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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1%p 하락 35%
    [365산업경제뉴스DB]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4일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57%로 각각 나타났다.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95%)·유선(5%)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은 10.4%이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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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병역법 위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석현준/ 365산업경제뉴스DB] 병무청의 해외 체류 허가 기간 내에 귀국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는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석현준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석현준은 프랑스에서 체류하던 중 병무청으로부터 2019년 6월 3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에 귀국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2018년 11월 프랑스로 출국한 뒤 2019년 3월 국외 이주 목적으로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을 했으나 거부됐다.앞서 검찰은 "피고인은 귀국하라는 통보 이전에 여러 차례 해외 체류 연장신청을 했으며, 귀국 통보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귀국했다."라며 징역 1년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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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주식] 26일, 유니온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유니온 홈페이지] 유니온 주가 26일 전일대비 1.99%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150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7,430원 이다. 고가는 7,720원이고, 저가는 7,380원이다. 1964년 설립된 ㈜유니온은 “국가발전에 대한 공헌과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기업정신” 아래 국내 특수시멘트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백시멘트를 비롯하여 알루미나시멘트, 광물계급결제 등 국가기간시설 및 주택건설에 중요한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습니다. ㈜유니온이 생산하는 제품은 대부분 직접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각종 시설과 건물의 기초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세계 각지로 공급되어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유니온은 연구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으며, 특수시멘트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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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주식] 26일, 아시아나항공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 주가 26일 전일대비 1.55%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190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12,220원 이다. 고가는 12,220원이고, 저가는 12,010원이다. 한편, 1988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창립된 아시아나항공은 전 세계에 색동날개를 펼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색동 고운 날개 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소, 참신하고 정성 어린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아시아나항공은 최신 설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미래를 향한 비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핵심역량으로 정하고,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윤리/환경/상생 경영 및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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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주식] 26일, 한화솔루션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한화솔루션 홈페이지] 한화솔루션 주가 26일 전일대비 0.99%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450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45,600원 이다. 고가는 46,400원이고, 저가는 44,750원이다. 한편, 케미칼 부문은 1965년 설립 이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큐셀 부문은 글로벌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셀 및 모듈 생 산의 미드스트림에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은 물론 전력 리테일에 이르는 다운스트림의 벨류체인을 확보하며 주요 글로벌 마켓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경량복합소재, 태양광소재, 전자소재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라인업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포함하여 북미, 유럽, 중국 등에 현지 생산 및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들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 부문은 고품격 패션 및 식음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온 · 오프라인 신규 플랫폼 등을 개발하여 대체 불가능한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와 Premium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획, 개발, 운영, 금융이 결합된 벨류체인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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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주식] 26일, 명문제약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명문제약 홈페이지] 명문제약 주가 26일 전일대비 0.55%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15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2,745원 이다. 고가는 2,765원이고, 저가는 2,700원이다. 한편, 최상의 의약품 개발과, 판먀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헌신한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하여 의약품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다. 주주, 고객, 구성원 모두가 신뢰와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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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실시간 뉴스 기사

  • 도, 도립예술단 합동 공연!!
    도가 기획하고 5개 도립예술단(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서귀포관악단, 서귀포합창단, 도립무용단)이 함께 마련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및 팔리아치’가 드디어 이번 주에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2회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유튜브 ‘에이제이피-AJP’계정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도는 양일 공연의 순서와 포맷에 차별화를 둬 도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7월 10일(19:30)에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 순으로 진행하고 조명, 분장, 음향, 카메라 연출 등을 방송·영상용으로 준비하여 시청자들에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둘째 날인 7월 11일(17:00)에는 순서를 바꿔 ‘팔리아치’부터 시작하고 극장 무대용으로 중계하여 안방에서도 객석에 앉아 오페라를 라이브로 보는듯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국적으로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공연이 개최되었지만 이러한 시도는 제주도가 국내 최초이다. 이번 공연은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정인혁, 한국인 최초로 베르디 극장에서 연출 데뷔한 이의주가 이끄는 제주도립예술단과 서선영(2011 차이코프스키 콩쿨 우승) 등 10명의 성악가, KBS제주어린이합창단이 이탈리아 현실주의 오페라의 매혹적인 향연 속으로 도민들을 안내한다. 현경옥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합동공연에서는 제주도 직영 제작, 오디션 참가자 항공료 지급,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제작과정 공유 등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꾀해왔다”며 “생중계 포맷 차별화도 그러한 시도의 일환이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밖에 추진하지 못해 아쉽지만 공연장의 생생한 감동을 도민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촬영·영상 전문가를 투입한 만큼 도민들이 실황과 동일한 감동을 느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출연자들과 연출진들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통해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 핫 종합 뉴스
    2020-07-07
  • 도, 도민건강 증인 체육시설 매출 증대!!
    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행이 유보됐던 올해 민간체육시설 이용료 10% 할인 지원 사업을 오는 7.1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공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거나 부분 개방되면서 도민들의 체육활동 기회가 부족하게 되고, 민간체육시설업계에서는 회원 수 감소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해 왔다. 도는 감염병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점검하면서도, 민간체육시설업 이용 장려를 통해 도민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민간체육시설업 매출 증대를 돕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민생회복 시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민간체육시설 이용료 10%할인 사업은 도체육회에 가맹된 민간체육시설업종에서 제주카드(신용,체크) 및 농협카드(NH 신용,체크)로 이용료를 결제할 경우, 이용료의 10%를 카드사 청구할인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까지 월단위 지원 상한선이 1만원이었던 것을 올해는 상반기 미집행분을 활용하여 하반기에 집중 투자하고자 상한선을 2만원으로 확대했다. 카드사별로 각각 할인이 적용되는 만큼 1인당 최대 월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도민들의 체육활동비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카드사 가맹점 매출액 산출 자료에 따르면 1억7천만원 예산지원으로 가맹점 합계 37억9천만원의 매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지원사업이 민생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민간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지원 대상은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대상 업종 및 그 밖의 자율업종 중에서 도체육회가 선정한 업종으로 현재 11개* 업종이 해당된다. 가맹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을 도체육회(문의전화 717-7145)에 제출하면, 도 체육회에서 현장확인 후 은행통보로 확정되고 도체육회 홈페이지에 갱신할 예정이다. * 11개 업종: 국학기공, 당구장, 댄스스포츠, 볼링장, 수영장, 요가&필라테스, 종합스포츠, 체육도장, 축구, 탁구장, 헬스클럽 한편, 제주도는 실내체육시설업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주기적으로 지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책에 앞서 업체들의 방역활동도 수시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위험 시설군으로 분류되거나 방역 비협조 업체로 선정되면 바로 지원대상에 제외하여 민간체육시설업주의 자발적 방역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경옥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공공체육시설의 장기간 휴관 및 실외체육시설 부분개방으로 도민의 체육활동 공간이 부족해지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이번 시책을 통해 도민들의 민간체육시설이용 부담도 덜고,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민간체육시설업에도 경영상 보탬이 되어 모두가 윈윈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핫 종합 뉴스
    2020-07-07
  • 도, 애플멜론 새로운 소득작목 ??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딸기, 토마토 등 시설과채류 틈새 소득작목으로 ‘애플멜론’을 도입해 실증시험을 거쳐 보급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서익수)는 7월 8일 실증시험포에서 시설채소 휴경기 새 소득작목 도입을 위한 ‘애플멜론’ 실증시험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시설과채류 연구회 및 재배농가, 농협 등 유관기관 대상으로 애플멜론 △생육현장 및 재배적 특성 평가 △시식 및 식미도 평가 △도내 재배 가능성 평가를 거쳐 새 소득작목 도입 여부를 검토한다. 애플멜론은 착과수가 10개 이상으로 많고 무게는 1kg 이내 소형 멜론 품종으로 정식 후 50~6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그물무늬가 있는 일반 네트멜론은 과피가 두껍고 육질이 단단한 반면 애플멜론은 그물무늬가 없는 무네트 멜론으로 착과수가 많고,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한 특징과 함께 일반 네트멜론에 비해 재배관리가 쉬운 반면, 성숙기 초세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확기인 7월 6일에 ‘애플멜론’ 과실특성 및 생육특성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과육색 주황색, 과중 619g, 당도 16.3브릭스로 매우 높았으며 성숙 소요일수 42일, 주당 열매수 9.5개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1인 가구 등 소형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딸기 등 후작물로 4~5월 정식 후 7~8월 수확이 가능한 틈새 소득작목으로 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멜론’ 실증시험 현장평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되며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상수 농촌지도사는 “애플멜론은 재배관리가 용이하고 당도가 높고 향이 강해 토마토, 오이 중심의 시설채소 재배를 다양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과채류 선발 도입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핫 종합 뉴스
    2020-07-07
  • 도, 코로나 19 극복 방법
    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건물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사업자(건물주)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재산세 감면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착한 임대인 운동 활성화와 상생을 통한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10일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를 개정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사업자에게 건축물분 재산세를 감면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과세기준일(6.1) 현재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인 임차인에게 1년간 환산한 2020년도 임대료를 10%이상 인하한 경우에 해당되며,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한다. 지방세 감면 폭을 보면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는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감면되며, 재산세의 20% 부가세인 지방교육세는 자동 감면된다. 감면 신청은 임대사업자(건물주)가 지방세감면신청서, 2020년 변경 전·후 임대차계약서, 임차인의 소상공인확인서, 신청인 신분증(법인인 경우 법인인감증명서 또는 대표자신분증사본)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제주시 재산세과·서귀포시 세무과 및 읍·면·동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착한 임대인 재산세감면은 2020년 재산세에 대해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임대사업자중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간 임대차 계약은 제외된다. 현대성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내 전체 사업체(6만2,871개소) 가운데 소상공인이 93%(5만8,470개소)를 차지하는 만큼 지방세 감면을 통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상생을 통한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핫 종합 뉴스
    2020-07-07
  • 도, 행복치안센터 위험 없는 안심 마을
    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코로나 19 등교 개학 및 농번기를 맞아 송당‧저지 행복치안센터에 근무 중인 ‘우리동네 경찰관’들이 유기견 포획 등을 통한 위험견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산간 일대 *위험동물 112 신고가 증가하고 들개 습격을 받은 노루사체 발견, 농작물 피해 및 학교 주변 유기견 출몰 민원이 많아지고 있어 자치경찰단은 송당, 저지마을 중심으로 6월 한 달 동안 *유기견 포획, 배회 반려견 견주 인계 및 목줄 착용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하였다. *도내 위험동물 112 신고 현황: 4月 80건, 5月 131건, 6月 95건 *유기견 9마리, 배회 반려견 10마리 포획, 목줄 착용 홍보 48회, 포획틀 대여 4회 학부모 A씨는“예전에 목줄 없는 개가 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것을 본 이후로 아이들에게 우산을 들고 다니게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행복센터 경찰관들이 개를 잡아 주어서 매우 안심이 된다.”고 하였다. 송당 행복치안센터(센터장 김동하)는 “이모작 시기에 굶주린 유기견들이 새순을 먹거나 밟아 농사에 지장을 주는 등 유기견 출몰이 자주 일어난다”며 “주민 안전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 핫 종합 뉴스
    2020-07-06
  • 도, 여름 성수기 코로나 19 방역 합동 브리핑
    <금일 주요 브리핑 내용> • 제주도, 입도부터 출도까지 ‘바짝’… 코로나19 긴장 대응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성수기 방역대책 점검 •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가동 100일 ‘국경수준 검역 실현’ 3월 30일부터 총 2,461명 검체 검사… 무증상 포함해 7명 확진자 발견 • 성수기 맞은 제주도… 관광지 방역 구슬땀 ‘수시로 닦고 안내하고’수영장서도 2m 간격 유지 지도 • 제주 지역 해수욕장 방역관리 이행사항 수시점검 코로나19 대응반에 이어 현장 점검반 꾸려 신속 대응 <‘청정 제주, 안전 관광’ 여름 성수기 코로나19 방역 총력 > 제주도, 입도부터 출도까지 ‘바짝’… 코로나19 긴장 대응 - 2일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성수기 방역대책 점검 - - 41개 유형별 불시점검 추진… 방역수칙 미 이행시 행정조치 법적검토 - -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행동별 이행사항 실천 안내 및 지도 강화 - 제주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수요가 제주로 집중될 것에 대비해 도내 전역에 방역을 강화하고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광 최성수기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제주도 입도 단계에서부터 출도까지 안전한 휴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주도는 각 방역 접점에서의 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한편, 안전하고 청정한 제주로 여행을 오려는 관광객들에게 안전수칙 이행을 전제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27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선명령 시행 이후 버스, 택시의 마스크 의무 착용사항을 공항 내 안내방송, TV 자막방송, 영화관 영상홍보, 현수막, BIS버스정보 시스템, 재난문자 등으로 지속적으로 안내함과 동시에 렌터카 대여 전후로 세차와 방역을 추진하고 버스와 택시에 대한 수시 소독 및 점검도 강화한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담화문을 통해 “제주는 70만 도민들의 생활의 터전이며, 모든 국민의 힐링을 위한 곳이지 코로나19 도피처가 아니”라며 “여행객 한 분 한 분께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 바도 있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2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5차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를 개최하고, 41개 유형 분야별로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 상황과 여름철 성수기 방역 대응책을 논의했다. 최승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유흥주점, 실내집단운동, 뷔페식당 등의 고위험시설과 해수욕장, 관광지, 종교단체, 건설현장 등 불특정 다수가 몰리는 환경에 대한 단계별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만덕 기념관, 예래생태체험관,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자기수도학습센터, 고산리 유적 안내센터, 돌 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 공연장 등 5개소에 대해 제한적 개방 운영을 허용하도록 결정했다. ※ 관련 문의 : 도민안전실 재난대응과 문경종 사회재난팀장 <‘청정 제주, 안전 관광’ 여름 성수기 코로나19 방역 총력 >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가동 100일 ‘국경수준 검역 실현’ - 3월 30일부터 총 2,461명 검체 검사… 무증상 포함해 7명 확진자 발견 - - 제주 입도 시 신속한 검사·격리 조치로 지역 내 2차 감염 차단 효과 - - 입도 관문 ‘최일선’ 워크스루, 다목적 양압 채취 부스 등 쉴 틈 없는 방역 - 제주도가 입도 관문 최일선인 제주국제공항에서부터 국경 수준의 검역을 실현하고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와 다목적 양압 검체 채취 부스를 운영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0일부터 본격 운영된 제주국제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오는 7일로 100일을 맞는다.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오전 7시경부터 마지막 항공편이 도착하는 밤 11시경까지 운영 중이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폭증 등 검체 채취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제주국제공항에 다목적 양압 검체 채취 부스 2대를 설치하기도 했다. 임태봉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은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포함해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매일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총 56명(선별진료소18명, 발열38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한 모든 방역은 서비스가 아닌 의무인 만큼 제주 입도 예정인 해외 방문자는 반드시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에서 신속히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관련 문의 : 보건복지여성국 정인보 보건건강위생과장 <‘청정 제주, 안전 관광’ 여름 성수기 코로나19 방역 총력 > 성수기 맞은 제주도… 관광지 방역 구슬땀 ‘수시로 닦고 안내하고’수영장서도 2m 간격 유지 지도 -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도내 848개소 관광사업체 점검 - - 방역사항 및 이행수칙 준수 여부 계도… 불법 관광시설 집중 단속도 -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이해 8월 31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광사업체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선다. 19개조 38명(도․행정시 22명, 관광공사 6명, 관광협회 10명)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팀은 도내 848개소*의 관광사업체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기적 방역과 이행수칙 준수 여부, 종사자 위생 관리, 유증상자 발생 시 방역 협력체계 구축 사항들을 점검한다. 계 관광숙박업 휴양펜션업 유원시설업 이용시설업 관광식당업 848 410 104 68 85 181 ※ 총 867개 사업체 중 휴업 19개소를 제외해 지도점검 특히 여름철 수영장 이용이 급증할 것을 고려해 호텔․펜션 등 숙박시설 내 수영장을 중심으로 실제 운영사항 파악과 방역 관리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실내 관광지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열 감지 체크 여부와 이용객 동선 분리 등의 사항이 중점적으로 확인된다. 한편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관광사업체를 찾아 방역 지도 관리와 관광 수용 태세를 재정비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체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자율 방역을 주 1회 이상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아울러 건전관광질서 계도반을 활용해 방역사항을 점검하고, 관광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민관합동으로 주 3회 이상 무등록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유원시설, 야영장 등 미등록 사업체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 ※ 관련 문의 : 관광국 관광정책과 전정순 관광산업팀장 <‘청정 제주, 안전 관광’ 여름 성수기 코로나19 방역 총력 > 제주 지역 해수욕장 방역관리 이행 사항 수시점검 코로나19 대응반에 이어 현장 점검반 꾸려 신속 대응 - 해수욕장 이용객 방역 관리, 격리시설 조성, 2m 안전거리 유지 여부 집중 단속 - - 성수기 맞아 관광·경제 활동 보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즉각 대응 차원 - 제주도가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개장 기간 동안(7.1~8.31) 현장 수시 점검반을 구성하고 방역관리 이행 사항을 수시로 점검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 공무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제주도내 지정 해수욕장 11곳*을 찾아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상황과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만약 해수욕장에서 37.5°C 이상 유증상자나 의사환자가 발생할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별도의 격리 장소로 즉시 이동하고 2-30분 후 2차 체온 측정이 이뤄진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올해 야간 개장은 운영하지 않으나 협재, 이호테우, 삼양, 함덕 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1시간 연장 운영된다.
    • 핫 종합 뉴스
    2020-07-06
  • 도,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도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취업 연계 청년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에 참여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는 실무·현장 중심의 우수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아카데미 과정으로 지난해부터 제주자치도와 ㈜네오플, 제주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8월부터 3개월간 ▲2D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2개 과정으로 구성·운영되는데, 네오플의 현직 아티스트 및 외부 전문강사가 실무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에게는 수업료, 숙식 등이 무료로 지원되며, 성적우수 교육생은 네오플 정규직 채용기회가 제공될 뿐 아니라, 교육수료자들은 동종업계 취업 역량을 갖추게 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카데미를 운영한 결과 38명 교육수료생 중 27명이 네오플에 직접 채용(정규직 25, 인턴 2 - 채용률 71%)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진행은 물론, 매일 발열체크, 교육장 내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예방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네오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과정별 12명씩 총 24명을 지역·학력 제한 없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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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종합) 도, 20번째 확진자 역학조사
    도는 지난 4일 오후 4시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입국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총 접촉자가 2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가 역학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접촉자 28명은 A씨가 제주 입도 시 이용한 김포발 에어서울 RS915편 탑승객들이다. 도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중심으로 전후 3열의 승객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있는 만큼 A씨 확진판정 후 곧바로 항공편 동승객 명단을 항공사에 요청해 28명의 신원을 확보한 뒤 전원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20분경 제주에 도착한 직후 5시 30분경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한 뒤 도 방역 차량을 이용해 회사에서 지정한 숙소로 이동해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추가적인 도내 접촉자는 없었다. 확진자 수송을 담당하는 도 방역차량 운전기사는 방역복, 마스크, 위생장갑을 착용했으며 A씨와 별다른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돼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해당 차량에는 A씨외 동승자는 없었다. 또한 A씨의 진술과 현장 CCTV를 조사한 결과, A씨는 입도 후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 줄곧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A씨가 머문 숙소와, 선별진료소에서 회사 숙소로 이동 시 이용한 관용 차량 1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A씨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했으며,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증상 없이 양호한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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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 도, 안전점검 통란 발주ㆍ 수행사업장현장 개선!!
    도는 지난 2달간 현업부서와 지자체 발주ㆍ수행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실시하여 총 77건의 안전보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총 22개 작업현장에 대하여 실시했으며, 72건에 대한 현장지도 및 5건의 위험개선 등 총 77건에 대한 개선 조치 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기계기구의 끼임위험 개선, 건설현장의 떨어짐ㆍ감전위험 개선, 하수처리 시설의 질식위험 개선 등 근로자 생명보호를 위한 사고예방 지도와 관리자들이 소홀히 할 수 있는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사항이다.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발주ㆍ공사 담당자에 대하여 안전보건 역량 강화 교육과 무더위로 안전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취약 공사현장의 안전실천 확인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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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 도, 여름철 대비 안전점검 완료!!
    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을 대비하여 지난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 6월 26일까지 도내 전체 299개소 저류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저류지 시설물 상태는 양호하였으나, 저류지 바닥의 토사퇴적물과 지장물 제거가 필요한 저류지 115개소, 안내판 보수와 잠금장치 교체 등이 필요한 저류지 105개소 등 전체 247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했다. 이 중 187건(76%)이 조치완료 되었고, 나머지 60건(24%)에 대한 조치는 7월 내로 완료 될 예정이다. 저류지별 구체적인 점검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하천 저류지는 시설물 상태, 토사퇴적, 쓰레기 방치 등의 사항에서 양호하였다. 다만, 안내판이 노후화 되었다는 지적과 울타리 부분파손에 대한 지적이 4건 있었으며 이에 따른 조치를 완료하였다. 도로변 저류지는 바닥 준설이 필요한 곳이 다수였으며(토사퇴적 및 지장물 지적 75건), 안내판 미설치 및 울타리 일부파손에 대한 지적이 33건 있어, 이에 따른 준설 및 울타리 보수 등을 완료하였다. 재해위험개선지구 저류지의 시설물 상태는 양호하였고, 토사퇴적 및 지장물(잡초, 유목 등)에 대한 지적사항 21건과 안내판 노후화와 울타리 잠금장치 교체 등에 대한 지적사항이 24건 있었으며, 이에 따른 조치 및 쓰레기 처리 등을 완료하였다. 배수개선 정비사업 저류지의 시설물 상태는 양호하였고, 토사퇴적 및 지장물(잡초, 유목 등)에 대한 지적사항 15건과 안내판 미설치 등에 대한 지적이 38건, 쓰레기 방치 7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7월 내 조치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한 우수저류지에 대하여 관리지침에 따라 일제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대상은 하천 21개소, 도로 99개소, 재해위험개선지구 78개소, 배수개선정비지구 88개소, 택지개발지구 8개소, 밭기반정비 5개소 등 전체 299개소 저류지이다. 점검기관은 도 재난대응과, 도로관리과, 행정시 안전총괄과, 농정과, 도시재생과, 건설과 등 유지관리부서에서 담당하였으며, 저류지 정비에는 자체재원 및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하여 추진하였다. 이중환 도민안전실장은 “저류지 안전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저류지 정밀조사 및 기능개선방안 수립’을 추진하여 도내 저류지의 효율적 관리와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핫 종합 뉴스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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