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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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최강희,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
    [사진출처=최강희 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for 2023.3.21 PM 12:14. 체중 54.5 [목표:앞자리4], 골격근량 22.6 [목표:근손실 -0,5이하로 유지하기], 체지방률 23.7 [여자평균 18%~28%라고 해서 18%도전]. After 2023.5.15 AM 08:45. 체중 48.3 [성공], 골격근량 21.6 [10일가량 운동을 못해서], 체지방률 17.8 [완전 성공]"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게재된 영상 속 최강희는 탄탄한 복근과 날씬해진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하다."라며 "운동하며 느끼는 건 정신이 빌드업 되더라. 매일 아침 늘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괜찮다.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라고 덧붙였다.한편, 최강희는 '안녕? 나야!', '굿캐스팅', '화려한 유혹', '보스를 지켜라',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쩨쩨한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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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관계자 외 출입금지’ 미미 .. 조폐공사 출입희망리스트 ‘눈길’ 1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SBS]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출입금지구역 섭외를 위해 직접 두 손을 걷고 나섰다.오는 6월 1일 저녁 9시에 정규 첫 방송으로 돌아오는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 왕성우/작가 김태희)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 3부작으로 제작된 파일럿 당시 '서울 남부 구치소', '서울 남부 교도소', '인천국제공항'의 금지구역을 누비며 시청자들의 원초적 호기심을 해소해 주는 한편,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 또한 수도권 3.8%, 전국 3.5%, 2049 1.8%(닐슨코리아 제공)로, 2049 목요일 지상파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꿰차며 일찌감치 정규 편성 논의에 들어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이 가운데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이 공개한 1차 티저에는 찾아가고 싶은 출입금지구역을 섭외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MC 군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들뜬 양세형은 “수능 출제하는 곳에 가고 싶다”며 호기심에 어린 눈빛을 반짝거리고, 김종국은 “FBI에 가고 싶다”며 글로벌 진출을 꿈꿔 흥미를 끌어올린다. 급기야 김종국은 “개인적으로 FBI에 아는 형이 있다”며 황금 인맥을 공개하고, 제작진은 “당장 갈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시청자가 선정한 출입 희망 장소 리스트’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방부’, ‘국가정보원’, ‘나로우주센터’, ‘한국조폐공사’,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등 예상보다 훨씬 다채로운 보안구역들의 면면이 탄성을 자아낸다. 이중 양세형과 미미는 “조폐공사에 가고 싶다”며 입을 모으고 있어, 이들이 실제로 한국조폐공사의 곳곳을 누빌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더불어 시청자 선정 리스트에는 ‘미국 나사’, ‘미국 51구역’, ‘북한’, ‘바티칸’ 등 해외부터 ‘김종국 집’, ‘아이돌 숙소’, ‘사춘기 딸 마음 속’ 등 출입금지구역의 선입견을 깨는 의외의 장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실제로 찾아갈 금지구역의 면면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는 직접 출입장소 섭외에 발벗고 나선 모습. MC군단은 네 명의 영어실력을 총동원해 ‘나사(NASA, 미합중국 항공우주국)’에 섭외 메일을 보내는가 하면, 직접 섭외 전화를 돌려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끝없이 섭외 전화를 돌리던 MC군단이 한 관계자로부터 “충분히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직접 출입금지구역 섭외를 성공시키는 쾌거를 이룬 MC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본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MC들이 직접 섭외에 성공한 출입금지구역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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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K리그] 광주FC, 후원 열기도 후끈
    [사진제공=광주FC] 2023시즌 새 비전을 발표하고 재도약을 다짐한 광주FC에 훈풍이 불고 있다.특히 성적-관중-후원-미디어 관심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구단의 발전을 위한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광주FC는 올 시즌 시작과 함께 '시민에게 믿음 주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광주FC'라는 가치를 내걸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팬들 앞에 약속했다. 또 ▲일원화된 조직 체계 ▲선수단 재량 확대 및 기업 후원 유치를 위한 경영방식 개선 ▲시민 공감대 형성과 상생 추구 ▲지역연고 우수선수 육성 등 4대 추진 전략도 설정했다.이 같은 간절한 의지에 팬과 기업들도 마음을 열고 동참하고 있다.가장 큰 변화는 관중이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차지하고 1부리그로 복귀한 광주는 홈 개막전에 7,357명의 관중이 찾아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다. 지난 13일 열린 13라운드 대구전까지 홈 7경기 동안 총 28,175명(평균 4,102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해 지난해 홈 20경기 총 관중(26,154명)수를 이미 넘어섰다.더욱 고무적인 것은 모두 유료 관중이라는 것. 올 시즌 과감히 무료티켓 정책을 없앤 만큼 모든 입장 수익이 고스란히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티켓북과 멤버십의 판매도 증가해 현재 티켓 매출만 2억원을 넘어섰다.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에 후원사들도 마음을 열고 있다. 구단은 광주은행과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메인 스폰서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금액도 역대 최다인 30억원(연간 10억원/2025년까지 3년간)이다. 중소기업과 지자체의 후원도 잇따라 광주센트럴병원, 천지장례문화원, 가야애드, 수완병원 등이 스폰을 약속했다. 현물 후원까지 더하면 현재까지 23억여원에 달하는 금액. 지난 해와 비교하면 400%가량 늘어난 수치다.이 밖에 후원의 집도 꾸준히 증가해 60개 점포를 넘어서고 있고, 올해 처음 문을 연 MD샵의 매출은 지난해 총 수입을 넘어선 5천여만원을 기록하고 있다.광주 임근훈 경영본부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정효 감독의 공격 축구에 시민들이 매료되면서 관중이 늘고, 스폰서도 확대되는 등 모든 시스템이 선순환 구조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너무 기쁘다”며 “광주 시민들의 자긍심을 세울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더욱 큰 변화를 모색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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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K리그] 울산, 전환의 핵은 선수 김영권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수비수 김영권이 4월 K리그1 패스의 효율성이 가장 높은 선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K리그1 4월 패킹(패스) 데이터 ‘TOP 5’에서 김영권이 1위에 올랐다. 김영권이 4월 한 달간 K리그1 6경기에 나서 성공한 패스 수는 총 379개였고, 이 패스로 제친 상대 팀 선수 숫자는 모두 665명이었다. 평균 패킹은 1.76이었다. 2위는 이용(수원FC)이다. 307개의 패스 성공으로 패킹 491을 기록했다. 그 뒤를 그랜트(포항, 패킹 473), 티모(광주, 패킹 425), 이규성(울산, 패킹 391)이 이었다.패킹(패스)지수는 패스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패스 하나가 동료에게 도달했을 때, 그 패스로 제친 상대 선수의 수를 의미한다. 패킹(패스)지수 상위권에 수비수들의 이름이 많은 이유다. 수비수들은 앞선의 선수들에 비해 중장거리 패스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먼 거리일수록 상대적으로 많은 선수를 제치기 마련이다. 패킹(패스)지수는 이렇게 다양한 관점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K리그1 4월 패킹(패스) 전체 1위 김영권, 라인을 넘나드는 수비 리더 활동 구간별로 구분해 본 패킹지수에서 김영권은 수비 지역과 미드필드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수비 지역(패킹 216, 패스 160)보다 미드필드(패킹 404, 패스 208)에서 패킹지수가 더 높았다. 미드필드에서 성공한 패스 숫자가 더 많고, 그 패스로 제친 상대 숫자가 많았다는 뜻이다.김영권은 중거리 패스(15m~30m)와 장거리 패스(30m 이상)에서도 각각 패킹(패스)지수 1위에 올랐다. 중거리 패스로는 패킹 308, 장거리 패스로는 패킹 177을 기록했다. 평균 패킹으로 확인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김영권의 장거리 패스 패킹지수는 평균 4.12였다. 장거리 패스 하나에 상대 약 네 명을 제치는 효과가 있었다.김영권은 중앙 수비수다. 주로 후방에 머무른다. 그러나 역할은 간단하지 않다. 패스로 팀의 공격을 지원하며 빌드업 축구를 주도한다. 수비 지역을 벗어난 김영권의 전진은 그 자체로 상대를 압박하는 무기다. 뿐만 아니라 정교한 패스로 공격의 효율을 높인다. 빌드업과 역습에 두루 강한 울산의 스타일이 그의 움직임과 일치한다.무엇보다 본업인 수비에 충실하다. 매끄러운 리딩으로 팀의 리그 최소 실점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 전환 플레이의 핵이다. 타이틀 도전자에서 방어자가 된 울산이 지난 시즌보다 한층 단단한 팀이 된 배경 중 하나다.■ 상대 진영에서 가장 위협적인 이진현파이널 서드(공격 지역)에서 패스 효율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이진현(대전)이었다. 이진현이 공격지역에서 성공한 패스는 73개였다. 이 패스는 121명의 상대를 제친 효과가 있었다. K리그1 선수 중 유일하게 세자릿수다. 공격지역에서 가장 위협적인 침투 혹은 패스로 상대를 흔든 선수였다. 번뜩이는 침투 플레이와 날카로운 왼발킥을 주무기로 삼고 있는 이진현의 스타일과도 일치한다.같은 지역에서 제주 미드필더 이창민의 기록도 눈길을 끈다. 이창민은 이 지역에서 단 29개의 패스로 패킹 93을 기록해 3위에 올랐는데, 평균 패킹은 3.21로 가장 높았다. 이는 이진현(1.66)보다 약 1.6 높은 수치다.그밖에 2위는 설영우(울산, 패킹 95)였으며, 이규성(울산, 패킹 85), 이용(수원FC, 패킹 84)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김천상무가 지배한 4월 K리그2 패킹(패스) 데이터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김천은 특히 원두재, 이영재, 김진규 등 수준급 미드필더들이 즐비하다. 이들의 활약을 패킹 데이터가 뒷받침했다.원두재는 4월 한 달간 6경기 출장해 패스 성공 312개, 패킹 534로 패킹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 역시 김천 소속 이영재로, 패킹은 493이었다. 3위는 조위제(부산, 패킹 456), 4위는 이재익(서울E, 패킹 420), 5위는 유헤이(전남, 패킹 379)순이었다.지역별, 거리별로 놓고 봤을 때도 대부분 항목에서 김천 선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김진규가 패스 81개를 성공시켜 패킹 139로 가장 높았다. 장거리 패스에서는 원두재가 패스 성공 41개, 패킹 209로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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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이재, 곧 죽습니다', 스태프 막말 논란 사과
    [박소담, 서인국/ 365산업겨제뉴스DB]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진은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며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오늘 드라마 스태프한테 쌍욕들었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코엑스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 작성자는 한 스태프가 벌레 쫓듯이 "찍지마세요"라고 하고 째려보며 "빠X야"라고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서인국,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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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이대은♥트루디, 이엘파크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제공=이엘파크] 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가수 트루디가 이엘파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엘파크는 “이대은-트루디 부부와 인연을 맺게 되어 좋다. 이 부부가 전방위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트루디가 앞으로 음악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엘파크와 새 출발을 하는 이대은-트루디 부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대은은 전 야구선수로 시카고 컵스, 지바롯데 마린스에 이어 KT 위즈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현역 은퇴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대은은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파이어볼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트루디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로 데뷔, ‘음악이 아니었다면’, ‘Bandz Up’ ‘루디부기(Ruedy Boogie), ‘자존심’ 음원을 발매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ALL KILL’ ‘Rued’, ‘Lonely’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트루디는 가수 활동을 기반으로 한 공연은 물론 예능 방송, 소셜 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무엇보다 이대은-트루디 부부와 이엘파크의 전속계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들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TV조선 ‘이번 생은 같은 편’, JTBC ‘우리 사이, MBC every1 ‘대한외국인’,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 프로그램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수로서, 래퍼로서 능력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재치와 센스로 주목받고 있는 이대은-트루디 부부가 이엘파크와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향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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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국내 야구] KBO, 재능기부위원회 발족
    [사진제공=KBO] KBO(총재 허구연)가 레전드 야구인들로 구성된 재능기부위원회를 발족한다.재능기부위원회는 은퇴 야구인들이 선수시절 팬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자신이 보유한 야구스킬을 활용하여 야구와 관련된 사회봉사활동 및 유소년 야구 기량향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재능기부위원회 멤버는 총 17명이다. 이만수, 류지현 전 감독을 비롯하여 김용달, 김종모, 윤학길, 조계현, 송진우, 장종훈, 김동수, 장원진, 정민태, 강성우, 이종열, 차명주, 김선우, 김민우, 정근우 등 KBO 리그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야구인들로 구성되었다.재능기부위원회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을 강습하고, 가족 티볼캠프, 동호인 야구대회 및 전국교대티볼대회 원포인트 레슨 등 야구저변확대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유소년야구 기량향상을 위한 넥스트레벨캠프와 투수, 포수, 야수 포지션별 캠프의 코칭스탭으로도 참여하여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자신이 프로생활을 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줄 예정이다.KBO는 이번 재능기부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야구의 저변확대와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한 사업시행 시 은퇴야구인을 적극 활용하여 야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 야구인들의 사회공헌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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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K리그] 나상호...K리그 월간 테크니컬 리포트 ‘월간 TSG’ 5월호 발간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한 달간 K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술과 전략을 분석한 월간 테크니컬 리포트 ‘월간 TSG’ 2023년 5월호가 발간됐다.‘월간 TSG’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발간하는 K리그 전술 및 데이터 분석 컨텐츠로, 지난해 9월 창간되어 많은 K리그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매월 발간될 예정이다. ‘월간 TSG’는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깊이있는 내용과 전문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월간TSG’ 5월호에서는 지난 4월 K리그1, 2 순위와 주요 경기데이터 등을 되짚어 보고 월간 베스트 팀, 베스트 플레이어, 베스트 매치를 선정해 심도있게 다뤘다.베스트 팀은 K리그2 선두를 차지한 김포FC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김포FC는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를 거뒀고, 올 시즌 K리그1, 2 13라운드 기준 전 구단을 통틀어 유일한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기도 하다.베스트 플레이어는 FC서울 나상호에 대해 다뤘다. 나상호는 4월 한 달간 6골을 터뜨렸고, 현재 K리그1 13라운드 기준 득점 선두(8골)에 올라있다. 올 시즌 나상호는 서울의 변화된 전술에 맞춰 본인의 장점을 녹여내며 이른바 ‘서울의 봄’을 이끌고 있다.베스트 매치는 지난 4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1 7라운드 대구FC 대 광주FC의 경기를 소개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광주가 4대3으로 승리했는데, 대구의 밀집 수비를 깨기 위한 광주 이정효 감독의 ‘판짜기 능력’과 후반전 흐름을 뒤엎기 위한 대구 최원권 감독의 ‘교체술’에 대해 다채롭게 분석했다.이 밖에도 ‘월간 TSG’ 5월호에서는 K리그 상무팀 감독 시절을 돌이켜보는 김태완 TSG 기술위원의 칼럼, 올 시즌에도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경남FC의 4-2-2-2 포메이션을 분석한 ‘TSG 토픽’ 등 팬들이 흥미로워할 내용을 다양하게 수록했다.‘월간 TSG’ 5월호는 웹 매거진(PDF) 형태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으며,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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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출연 확정한 배우 지혜원
    [사진제공=키이스트]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 주신그룹이 설립한 주신고는 태어난 순간부터 선택받은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급이 다른 명문 사학을 자부하는 주신고에서 열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복수와 연민이 뒤엉킨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 중 국내 굴지의 무역회사 인터네셔널윤의 막내딸이자 질투의 화신 윤헤라 역을 맡은 지혜원은 “’하이라키’에서는 그간 보여드리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설레고 기쁩니다. 윤헤라라는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가 ‘하이라키’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저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또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할 테니 기다려주세요”라고 당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KBS 2TV ‘저스티스’를 통해 데뷔한 지혜원은 상처 가득한 신인 배우 역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신선한 연기를,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서는 첫 악역을 맛깔나게 소화했으며, 춤과 노래 실력까지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미스터리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미숙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하이라키'에서 역시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스토리와 지혜원을 포함한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하이라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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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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