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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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두관 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김두관은 기존 방역체제의 대전환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3일 김두관 예비후보는 서울의 한 카페에서 열린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코로나 방역수칙 대전환 및 손실보상금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 후보는 “2차 백신 접종률 70~80% 달성을 기점으로 기존 확진자 중심 방역에서 치명률 중심의 방역으로 방역체제의 대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당정에서 숙고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을 잘 알지만 소상공인 대출 증가분만 40조 원에 달하는만큼 더 큰 규모의 손실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두관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 간담회에 이어 다시 한번 자영업자와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김 후보는 “자영업자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정책은 지속가능성이 없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당정이 함께 새로운 방역체제를 모색하고 준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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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기존 방역체제… “대전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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