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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1%p 하락 35%
    [365산업경제뉴스DB]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4일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57%로 각각 나타났다.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95%)·유선(5%)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은 10.4%이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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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병역법 위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석현준/ 365산업경제뉴스DB] 병무청의 해외 체류 허가 기간 내에 귀국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는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석현준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석현준은 프랑스에서 체류하던 중 병무청으로부터 2019년 6월 3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에 귀국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2018년 11월 프랑스로 출국한 뒤 2019년 3월 국외 이주 목적으로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을 했으나 거부됐다.앞서 검찰은 "피고인은 귀국하라는 통보 이전에 여러 차례 해외 체류 연장신청을 했으며, 귀국 통보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귀국했다."라며 징역 1년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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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주식] 26일, 유니온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유니온 홈페이지] 유니온 주가 26일 전일대비 1.99%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150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7,430원 이다. 고가는 7,720원이고, 저가는 7,380원이다. 1964년 설립된 ㈜유니온은 “국가발전에 대한 공헌과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기업정신” 아래 국내 특수시멘트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백시멘트를 비롯하여 알루미나시멘트, 광물계급결제 등 국가기간시설 및 주택건설에 중요한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습니다. ㈜유니온이 생산하는 제품은 대부분 직접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각종 시설과 건물의 기초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세계 각지로 공급되어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유니온은 연구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으며, 특수시멘트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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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주식] 26일, 아시아나항공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 주가 26일 전일대비 1.55%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190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12,220원 이다. 고가는 12,220원이고, 저가는 12,010원이다. 한편, 1988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창립된 아시아나항공은 전 세계에 색동날개를 펼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색동 고운 날개 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소, 참신하고 정성 어린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아시아나항공은 최신 설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미래를 향한 비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핵심역량으로 정하고,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윤리/환경/상생 경영 및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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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주식] 26일, 한화솔루션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한화솔루션 홈페이지] 한화솔루션 주가 26일 전일대비 0.99%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450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45,600원 이다. 고가는 46,400원이고, 저가는 44,750원이다. 한편, 케미칼 부문은 1965년 설립 이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큐셀 부문은 글로벌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셀 및 모듈 생 산의 미드스트림에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은 물론 전력 리테일에 이르는 다운스트림의 벨류체인을 확보하며 주요 글로벌 마켓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경량복합소재, 태양광소재, 전자소재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라인업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포함하여 북미, 유럽, 중국 등에 현지 생산 및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들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 부문은 고품격 패션 및 식음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온 · 오프라인 신규 플랫폼 등을 개발하여 대체 불가능한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와 Premium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획, 개발, 운영, 금융이 결합된 벨류체인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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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주식] 26일, 명문제약 주가 하락 후 장마감
    [사진출처 = 명문제약 홈페이지] 명문제약 주가 26일 전일대비 0.55% 하락 후 장마감했다. 전일대비 15원 하락 후 장마감했다. 시가는 2,745원 이다. 고가는 2,765원이고, 저가는 2,700원이다. 한편, 최상의 의약품 개발과, 판먀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헌신한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하여 의약품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다. 주주, 고객, 구성원 모두가 신뢰와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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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실시간 뉴스 기사

  • 신한투자증권, '신한 탑픽스랩' 서비스 500억 돌파
    [신한투자증권, '신한 탑픽스랩' 서비스 500억 돌파./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리서치 역량과 랩운용부의 운용 역량을 결합시킨 ‘신한 탑픽스랩’의 판매금액이 500억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신한 탑픽스랩’은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2023년 3월 14일에 출시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탑픽스’란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선정한 현재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가장 높은 섹터별 최선호 기업을 말한다. ‘신한 탑픽스랩’은 탁월한 분석 역량을 갖춘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모델 포트폴리오(탑픽스)를 도출하고 이를 기초로 랩운용부에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이 랩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공시한 국내 주식 모델 포트폴리오(탑픽스) 중 25개 내외 종목을 선택해 각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보유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2주 간격으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공시함에 따라 시장 변화에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분산투자와 적극적 리밸런싱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금액을 높여가고 있다. ‘신한 탑픽스랩’의 최소 가입 금액은 3천만원 이상이며, 신한투자증권 각 지점 및 모바일 신한알파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후취 연 1.8%(일반형 기준) 발생한다. 신한투자증권 손은주 랩운용부장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탁월한 분석 역량과 랩운용부의 운용 역량을 결합한 신한 탑픽스랩의 최근 성과가 코스피 대비 우수하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한 분석 노하우로 리서치 보고서를 통한 신한투자증권만의 랩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 탑픽스랩의 성공적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는 ‘G2랩’을 ‘신한 글로벌 탑픽스랩’으로 네이밍 변경하며 직접 운용형 랩서비스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투자증권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충분할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과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위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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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환불대란'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2심도 징역 8년·4년
    [서울 영등포구 머지포인트 본사 모습./365산업경제뉴스 DB] 지난 2021년 환불 중단 사태로 수천억 원대 피해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는 14일 회사가 적자로 사업중단 위기에 처했는데도 소비자 57만 명에게 선불충전금 2500여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와 권보군 최고전략책임자(CSO)에게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4년과 8년을 선고했다.아울러 권 CSO에게는 53억여원의 추징금을, 양벌규정으로 기소된 머지플러스에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충전금 '머지머니'를 팔면서 무제한 2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지난 2021년 8월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주요 가맹점이 계약을 해지하며 대규모 환불사태가 벌어졌다.검찰은 당시 대규모 환불사태로 머지머니 구매자들이 약 741억 원을, 제휴사들은 253억 원을 피해입은 것으로 집계했다.재판부는 "머지플러스 사업 자체가 적자구조에 기반한 것으로 보이고, 현실적 투자가 없어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한 재무구조임에도 회사가 소비자에게 누적 손실을 모두 없애고 머지플러스의 유상증자를 성공했다고 허위 공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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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검찰/경찰
    2023-06-15
  • [경기도] PC방 내 식품접객업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특사경, PC방 내 식품접객업 불법행위 집중 단속./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도내 PC방 12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하는 행위 ▲식품 보존기준 위반 행위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할 때,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조리·판매하는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식품 보존기준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반 행위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행위자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PC방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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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34년 전 기준으로 방사선 식품 검사...후쿠시마 오염수 핵종 86종 중 2종만 검사 대상"
    [ALPS 처리 전후 농도 비율./사진출처=MBC 토크와이드 김익중 전 동국대의대 교수] 식약처는 지난 5월 25일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정부가 해당 검사를 통해 IAEA 분석 핵종 86개 중 단 2종만 검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 박찬대 의원 (연수갑·최고위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 사업’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와 식약처 모두 IAEA와 도쿄전력 등이 주요핵종으로 검사하는 ‘요오드-129’는 검사하지 않고, 34년 전 정해진 규정에 따라 요오드-131과 세슘-134,137만 검사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해양수산부는 식약처 위탁 사업을 통해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29,667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요오드는 37개의 동위원소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방사성 형태의 핵분열 부산물로 생성된다. 이 중 요오드-129는 반감기가 1,600만 년으로 대기와 해수에 오래 잔류하며, 체내에 흡수되면 갑상선암을 유발한다. 해수부와 식약처가 검사하는 요오드-131은 반감기가 8일로 짧아 수개월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기 때문에 일본에서조차 검사하지 않는 핵종으로 알려졌다. 현재 IAEA 확증 모니터링 대상으로 하는 주요핵종 역시 요오드-129를 비롯한 28개 종으로, 요오드-131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식품 방사능 검사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방사능 기준 및 시험법 등을 적용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요오드-129를 비롯해 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 확증 모니터링 대상으로 하는 주요핵종 28종 중 2종(세슘134․137)에 대해서만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식약처는 “현재 후쿠시마 사고 후 10년이 지나서 요오드-131은 모두 소실되었다” 며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인 1989년, 요요드-129는 환경에 방출되는 양이 적어서 분석의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 지금까지 기준설정이 되어있지 않아 따로 검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도쿄전력이 밝힌 다핵종제거설비(알프스, ALPS) 성능 평가에서 요오드-129는 처리 이후에도 농도 변화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은 핵종으로 나타났다. 즉, 요오드-129 농도가 후쿠시마 사고의 해양 방사능 오염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식품 방사선 검사에서는 종전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현재 식품 방사능 검사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핵종인 세슘은 무거운 성질을 띠고 있어 심해에 가라앉을 확률이 높아, 요오드129 등 IAEA가 분석하고 있는 주요핵종을 추가 고려해 식품 방사선 검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식약처 고시「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의하면,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에 대하여 우선 선정하고, 방사능 방출사고의 유형에 따라 방출된 핵종을 선정하게 되어있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검사대상 핵종을 재선정할 수 있다는 근거로 작용한다. 하지만, 정부는 1989년 관련 기준을 제정한 이후 분석대상 핵종을 단 한 번도 손대지 않았다. 박찬대 의원은 “정부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철저하게 차단한다면서 식품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정작 34년 전 체르노빌 사고 직후 만들어진 낡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었다.”면서 “정부는 무턱대고 안전하다고 국민에게 윽박지를 게 아니라, 이미 마련된 규정부터 충실하게 이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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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경기도] 안전시설 조성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사업 업무지침서’ 발간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안전시설 조성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사업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발간했다.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통학로 및 학교 앞 안전시설 조성(노랑 신호등, 옐로카펫 등) ▲겨울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자동분사 염수 장치 설치 ▲경사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설치 ▲안전 로고 라이트 설치 등이 있다. 올해 88억 원을 투입해 31개 시·군에서 76개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상지들은 31개 시·군이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 신청해 정해졌다. 도는 안전 환경 조성사업에 대한 지도‧조언 및 현장 컨설팅 등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업무지침서를 발간해 연간 사업 추진 일정 및 절차, 수범사례 및 주요 부적합 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시‧군 및 사업 추진 희망부서에 배포하고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2024년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6월 30일까지 수요조사하고 있으며, 도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군은 공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앞으로 도민의 생활 반경 내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생활 속 안전 기반 시설을 보강하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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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06-14
  • KFC, 균형 잡힌 탄·단·지 버거 ‘에그타워버거’ 출시
    [KFC, 균형 잡힌 탄·단·지 버거 ‘에그타워버거’ 출시./사진제공=KFC]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새로운 타워버거 메뉴로 ‘에그타워버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워버거는 닭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KFC의 시그니처 메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그타워버거는 코어 메뉴 확대로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존 타워버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됐다. 이에 기존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닭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에 에그후라이를 추가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버거를 구성했다. KFC는 에그타워버거 출시로 타워버거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고객 선택 폭을 넓혀 보다 다양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FC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닭가슴살 필렛과 에그후라이로 단백질도 채우고 해시브라운에 치즈가 들어가 부드러움을 더했다”며 “KFC는 재료 및 구성 변경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에그타워버거도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버거 메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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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울산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
    [울산시청./365산업경제뉴DB] 울산시는 12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3년 울산광역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청소년 단체, 변호사 등 학교현장 및 청소년 분야 전문가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에 포함된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의 기관별 주요사업 및 세부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2023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을 전망(비전)으로, 학교폭력 예방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강화 △관계중심의 회복적 학교문화 조성 △선제적·능동적 학교폭력 예방 등 3개 전략, 9개 주요사업, 2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이 연대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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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경기도] 소규모 회의 지원사업 추진. 행사당 최대 300만 원 지원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소규모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은 도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기업연수, 세미나, 워크숍, 임원진 회의 등을 포함한 중소형 행사를 대상으로 1인당 3만 원, 행사당 최대 300만 원까지 개최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지원 대상은 참가자 10명 이상 100명 이하 규모의 회의 또는 10명 미만의 경우라도 최소 1일 2시간 ‘N회’ 이상 동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장소를 경기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 17개소와 호텔, 리조트 등 경기 관광·마이스 민관협력체(얼라이언스) 회원사 시설에서 개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중소형 회의 시설 안내, 주최자 맞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최적의 장소 추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안내 창구인 ‘경기 스몰미팅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 마이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군 지역에 다양하고 이색적인 매력의 중소형 마이스 시설들을 보유한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 지원제도를 통해 더 많은 중소형 행사가 경기도에서 개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사업 공고는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 접수를 통해 행사 개최 7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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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 '알폰스 오베리 50주년 기념전' 개최
    [도봉기적의도서관, ‘알폰스 오베리 50주년 기념전 및 특강’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도봉구청]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스웨덴 아동문학 특별 큐레이션 「알폰스 오베리 50주년 기념전」을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알폰스 오베리’는 스웨덴 대표 아동 문학 캐릭터로 스웨덴 출신의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구닐라 베리스트룀의 동화 주인공이다. 알폰스 오베리 시리즈는 50년 동안 전 세계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1천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이번 기념전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어른들 또한 동심을 되살리는 등 가족 친화적인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알폰스 오베리 50주년 기념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봉기적의도서관 1층에 마련됐다. 기념전은 구닐라 베리스트룀의 작품과 스웨덴 문학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우리 친구 알폰스’ 시리즈 도서와 알폰스 오베리의 다양한 굿즈들이 함께 전시된다.또한 6월 24일에는 알폰스 오베리 시리즈를 번역한 김경연 번역가를 초청해 ’일상은 마법과도 같다: 알폰스와 만나는 스웨덴 아동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알폰스 이야기를 도봉구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참여한 구민 모두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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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강북구, 반지하주택 대상 ‘개폐식 방범창’ 설치 지원
    [강북구청 전경./365산업경제뉴 DB] 서울 강북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피해, 인명사고 등 저지대에서 발생하기 쉬운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반지하주택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개폐식 방범창’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했던 수해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조처다. 구는 올여름 엘니뇨 발달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우기 전 반지하주택 총 15,549가구를 대상으로 실측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강북구 반지하주택은 서울시 전체 212,962호 대비 7.3%로, 서울시 자치구 중 관악구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다.조사는 위험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중증장애인 거주 가구 29호(1단계), 노인 및 아동 거주가구 30호(2단계)를 조사했으며, 올해는 과거 침수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가구 448호(3단계)와 1·2·3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반지하주택 가구 15,042호(4단계)를 점검했다. 구는 재해 이력, 지형 등을 분석해 침수 가능성이 높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육안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매우’, ‘보통’, ‘약간’, ‘불필요’ 4단계로 침수위험도를 분류하고, 이 중 침수위험도가 높은 ‘매우’ 등급을 대상으로 실측조사 후 개폐식 방범창을 설치한다.실측조사는 도로 폭, 경사지형 및 배수로 확보 여부 등 주변 지형 현황과 지면에서 창문 간의 높이 차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판단한다.설치 대상은 1~2단계 대상 중 11가구, 3단계 조사 중 19가구이며, 4단계 대상 1,294가구 중 실측조사해 설치 동의서를 받은 후 대상을 확정하여 오는 7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개폐식 방범창 설치엔 구비 5억 1,900만원, 시비 5억 1,900만원, 총 10억 3,800만원이 투입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반지하주택의 고정식 방범창을 개폐식 방범창으로 교체하면 내부 침수, 화재 등의 상황에서 대피 및 구조가 용이하다”며 “수해,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도시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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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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