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윤석열 8월 1.jpeg

(윤석열 SNS 캡쳐)




전 검찰총장자 국민의힘 입당한 윤석열 후보가 직후 여론조사에서 30% 중반대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PNR리서치가 미래한국연구소와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전국 18세 이상 1016명에게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 전 총장은 35.3%를 기록했다.



이는 윤 전 총장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이후 처음 공개된 여론조사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3.2%로 오차범위 밖 2위였고 이밖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6.0%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20%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마저 있었던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반등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입당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일정부분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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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35.3% 급등…이재명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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