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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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산업경제뉴스DB]

 

 

어제 이곳 2022년 12월 17일 아내와 막내 딸과 함께 어떤 서류에 사인하러 갔다가 날짜를 적는데 그리고 보니 미국에 온지(1997년 12월 17일) 정확히 25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때 돌을 지낸지 한 달만에 데리고 온 늦둥이 딸이 만 26살이 된 것입니다.


   IMF가 터져 8월부터 비자를 준비하는 몇 달 새에 1달러가 800원에서 1,600원 두 배로 뛴 그 어려운 시기에 연고도 하나 없는 미국에 도착하여 어렵게  박사학위를 받고도 또 이 마지막 전무후무한 영광의 부흥의 때를 위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기다리고 있던 세월이 어느새 25년이 지나 며칠 있으면 이제 한국나이로 70이 된다고 하니 후회나 감회보다도 감사 뿐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가 준비였고, 이제부터 하나님의 통로가 되어 보게 될 많은 비전의 성취를 생각하니 진실로 감사요, 은혜요, 소망입니다.


그래서 이 주일 새벽에 “내 모든 삶을 주님께! All in”이라고 이 진정한 고백을 드립니다.


-     나이가 들수록


<후회가 아니라 감사입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시 118:28).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시 9:1).


<불안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갖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 29:11).


<절망이 아니라 소망입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7).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5).


<슬픔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시 61:3상).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사 51:11).


<근심이 아니라 찬송입니다>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시 61:3하).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시 100:4).


<반항이 아니라 굴복(복종)입니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 95:6).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어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 10:5).


<고난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


<해가 아니라 선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18:1).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내가 아니라 주님입니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시 73:25).


<부분이 아니라 전부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 3:8-9).


<세상이 아니라 하늘나라입니다>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심을 부끄러워 하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6).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더라”(계 21:2).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지난 죄는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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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 나이가 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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