기 전 연습 경기 때, 김제덕이 파이팅을 외쳤는데 귀가 조금 아팠다. 변성기가 안 와서 맑고 청량한 소리가 쫙 올라가니까 깜짝 놀랐다”며 도쿄 올림픽 최고의 화제였던 ‘파이팅 궁사’ 김제덕과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활벤져스의 치열한 에이스 쟁탈전의 승자는 1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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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우진, "김제덕, 고음 파이팅에 귀가 조금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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